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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1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미국 방패를 뚫을 뻔 했던, 브라질 앵무새의 부리!
Southern 추천 5 조회 2,040 14.04.14 06: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디즈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3.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41,398,000 ?(수익증감율 -56.4%)

#누적수익 - $159,006,000

#해외수익 - $317,700,000

#3,938개 상영관 ㅣ 제작비:$170m ㅣ2주차

 

-지난주에 압도적이란 것을 느끼게 해줬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리오 2』?의 강력한 도전자의 공세에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아이언 맨』?보다는 『토르』?가 실질적으로는 비교 상대인데요. 『토르: 다크월드』?의 2주차 성적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2억 달러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3편 제작까지 확정된 상태에서 흥행에서 이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 3편은 더욱 기대를 해도 될 것 같네요.

 

2(첫등장) Rio2 (폭스)

리오 2 2014.5.1 국내개봉

 

#주말수익 - $39,000,000

#누적수익 - $39,000,000

#해외수익 - $124,300,000

#3,948개 상영관 ㅣ 제작비:$103m ㅣ1주차

 

-다른 때 같았으면, 『리오 2』의 1위가 쉬웠겠으나,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작품이자, 여전히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버티고 있었으니까요. 

 치열한 결투를 벌이긴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1위 자릴 빼앗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리오 2』?. 1편과 (수익면에서) 비슷한 성적표를 받았고, (평가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평점을 받았습니다.

 

 폭스사가 올해 배급한 4편의 작품 중(『리오 2』 포함)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이 두 편(『리오 2』?와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이었는데, 일단 개봉수익이 가장 높은 작품이 됐습니다. 만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첫등장) Rio (폭스)

리오 2011.7.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39,225,962

#최종수익 - $143,619,809

#해외수익 - $341,015,951

#3,826개 상영관 ㅣ 제작비:$90m ㅣ21주

 

-2011년 1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리오』는 일단은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 마케팅 포인트였습니다. 당시에는 모바일 게임 '앵그리 버드'를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었는데요. 개봉 첫 주에 해외수익이 1억 달러가 훌쩍 넘으며 북미보다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시 『리오』와 경합을 벌였던 작품은 『스크림 4G』로 지금 생각해보니 『리오』 입장에서는 『리오 2』보다는 쉬운 싸움을 벌인 셈이었네요.

  


 

 

 

3위(첫등장Oculus (릴레티비티 미디어)

 

#주말수익 - $12,000,000

#누적수익 - $12,000,000

#해외수익 - $-

#2,648개 상영관 ㅣ 제작비:$5m ㅣ1주차

 

-일찍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공포 영화 『아큘러스』?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습니다. 1,2를 차지한 작품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대단한 성적인 셈입니다. 개봉 첫 주에 이미 제작비의 두 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기까지 했으니까요.

 

 관객과 평단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작품은 마이크 플라나간(감독, 각본)의 지명도를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제작이 확정된 그의 차기작 『Somnia』?에는 케이트 보스워스와 토마스 제인이 캐스팅이 된 상태입니다.

 



 

 

 

4(첫등장) Draft Day (라이온스게이트/서밋)

 

#주말수익 - $9,750,000

#누적수익 - $9,750,000

#해외수익 - $-

#2,781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1주차

 

-『쓰리 데이즈 투 킬』?에 이어 두 번째 주연작을 선보인 케빈 코스트너. 2월에 개봉했던 『쓰리 데이즈 투 킬』?보다는 이 작품이 그에게 훨씬 잘 맞는 옷이라 여겼었는데, 아쉽게도 성적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쓰리 데이즈 투 킬』?보다 훨씬 좋은 편입니다. 케빈 코스트너에게 딱 맞는 역이기도 하고, 스포츠 팬들이라면 즐길 요소가 충분한 작품이면서, 영화도 잘 만들었고요. 

 다만 이 작품은 팬층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흥행에 살짝 방해가 될 수는 있었을 것입니다. NFL의 드래프트 현장은 모두가 즐길만한 소재는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케빈 코스트너 형님의 티켓 파워가 이런 불리한 조건을 뚫고 나갈 정도로 강력하지도 않기도 하고요.

