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땅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뜻을 죽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나의 육신은 내가 죽일 수 없는 것이므로 오로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뜻을 죽이는 것.
항상 실패를 거듭하는 나의 계획과 견해와 시도들은 중단하고, 불안하고 의구심이 들어도 맡기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나의 뜻을 죽이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성경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Jesus said unto him, Thou shalt love with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마태복음 22장 37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마음과 혼과 생각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 그대로 마음먹기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사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그냥 하나님이 아니라 각자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더라.
I am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God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마태복음 22장 32절
내가 사랑하는 대상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사랑의 대상의 되실 하나님은 당신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저보다 제 자신을 잘 아시고, 아주 오래전부터 저를 지켜보시고 있으신 분입니다. 당신의 하나님도 당신에 대해서 똑같이 당신을 오래전부터 잘 아시고 지켜보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에서 그런 당신의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식은 마음과 혼과 생각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나의 뜻을 접고,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것.
그리고 할수 있는 것을 나의 삶에 적용하는 것.
믿음은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일으킬때 존재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무런 영향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백신에 대한 많은 진실을 알아도 백신을 접종한다면 많은 진실은 있으나마나 한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많은 진실이며, 그 진실이 나의 삶에 이정표가 되어 그 길로 나아가는 것이 믿음의 능력이고 우리가 보호 받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