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깔기' 이재명, 겁먹은 이낙연…'진짜 왜들 이렇게 웃겨요?
180석 몰아주니 국민이 아주 우습게 보인 거죠. '아! 이 나라 한방에 먹어버리자!' 했던 겁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어제 민주당 대선토론-
'대장동은 민주당에 호재?'
'맞다'고 한 이재명과 추미애가
0표 팻말을 들었어요.
한 사람은 뭘 잘몰라서 그런 것 같고요,
한 사람은 뭘 알기 때문에
'철판 깔기'한 거지요.
'곽상도 물타기'는 희망은 츠나미였으나
파도타기도 못하고 땡! 쳤죠.
이재명은 이미 자백하고 실토했어요.
'유동규는 실무자이고
난 설계자라고요.'
제 꾀에 넘어갔고
그들 늘 주제가대로 '빛이 어둠을 이기지 못한 것'이죠.
아수라 박성배 시장이 웃어요.
'자~슥, 멍청하구마~'라고요.
이들 '설계자와 실무'로 이뤄진
이들 '대장동' 조직강령도 있어요.
"사고치면 절대로 전화기를 뺏기지 않는다!"
유동규 그대로 했습니다. ㅎㅎ
유동규 잘 모른다하던데
또 어제 토론에서 말바꾸기도 했죠.
'선거 때 도와줬다~'고요.
다급하게 '최측근' 아니라고 할 때는 언제고 말이죠.
뭔지 모르나 이재명한테 잔뜩 겁을 먹은 이낙연,
'내가 측근이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왜?' 이래요.
너무들 웃기지요?
정영학 녹취파일이 터지자 이재명 엄청 당황했어요.
어제부터 문재인처럼 '침묵모드' 가더니만
'정신수습'하고 겨우 한 마디 했습니다.
'나는 내부설계는 안했다!'라고요.
진짜 왜들 이렇게 웃겨요?
그러니까 '골조는 나 이재명,
인터리어는 유동규'라는 깔끔한 정리네요.
180석 몰아주니
국민이 아주 우습게 보인 거죠.
'아! 이 나라 한방에 먹어버리자!' 했던 겁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 1억 이상 뇌물 먹으면
처벌이 확~올라갑니다.
일단 내부설계자 유동규부터!
그리고 다음은?
기대만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