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로야구 올스타전 사직개최

[열없는 색시]

'사직발 광풍’이 올해 올스타전에 또다시 몰아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17일 벌어지는 ‘별들의 잔치’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제26회) 개최지로 부산 사직구장이 확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2004년에 이어 3년 만에 올스타전이 펼쳐지는 부산 사직구장은 올시즌 8개구단이 기록한 전체 13차례의 만원 관중 가운데 4차례를 차지했고. 지난 5월 19일과 20일에는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구도(球都)라는 명칭에 걸맞는 뜨거운 야구 열기를 보이면서 프로야구 흥행을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사직발 열기를 타고 지난 96년 이후 11년만에 최소경기 2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제2의 중흥기를 달리고 있다.

한편 KBO는 11일 올스타 팬투표 3차 집계 결과를 발표했는데 마침 투타에서 롯데의 기둥인 이대호가 손민한이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부풀리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2차 집계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질주 중이다. 동군 1루수 부문 이대호는 KBO와 프로야구 온라인 공식후원사인 네이버(www.naver.com) 등 인터넷과 모바일. 그리고 각 구장을 통해 진행된 올스타전 인기투표 3차 집계에서 유효표 총 32만3195표 중 최다인 20만6103표를 얻었다. 동군 투수 부문의 롯데 손민한이 15만2291표를 얻어 이대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강민호(포수). 박현승(2루수). 이승화. 정수근(이상 외야수) 등 6명이 포지션별 1위에 올라 있어 올스타전을 기다리는 롯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화 유격수 부문 김민재는 14만 9944표로 전체 3위. 서군 1위 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9일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2000안타 기록을 세운 삼성 양준혁은 14만3124표로 득표수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는 7월 1일 오후 6시까지 경기장과 인터넷 및 모바일(1인 1일 1회 실명으로 가능)을 통해 실시된다.

[야구] 롯데 7위 추락…'본색(?)' 드러내나

부산일보 | 기사입력 2007-06-11 11:33   

현대와 주말 2연전 대패

 난조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끝내 7위까지 추락했다.

롯데는 9,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7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전에서 선발투수 장원준(4이닝 6안타 6실점)과 염종석(2와1/3이닝 7안타 3실점)이 연거푸 부진을 보여 3-8, 3-10으로 이틀 연속 큰 점수차로 패했다. 이 2연패로 올해 롯데는 사직에서 8승15패를 기록했고, 시즌종합전적 24승2무27패가 돼 올시즌 들어 처음 7위로 떨어졌다. 선두 두산 베어스와는 4.5경기, 6위 현대 유니콘스와는 반 경기 차이다.

롯데는 지난달 말 한화 이글스와의 사직 3연전에서 모두 져 '사직 7연패, 사직 한화전 11연패' 등 각종 수치스런 기록에 시달리며 하향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 1~3일 기아 타이거즈와 3연전에서 모두 이겨 분위기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5~7일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한 데 이어 현대 전에서는 2연패를 기록하며 추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롯데는 12~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팀순위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갖고, 이어 15~17일에는 대전구장에서 2위에 오른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펼친다. 중위권 상승과 추락 여부가 결정될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 이글스는 9, 10일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8-0, 5-1로 모두 이겼다. 9일에는 류현진(9이닝 5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에 힘입어 손쉽게 이겼고, 10일에는 정민철(5와1/3이닝 5안타 1실점)이 잘 던져 승리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9,10일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 4-2, 3-2로 모두 이겼다. 두산 베어스는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1-6, 7-5로 1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는 10일 현재 총관중 2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총관중은 207경기에서 195만8천109명이었지만 10일 4경기에서 모두 5만1천818명이 들어와 총관중이 200만9천927명을 기록하게 됐다. 롯데는 10일까지 47만39명을 기록해 오는 19~21일 SK와 3연전에서 5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남태우기자 leo@busanilbo.com

kbo 지금 누구 놀리세요?

