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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계마을
 
 
 
카페 게시글
완계 사랑방 집으로...
沙月 추천 0 조회 101 07.11.29 09: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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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9 10:19

    첫댓글 말이 면세점이지 개인이 운영하는 거라잖아? 깨라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산 것이 최상품이라면 거기 것은 최하품쯤 되겠더라.꺼뭇꺼뭇한 껍질이 태반인 것이 쭉정이가 더 많은 걸 한 눈에 알겠더라고...

  • 07.11.29 13:26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이 멋있어 보이고 추해 보이는건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요....? 난 정말 좋아 보이는데...홍홍홍

  • 07.11.29 14:28

    너도 갔더라면 좋아보인다는 말은 안 했을 걸.정말 추태였거든.

  • 07.11.30 22:05

    그러게...좋아 보이는 몰골은 절대 아니었거든. 중국인들이 우릴 위해(?) 차려놓은 밥상 위에서 잘 놀아나는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노는 것에도 격이 있고 특히 외국에 나가서는 그들에게 비칠 우리네 전체적인 입장쯤 생각해 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식은 가졌으면 싶은게 그걸 지켜본 내 맘이었다...난 그걸 보면서 어릴적 공공장소 아무데서나 대낮부터 취해 니나노를 추던 우리네 엄마세대와 다를바 없음에 입맛이 씁쓸했다...

  • 07.11.30 23:30

    그래도 우리 엄만 그런 엄마들과는 역시 격이 달라서 단 한 번도 얼굴 화끈거릴 몸놀림을 한 일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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