 


 

 

 

5(▼2) Divergent (라이온스게이트/서밋)

다이버전트 2014.4.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7,500,000 ?(수익증감율 -42.2%)

#누적수익 - $124,876,993

#해외수익 - $50,300,000

#3,110개 상영관 ㅣ 제작비:$85m ㅣ4주차

 

『다이버전트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으나, 나름 성공적인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SF 판타지 영화는 인기를 끈다는 점(하나 더 추가하자면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시리즈화 함으로써 제작사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이 크긴 하지만,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라는 점입니다.



 

 

 

6(▼4) Noah (파라마운트)

노아 2014.3.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7,450,000 ?(수익증감율 -56.3%)

#누적수익 - $84,872,000

#해외수익 - $162,000,000

#3,282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ㅣ3주차

 

-『노아』는 쭉쭉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네 계단 내려앉으며 6위까지 떨어졌네요. 북미수익 1억 달러도 이제는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위권에 더 이상 머물 힘도 없어보이고요.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다음주에 있을 부활절 주간일텐데요. 그렇다고 이 작품이 기독교에서도 환대를 받는 작품은 아닌터라,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7(▼3) God`s Not Dead (프리스타일/퓨어 플릭스)

 

#주말수익 - $5,485,000 ?(수익증감율 -25%)

#누적수익 - $40,700,000

#해외수익 - $-

#1,860개 상영관 ㅣ 제작비:$2mㅣ4주차

 

-거침없이 상승하던 『God`s Not Deat(이하 GND)』?가 드디어 멈췄습니다. 상위권에 신작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현상이긴 한데요.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주말 3일간 수익이 제작비의 3배 정도로 벌고 있으니, 박스오피에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GND』?가 어디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5천만 달러 돌파는 100%이라고 보입니다. 

 

 

 

 

 

8(▼3) The Grand Budapest Hotel (폭스서치라이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3.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4,050,000 (수익증감율 -33.8%)

#누적수익 - $39,470,000

#해외수익 - $54,342,000

#1,467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6주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이번 주 8위를 차지했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이 만들면 흥행수익 보다는 흥행평점 혹은 시상식의 상의 갯수를 먼저 살펴보게 되는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순위와 수익을 먼저 살펴보게 됩니다. 물론, 이전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 수익이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평균 수익이 2,600만 달러기도 하니, 나름 티켓파워도 있는 감독이니까요. 

 

 놀라운 것은 한국에서의 흥행인데요. 약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이 작품을 봤다고 하니, 이제 웨스 앤더슨 감독은 세계적인 흥행 감독이 되려나 봅니다.

 


 

 

 

9(▼4) Muppets Most Wanted (디즈니)

 

#주말수익 - $2,193,000 ?(수익증감율 -64.3%)

#누적수익 - $45,670,000

#해외수익 - $-

#2,261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4주차

 

-『머펫 모스트 원티드』?가 8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이 작품의 수익이나 성적에 대한 저의 관심은 10위 밖에 있는 작품보다도 못합니다. 가까스로 제작비 정도는 북미수익으로 회수하긴 할텐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정말 성적이 나오지 않았네요. 디즈니한테는 오히려 이 작품의 흥행성적보다는 『겨울왕국』의 4억달러 돌파가 더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여전히 극장에 걸려있는 ?『겨울왕국』은 4억 달러까지 약 60만 달러 정도가 남은 상태인데요, 4억 달러 돌파할 때까지 극장에는 계속 걸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4년 15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1)

주말관객:470,782 / 누적관객:3,324,500

2위 방황하는 칼날 (40)

주말관객:383,329 / 누적관객:457,817

3위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첫등장)

주말관객:130,508 / 누적관객:158,453

4위 선 오브 갓 (10)

주말관객:104,664 / 누적관객:132,660

5위 가시 (31)

주말관객:71,103 / 누적관객:95,274

6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

주말관객:67,393 / 누적관객:539,107

7위 슈퍼미니 (첫등장)

