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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허파전에 사용 할 허파 손질했어요.
김옥진 추천 0 조회 2,032 09.10.01 02:4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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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1 07:30

    첫댓글 간이나 허파 지라 등 부산물들은 맛이나 영양은 뛰어난데...소비자가 적어 가격이 엄청싸지요.

  • 작성자 09.10.01 21:34

    일반 정육점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서 그럴까요.. 내장쪽이라 상할 쉬 상할 수도 있고요.

  • 09.10.01 05:56

    새로운정보감사해요 ~허파전먹어본기억은잇는데요리방법알려주세요~

  • 작성자 09.10.01 21:35

    지금 구매는 어렵겠네요.^^ 추석지나서 올릴 수 있으면 올릴께요 좋은 한가위 보내세요.

  • 09.10.01 06:20

    저런 부산물들이 맛과 영양이 좋습니다. 아주 인기 있었지요. 근대 미안하지만 언젠가 뉴스에 저런 것들이 걸름기관이잔아요. 간이 독소를 거르고 허파가 공기를 거르고 콩팥이 피을 거르고 하니까 거르면서 나쁜것들이 쌓여있는 곳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인기가 폭락했지요. 하지만 조금씩 자주 안먹는 것이니 괜찬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런걸 알긴 알아야겟지요. 죄송합니다.

  • 09.10.01 07:32

    ㅎㅎㅎ 나는 의학은 모르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부품들이 걸르는 장기인 건 맞지만 ... 표현이 좀 잘 못 된 거 같습니다.. 이런 장기들이 걸러서 쓸만한 건 몸으로 보내고 소용 없는 건 배출하는 거죠...배출 안 하고 그걸 품고 있는 건 병이든 거고요..

  • 09.10.01 06:57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궁금 합니다 ~~^^

  • 09.10.01 07:31

    얇게 썰어서 소금후추를 약간 뿌리고 .. 밀가루 뭍혀서 달걀을 입혀 부치면 돼요, 삶아서 써는 게 더 쉽습니다.

  • 작성자 09.10.01 21:40

    삶아서 하면 쉬운데 맛이 덜 나더라고요. 허파를 위 상태에서 얼어지면 바로 꺼내 썰어도 잘 썰어집니다. 바로 소금+후추 뿌려 다시 냉동시키고 전 부칠땐 설렁설렁 얼음 상태로 부쳐야 모양이 살아 나고요 행동을 척척 해 가야 합니다.

  • 09.10.01 08:52

    두루두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01 21:40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09.10.01 09:03

    그냥 살짝 구워 기름장에 이슬이 한잔하면 아웅......정말 맛나겠어요.맛나게 해서 명절 잘지내세요.

  • 작성자 09.10.01 21:41

    살짝 얼구어서 사용해 보세요.. 생으론 별 맛이 없어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 09.10.01 09:07

    영덕이 시댁인데 결혼하고 남편이 허파전 자랑을 얼마나 하든지.. 그래서 명절때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근데 대구 사람들은 허파전 말하면.. 웃어요...ㅎ 시어머니는 물에 삶은다음 전 크기로 잘라서 부침하셨어요..내일시댁가서 해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09.10.01 21:43

    저도 처음 먹어 보고 구수함에 반 했어요.. 삶거나 데치는 것은 흐물흐물 거려 접하기 어려워서 그렇답니다. 시어른 많이 도와 주시고 많은 엔톨핀이 솟길 바랍니다.

  • 09.10.01 10:19

    예전에 집 지을때 야방아저씨 마장동가서 허파 한보를 사와서 얼큰하게 볶음해서 일 끝나고 아저씨들이 맛나게 먹는것보고 허파볶음 맛을 알았어요 글구 허파전 쫄깃 쫄깃 맛나는데 조금씩 살수가 없어 아쉬워요

  • 09.10.01 10:32

    번개 때 공구를 할까요? 도살장 근처에 가면 그날 잡은 허파 얼마든지 살 수가 있어요.

  • 작성자 09.10.01 21:45

    요즘은 핵가족 관계로 그런지 도축장에선 안되지만 재래시장엔서 조금씩도 팔기도 하더라고요. 허파볶음은 살짝 데쳐서 해야 합니다. 보람찬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09.10.01 14:53

    저도 내장이 별로 안좋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어 엄두를 내지 못했더랬는데...맛있겠네요. 여기 시골에선 소추렴을 해요...다듬는 것을 보니 한번 전부쳐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10.01 21:47

    내장은 신선해야 하므로 주문 하거나 냉동 상태로 구매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귀여운 아가랑 어른신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09.10.01 18:13

    여기는 고기나 내장이나 껍질(?)이나 가격이 모두 같답니다. 그래서 안 먹죠...헤헤

  • 09.10.01 18:59

    아~~~맞아요. 필리핀친구들이랑 성당에서 모임을 갖는데 축제나 잔치때 꼭 돼지껍질 튀긴 것을 간식처럼 먹더라구요. 아주 맛있게.....내장도 좋아하고....헤헤헤

  • 작성자 09.10.01 21:48

    동남아 쪽은 내장이 쉬 상하기 때문에 아마도 가격이 저렴하나 봅니다. 타국에서 맞이 하는 명절 즐거움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09.10.02 11:10

    저희 친정 엄마께서 잘 만들어주셨는데 먹고 싶어요. 엄마는 간도 같이 전으로 만들어 주셨었거든요. 맛나게 만들어서 올려 주세요. 눈으로라도 배부르고 싶어요

  • 작성자 09.10.03 19:42

    어머니께서 솜씨가 좋은신가봐요.... 허파가 상태가 좋아서 아주 고소하네요 조만간 올려 드릴께요 직접 만들어 보세요. 중국은 고기값이 싸잖아요. 도축장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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