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도전의 아니 이성계의 매력에 푹빠져 살고있는 1인입니다
너무 심취한 나머지 용의눈물 전편을 다운받고 정도전의 짧은 방영시간이 끝난 후 용의눈물 몰아보기로 달래는데ㅎㅎ
용의눈물의 매우 중요한 인물 최명길님이 연기한
'민씨'가 정도전에서는 전혀 보이지않고 마치 이방원이 결혼도안한 총각같아만 보이는데 말이죠
민씨도 이성계의 경처보다 더욱 캐릭있는 여성일텐데 전혀 나오지않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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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도전에 나왔으면 하는 여인
부상없는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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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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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Hill
14.04.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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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랑 경처가 캐릭터가 겹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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