롯데선수들 민한신이랑 대호빼고 다 올스타전 못나오게 해야한다규

사직에서 올스타전하는데 집에서 tv로나 보렴

니들이 양심있으면 낮부터 술마시진 않겠지

정태형님이 인터뷰에서 부산팬들은 잘하는 선수보다 열심히 하는 선수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뭐 느끼는거 없니?

롯데팬들 코시우승 바라는거 아니다... 진짜 딱 4강만가도 잔치벌릴 사람들이다.

몇년을 더 기다려야하니...

선동렬감독이 자기가 롯데감독 되면 애들 반 죽여놓고 시작한다고 그랬는데

딱 한달만 와서 애들 죽여놓고 가주세요 ㅠㅠ

[허난설헌]

잘하는 선수도 좋지만 열심히만 해도 팬들 화 안낸다긔. 이 것들이 지금 버스심문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_-

[냉정과 걱정사이]

이순철 해설위원이 딱 한달만 사감선생으로 가있으면좋겠음 ....ㅠㅠ 이번주 잠실온다그래서 친구들이랑 갈려고했었는데 취소했다구....ㅠㅠㅠ

[개+돌아이]

다큐멘터리에서 롯데 나온거 보고 나니까 진짜 롯데 가을에 야구 해야 한다규~~

[♡수야♡]

진짜 요즘 롯데 젊은애들 빠져가지고...어휴 무슨 근성이 없어...몇몇빼고 진짜 정신무장 다시해야함...올스타전 사직에서 한다고 해도 이렇게 기쁘지 않을수가,......ㅜㅜㅜㅜ

[허난설헌]

정말 하나도 안 기쁘고 막 화가 남-_-...

[정실장♡박거성]

이번에 인천에서 부산으로ㅓ 원정간다규..ㅋㅋㅋ((나 두산팬이라긔.ㅋㅋ 그리구 진짜 롯데아기들아.. 정말 니들은 돈받고 야구하는 거잖아.. 응? 너네도 직업이라구. 프로라면 프로답게 해야될거 아니냐구. 형님들보기 죄송하지도 않니? 그리고 왕기야. 넌 진짜 그러면 못쓴다-_-. 내 부산고시절부터 왕기어린이 완전 아꼈는데 이젠 정말 끝. 완전 끝이라구.,, 내 많이 아꼈던만큼 서운하고 실망한거 알지?

[효자손]

허슬두!!!!!!!!!!!!!!!

[진짜나무]

스피두!!!!! 파워두!!!!!!

[블러썸걸]

제발 열심히해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제발부탁

[사는게그저그래]

근데 올스타전 표 예매는 언제부터 어떻게 하는거냐규??????????

[사 또 밥]

빠따좀 맞아야해~~~~~~~~~~~~

[miss K]

빠따로 궁디 퐝퐝 맞아야 정신차릴지..... 아 근데 올스타전 가고싶은데? 예매 장난아닐듯 ㄷㄷㄷㄷ

[빅토리아 베컴]

너희 올스타전에 순위제대로못오르면 매진안될줄알라규!!!!!!!젊은애들은 제발 열심히좀해라 술좀작작먹고

[캥♡지피디]

그 따위로 해서 무슨 올스타. 롯데팬들 투표하지 마세요. 진짜 이제 화가남.

[Splendid]

롯데는 팬들은 완소인데 선수들이 거기에 못 미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규 다큐멘터리 보는데 팬들 정말 열정적이라서 놀랐음

[진짜나무]

왕기패밀리들은 후배 용석이처럼 안타치면 집에가서 수박 한쪼가리먹고 그냥 자라! 쫌! 할 수 있는애들이 안하니깐 자꾸 까이지 이놈들아!!

[모르간 듀블레드]

하지마하지마 동대문에서해 머 좋다고 사직에서 올스타투표한게 아깝다 아까워 대호랑 민한신빼고, 글고 정태글러먹은색히들은 다 2군가든다 아님 군대가라 그것도 아주 빡신대로 갔따가 정신차리면 돌아오고 아님 오지마 제발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