주말관객:50,891 / 누적관객:56,489

8위 쓰리 데이즈 투 킬 (2)

주말관객:29,917 / 누적관객:219,791

9위 론 서바이버 (6)

주말관객:25,666 / 누적관객:179,970

10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엄청 맛있어!... (7)

주말관객: 25,448 / 누저관객: 75,351

 

2014

16주차

next week

     

Bears


감독: 알스테어 포더길, 케이스 스콜리

해설: 존 C. 라일리

제작: 디즈니네이쳐

배급: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디즈니의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인 디즈니네이쳐의 신작인 『베어스』가 개봉합니다. 디즈니네이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독립  영화 브랜드로 디즈니 계열사 중 유일하게 본부가 해외(프랑스 파리)에 있는 것으로도 꽤 유명합니다. 


주로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점으로 동물과 자연에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던 디즈니네이쳐의 주요 작품들로는 <어스, 2007>, <오션스,2010> 등이 있고, 다음 주에 개봉하는 『베어스』는 <침팬지, 2012>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합니다. 알라스카 근처에 서식중인 두 마리의 어미 곰(그리즐리 곰)을 중심으로 그렸습니다. 나레이션은 여러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존 C. 라일리가 맡았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목표로 하기 보다는 특별한 날에 개봉하는 특별한 작품이기를 바라는 일종의 디즈니의 재능기부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A Haunted House 2 l 헌티드 하우스 2


감독: 마이클 티데스

각본: 말론 웨이언스, 릭 알바레즈

출연: 말론 웨이언스, 에센스 에킨스, 데이브 쉐리던, 

제작: IM Global Octane, Wayans Bros. Entertainment, Baby Way Productions

배급: Open Road Films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르물 중 하나가 바로 패러디 코미디 영화죠. 2000년대 부터는 <무서운 영화> 시리즈 히트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긴 했으나 <무서운 영화>만큼 관객 몰이에 성공한 영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초, <무서운 영화>의 오리지널 멤버였던 말론 웨이언스가 각잡고 만든 패러디 <헌티드 하우스>가 개봉했고, 의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50만 달러를 들여서 만든 영화가 북미에서만 4천만 달러를 벌었으니,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속편을 만들 여지는 충분히 마련한 셈이죠. <파라노멀 액티비티>와 <데빌 인사이드>를 뿌리로 삼고 만은 이 패러디 영화는 뭐 기대치를 전혀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꽤 즐거운 경험을 준 셈인데(평가 무시하고), 역시 속편이 바로 나왔습니다. 1년 만에.


 

 영화는 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예고편만 살짝봐도 대충 견적 나오는 영화입니다.

 

Heaven Is For Real


감독: 랜달 왈라스

각본: 크리스 파커

원작: 린 빈센트, 토드 버포

출연: 그렉 키니어, 켈리 렐리, 제이콥 바가스

제작: 트라이스타 픽쳐스, 로스 필름

배급: 소니 픽쳐스


-부활절(4월 20일) 즈음은 아니지만, 올해는 유독 크리스챤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연달아 선을 보였고, 다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부확절을 즈음해서 다시 한 편이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3분 :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크리스천석세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Heaven Is For Real』입니다. 급성맹장수술을 받았던 4살 짜리 소년 콜튼이 직접 머물렀던 3분 동안의 천국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2011년 출간된 원작은 미국에서 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영화로는 어떻게 탄생됐을지가 궁금합니다. 이 작품을 연출한 사람은  『브레이브하트,1995』의 각본과  『위 워 솔져스,2002』의 연출을 맡았던 랜달 왈라스가 맡았고, 그렉 키니어, 켈리 렐리등이 출연합니다.


