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거룩하고 은혜로운 내용을 새겨보게 되어서
저는 이남에 사는 사람이라
남미에서 있었던 주님의 거룩한 뜻과 주님의 종들의 활약을 돌이켜 구경해보게 되네요.
천상의 목소리라는 늙었지만 예뻐 보이는 여자가 부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은혜로운 가사로 알려져 많이 퍼져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 오보에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가사는 한국어로 된 것을 찾아 보았습니다.
나는 환상 속에서 모두들
정직하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봅니다.
나는 떠다니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삶의 터전을 꿈꿉니다.
영혼 깊숙이 자애로움이 충만한.
나는 환상 속에서 밤조차도
어둡지 않은 밝은 세상을 봅니다.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영혼 깊은 곳까지 자빌움이 그득한.
환상에서는 친구처럼 편안하고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가 그윽한.
첫댓글 https://youtu.be/Y39wA-Mi7Ts?t=79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十里도 못가서 발병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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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ey29CLID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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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w9T833w4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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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님, 아무리 좋게 보아주어도 스페인넘들이 남미 원주민 학살장면으로 밖에 보이질 안네요.
시몬과 가펑클의 "el condor pasa"노래가
걸 보여주죠! 원 가사를
찾아 보시면 많이 울 겁니다.
적념을 들어보면
우리민족의 처참
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곡가의 의도는
모르나? ....
@마법사멀린 http://cafe.daum.net/MastevenJeon/NzSt/68 - 페루의 유명한 작곡가가 만든 가벼운 오페라에
이 곡이 들어가 있고 이 곡에 대한 해설이 있습니다.
예전에 음악편에 소개한적이 있습니다만 그곳으로 가서 보셔도 있습니다
@Masteven Jeon 사이먼과 가펑클이 불렀던 가사가 원 배경을 왜곡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단지 응용하는 사람들의 관점과 응용대상이 다양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A 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m hm
to 사빙고님.
네. 아마도 포르투갈 군대인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항하는 신부는 개과천선한 노예상인 출신으로 묘사되어 있네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