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무척이나 바쁨니다 방송대 마지작 학점도 따야지, 나주 초등학교 동창회도 중심에서 서서 일을 하니
이거 바쁘고, 저의12대조 할아버지 시비와 묘지이장 소요예산 4천만원에 3천1백만원의 헌성금이 들어
와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광주전남대 병원 학술지에 글이 채택이 되어 피래미
1마리 ( 3십만원 상금) 나주 초등동창회 행사때 홍어사라고 1십만원 외손주 어린날을 맞이하여 1십만원
나머지는 화순문학회 그리고 지인들에게 식사비 지출 ,삶이 살아 가는거 같습니다.
내가 심장병이라고...?
동구리
전남대 순환기내과 환자
먼저 이 글을 쓰기 전에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의사 선생님이시며 (사)우심(友心) 심장과 생명‘이사장이며 순환기 내과 교수님이신 정명호 박사님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수고를 하시는 교수님에게 머리를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현재 담당 치료를 하여 주시는’조경훈‘교수님에게도 치료를 받는 환자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 순환기내과 그리고 전남대병원의 관계 의사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이 지면을 통하여 올립니다.
아마도 정확하지는 모르겠으나 2014년 이른 초(初) 봄 인거 같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에 근무하는 아들(김광태)이 갑작히 운동을 하다가 쓰러져 숨이 멈추는 지경에 다행히 같이 운동을한 한 분이 긴급 심장 호흡으로 광주전남대 응급실로 이송되어 정명호 박사님의 고도의 심장 의술을 발휘하여 저의 아들이 다시 생명을 찾을 수 있는 가슴 아픈 사례가 있었으며, 당시 ’K.B.S ”생명의 비밀“ 프로에 전국으로 방영이 되어 전국의 국민들에게 전남대병원의 심장병 치료의 고도의 의술로 알려진 바가 있다고 사료 됩니다. 저는 그 때에는 애비 되는 심정으로 서울에서 살면서 이 아들의 슬픈 비보를 들으면서 한(恨) 없은 슬픔으로 아들을 잃은 애비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미 그때에는 아내 마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슬픔이 가득한 때인데 아들까지 그 지경이었으니 그때 그심정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때 정명호 박사님이 주치 의사였으며 저는 보호자로 수술이 다 끝나고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시는 교수님을 뵈 온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머리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저는 이러한 어려운 아들의 병 소식을 듣고 하늘이 노올 했으며,그후에 불야불야 자녀들이 있는 고향 화순으로 내려와 50여년의 고단하고 고달폈던 서울 생활을 접고 자녀들이 있는 전남 화순으로 낙향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도에 허리와 남자의 중요한 성기 부분까지 통증을 감내 할 수 었는 허리통증이 병환을 얻게 되어 화순 전남대 재활의학과의 이삼규 교수님의 종합진단으로 허리 수술의 판단을 내리시어 광주 전남대병원의 신경외과로 이송되어 진찰을 받았으나 수술을 하여도 큰 효과를 얻을수가 없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화순 전남대 병원의 8년간의 기나긴 세월의 재활 치료와 타 병원의 치료로 겨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찾아 오는 노화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삶의 질은 최하위 수준의 삶을 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님니다. 그러니 전혀 걸을 수도 없고 운동도 할 수도 없으니 자연히 햘액 순환도 않 좋고 혈압. 당뇨등의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중 2022 년도 여름철의 무더위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곤란하던 증상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생각하고 화순의 동네의 모 종합병원에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여 담당 의사의 긴급하게 광주 전남대 순환기내과로 접수를 하여 조경훈교수님의 관상동맥C.T촬영 심혈관조형술.심장초음파 검사와 하루 입원하여 약물치료와 음식물과 꾸준한 운동을 조심 하여야 한다는 주문으로 현재는 매월 3개월에 한 번씩 검사와 약을 먹고 든든하게 내가 좋아하는 문학 공부를 하면서 호남의 향토문학과 화순문학회이사, 시우문학회 기타 지방의 신문사에 글을 기고를 하면서 활동으로 물질문명의 가치보다 정신문화에 가치를 두고 호남의 선대의 훌륭한 문화와 역사를 알리며 나름데로 노후의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빠른 노령화와 식생활의 변화로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각종 암(癌)의 질환등 기타 질환으로 아까운 생명들을 잃게 되는 추이를 볼 때 안타까움이 그지 없습니다 다행히 ‘(사) 우심(友心) 심장과 생명’의 의료활동과 국.외적으로 많은 심장질환의 의학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 하시고 계시는 그 모습을 볼때 심장질환의 한 사람으로써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다시 한 번 저의 아들의 생명을 구사일생(九死一生)으로 살려 주신 정명호 박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거듭 드리면서 이 글을 마치고져 합니다.
2023년 4월
글/ 광주전남대 순환기내과 환자 김 용 상
연락처 (000-5195-2669)
첫댓글 바쁜 노후도 하나의 축복이죠.
늙으면 어차피 여기저기 아프기 마련입죠.병과함께 친구되어 가는수 밖에요.
비요일 입니다.오늘도 홧팅!
심장질화 주의가 요망되는 질환이지요
무엇보다 편소 음식조절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 라고 봅니다.
피라미 한 마리로 비견되는 글이 30만원이
군요 대단 하십니다 두루두루 좋은 일이 겹
치네요 행복하세요
동구리 선배님
힘든일 많았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 잘 이루고계시니
계속 응원합니다.
상금도 타시고
좋은 일들이 줄을 잇고 계시니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동구리님 응원합
니다.
건강은 돌보며
조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조상님 시비 건립
이 무난하게 마무
리 되세요.
잘 모르는 내용을 몇 번이나 읽으며
지식을 채워 갈 수가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한고개. 넘었다 싶으면 또 다른 고개가 있고
동구리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