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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만성 1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59 22.06.27 16: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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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7 16:31

    첫댓글 비사몽님
    글올리신것 볼때마다
    감탄사와 존경심이
    듭니다
    방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어
    올려 주시는 그 성희가
    대단하시여 큰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들리시나요~ㅎ
    늘 애쓰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2.06.27 16:59

    이런 호의적인 댓글은 또 처음입니다

    저는 제가 즐기고 님들과 소통하려고 올립니다 근데 양질의 글이 아니라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재미난 글들 많이 쓰셔요
    감사합니다^^

  • 22.06.29 05:57

    @비몽사몽 정말 늘 존경스럽습니다

    첨에는 본인 애긴줄
    알았습니다~ㅋ

    남애길 자신처럼 리얼하게 써내가 끝에선 어느영감님애기~
    속았네요~ㅋ

    보증은 부모자식간에도
    하면 안되죠

    저희남편 친구분이 전세얻는다고 보증서달 라고 한적 있습니다
    신용 불량자였거든요
    아무리 절친이라도

    보증은 절대 금지로
    하면서 살았기에

    보증은 못 해주고
    미안한 마음에 백만원주면서 생활에
    보태 쓰라고 한적있네요

    님의 글은 다시 한번 깨달음의 상기 시켜 주시기에 오늘도
    감사 표현 해봅니다

  • 22.06.27 21:16

    저는 확실히 짱구 기질이 있나봅니다........ㅎㅋㅎㅎㅋ
    --
    명절날 , 집안 친척들이 모처럼 모이면 끼리~끼리 모여 노는 데 , 저는 꼭~어른들 심부름도 하면서 과일도 챙기고 요카면서

    얘기를 귓뚤레미 처럼 들었어요........ㅎㅋㅎㅋㅎㅎㅋ

    보증에대하여~~~~ㅎㅎㅎㅎ

    하늘이 두쪼가리가 나도 보증은 절대로 쓰면 안된다..........ㅡ 마누라를 나눠 했으면 했지 보증은 절대로 안된다.......( 명심 , 또명심 )
    --------------
    남편이 내 한테 의논도 없이 ~아니 결혼전에 친구와 서로 서로 보증을 썼습디다....( 나는 그사실을 알고 기절하는줄 알랐습니다)

    하늘이 노랬습니다.ㅡ ( 중, 고 는 동기 동창이고 대학은 한해 선배였어요)ㅡ 미칠것 같았어 그날밤에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남편은 " 당신처럼 그렇게 생각하면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난 ㅡ 다른것은 다~양보하고 이해 해도 보증은 절대로 양보도 이해도 할수 없다 " 라고 단호히 못박앗지요

    그 후로 보증 쓸일은 없었지만 난, 그때의 놀란가슴을 쓸어내며 인감도장은 제가 보관하고 살고 있습니다...ㅋㅎㅎㅋㅎㅋㅎ
    -----------------

  • 작성자 22.06.28 10:40

    결혼하자마자 새신랑때
    큰처남이 친구자형 트럭사는데 보증서준거 돈갚아라고 독촉하러 다녔어요
    그와중에 그남자부인하고 모양새 빠지게 대판 싸우기도 했구요
    대학생늠이 뭔 오지랖이었는지 ㅋㅋ

  • 22.06.27 18:09

    그런 행복도 있겠지뇨.
    욕심내지 않는다면.....

    빚보증으로 제 친한 친구 아버지도 다 잃고
    술만 마시다 돌아가셨어요.

    관급수도공사 사업하여 떼돈 벌어
    서면에 빌딩도 사고....

    빚보증으로 쫄딱 망해 다시 영도로 돌아갔어요.

    보증 서지 말라.

    우스갯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유언이래요.

  • 작성자 22.06.28 10:55

    제목이 왜 만성이었냐면
    보증서서 거지돼어 죽으려고 까지 했어도 세월 지나면 또 안죽기 다행이다 하면서 우리는 또 살아요
    그러려니 하면서 매사 만성이 됩니다
    어쩌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28 10:57

    대머리하고 발기부전은
    이제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윤가야~ 용산에서 뭐하노?^^

  • 22.06.28 10:02

    보증으로 찍혀서
    지금도 내 몫은 오래된 차 한대 뿐입니다
    다행인건
    순정님 댓글 처럼
    살려고 노력중입니다.ㅋ

  • 작성자 22.06.28 10:59

    올드한 차가 에어컨만 잘 나오면
    완전 땡큐입니다
    누가 긁든말든

    요즘 7만원 어치 넣으면
    300킬로 남짓인가요 ?
    떨면서 다닙니다
    쪽팔리게씨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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