이번 AGF 작년보다 크게 한다길래
보고 싶었던 작품도 있을까 봤는데 역시 부스 들어와서 가려고 하는데
<데데디디> 다들 알려나요??
'소라닌' 만화책 보고 나름 혼자서만 좋아하던 아사노 이니오 작가인데...
한국에서도 내년 1월이랑 2월 연속 개봉한다니까 극장에 보러 갈까 생각 중이에요
일본에서도 못 보고 와서 갠적으로 2편 내용이 너무 긍금합니당ㅎㅎ
1편은 애니도 있으니까 대충 스토리 아는데
2편이 원작이랑 좀 다르다 들어서 2편도 볼만 할 것 같은데!
원작도 디스토피아 청춘물이라서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아서 좋았는데
성우가 요아소비 이쿠타 리라랑 아노라니까 가볍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작화랑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괜찮아 보이는데 어떨까요?
https://www.instagram.com/p/DCyW93OPL9l/?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갠적으로 스기타 성우 좋아해서 작품 보다가
이번에 이 영화 버섯 캐릭터 맡았다고 해서 신박했는데
AGF에서 그 캐릭터 코스튬 온다니까 보러 갈 생각 중ㅋㅋㅋㅋ
특전도 많고 가서 구경하고 와도 될듯??
이번에는 가방 두둑히 큰 거 챙겨가서 특전 좀 많이 챙겨야할것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