Transcendence ㅣ 트랜센던스


감독: 월리 피스터

각본: 잭 패글렌

출연: 조니 뎁, 레베카 홀, 폴 베타니, 모건 프리먼, 킬리언 머피

제작: Alcon Entertainment, Straight Up Films, Syncopy Inc., DMG Entertainment

배급: 워너(북미), DMG Entertainment(중국), 서밋/라이온스게이트(해외)


-조니 뎁 이름 석자만으로 일단 주목할 영화. 모건 프리먼과 폴 베타니, 그리고 킬리언 머피까지 배우들의 조합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탈리안 잡,2003』, 『배트맨 비긴스,2005』, 『프레스티지,2006』, 『다크 나이트,2008』, 『머니 볼,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까지 많은 작품 그중에서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작품 대부분의 촬영을 했던 월리 피스터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트렌센던스』는 2012년 할리우드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던 시나리오로 일찍이 여러 제작사에서 탐내던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지원아래 월리 피스터 감독이 이 작품을 연출하는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여기에 조니 뎁이 더해졌고요. 조니 뎁은 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출연료 15%를 자진 삭감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조니 뎁도 욕심을 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박사 윌 캐스터(조니 뎁) 박사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인공 지능을 개발을 목표로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기는 한데, 쉽게 쉽게 갈 영화는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어떤 모습의 영화가 나올지, 어떤 주제를 던져줄 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박스오피스 결과겠죠. 이 작품은 중국의 영화제작사인 DMG 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세 번째 할리우드 영화기도(루퍼, 아이언 맨 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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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4 06:50

    첫댓글 역시 캡아....좋은글감사합니다 월요일이네요 ㅠㅠ

  • 14.04.14 07:35

    트랜센더스 기대됩니다

  • 14.04.14 08:14

    새로운 한주를 이 글과 함께 맞이합니다. 좋은 한 주되세요. 한국영화가 눈에 안 띄는 한주네요.

  • 트랜센던스 배우만 봐도 그냥 봐야할 삘이네

  • 14.04.14 08:32

    혹시 방황하는 칼날 보신분 계신지요, 평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 14.04.14 08:33

    매번 감사합니다.
    ^-^

  • 14.04.14 08:43

    안 그래도 겨울왕국 4억달러 궁금했는데 아직도 살짝 부족하군요 ㅎ 평소 같았음 60만 달러면 넘었구나 이러겠는데 지금은 끝물중의 끝물이라..60만 달러면 6천만원 정도인데 생각보다 큰 금액이네오 ㅠㅠ 제발 넘어야 할텐데..ㅋㅋ

  • 6천만원이면 할만한데 60만달러면 6억이라서ㅎ

  • 14.04.14 09:30

    @[부정선거]청순가련 아 ㅋㅋㅋㅋ 6억이었네요 ㅋㅋㅋㅋ

  • 작성자 14.04.14 11:07

    아마도 3주 정도만 더 버텨주면 가까스로 넘기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주에도 30만 달러 정도 벌었거든요. 어찌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 gnd라고 하는군요. 정말 미스테리한 영화입니다. 평을 찾아봤더니 욕밖에 없던데..

  • 작성자 14.04.14 11:07

    gnd는 제가 줄여서 쓰는거라서..미국에서는 어떻게 불리는지는 잘 모르지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이런 영화가 왜 대체 말이죠..

  • 14.04.14 10:13

    캡틴아메으리카와 으리오의 싸움에서 캡틴아메으리카가 이겼네요~ 으리오도 기대작이었는데... 이번 대장님의 영화가 잘 빠졌긴 잘 빠졌더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14.04.14 10:19

    크리스 에반스가 이렇게 잘 나갈때 설국열차가 미국에 떡~ 하니 개봉하면 좋을텐데.. 도대체 북미 개봉은 왜 안하는걸까요?

  • 작성자 14.04.14 11:06

    북미 개봉은 6월 27일로 잡혀있는데, 소규모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북미 시장에서 보면 절대 큰 영화는 아니니까요(게다가 성인등급 영화로 판정). 게다가 그 날 개봉하는 작품이 <트랜스포머 4>이기도 하니, 설령 대규모 개봉한다고 해도....슬픈 일이 ㅎㅎ

  • 14.04.14 16:20

    @Southern 트랜스포머 후덜덜이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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