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스키 CH-53K 시제 2호기 시험 비행에 투입
Second CH-53K Helicopter Joins Flight Test Program
http://www.lockheedmartin.com/us/news/press-releases/2016/march/160314-mst-second-sikorsky-ch-53k-helicopter-joins-flight-test-program.html
록히드 마틴은 시콜스키 CH-53K 킹 스탈리온의 시제 2호기가 2016년 3월 14일 비행 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처음 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시제 1호기는 120노트 (약 222 킬로미터)까지 비행 엔벨로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병대의 새로운 중형 수송헬기 CH-53K는 시제 1호기가 2015년 10월 27일 시제 2호기가 2016년 1월 22일 첫 비행을 하고 플로리다주 웨스트팜 비치의 개발 비행 시험 센터에서 현역 해병대 조종사의 조종을 포함 35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제 1호기와 2호기는 구조적인 비행 하중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비행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2016년 비행 시험에 참가할 예정의 시제 3호기와 4호기는 성능과 동력 계통 항공을 시험해 비행 인증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CH-53K는 현재 해병대가 사용하고 있는 CH-53E 슈퍼 스탈리온과 거의 같은 크기지만 경량화를 추진하여 고온 고지대에서 3배 이상의 페이로드인 27,000 파운드를 110해리를 운송 할수 있습니다. 글래스 콕핏과 플라이 바이 와이어 조종 시스템과 끝부분 아래 안티 하드에지의 4세대 로터 블레이드, 정비 편안한 탄성 로터헤드, 업그레이드 된 엔진, 공군과 공통의 팔레트 카고 레일과 개선된 화물현적 장치 등을 채용해 생존성과 신뢰성 정비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는 200대의 CH-53K를 채용하여 8개 현역 비행대와 1개 훈련 비행단과 1개 예비역 비행단에 배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CH-53E는 노후화가 심각하여 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상 자위대에서 불필요해진 MH-53E의 부품을 구입하여 열심히 가동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20 노트를 기록한 CH-53K 시제 1호기 Copyright © Lockheed Martin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