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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개심사와 문수사에서
기정수 추천 2 조회 198 23.04.29 10:0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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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9 10:30

    첫댓글 그 이름도 유명한 부석사는
    신경숙의 잘품으로 등장 합니다
    살아생전에 이렇게 명승고찰도
    두루 습렵하시고 좋은 산행 많이
    하셔서 천국에 가시겠습니다

    일찍이 어르신들께 말씀하시길
    살아생전 여행을 많이 다니면 좋은
    곳으로 간다더군요
    글로보는 여사탐방 잘 보고 갑니다
    일류 해설사 이십니다^^

  • 작성자 23.04.29 10:39

    감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도 몇차례 가본적이 있습니다.
    해설은 기사를 인용하여 적었고 이제 바쁜 일도 끝났으니 다시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

  • 23.04.29 10:45

    정수님~
    운문사는 제가 살고 있는 청도에 있어
    종종 가 볼 수 있네요
    그런데 개심사는 못 가 봤습니다
    마음을 여는 곳이군요
    나중에 기회 있으면 한번 다녀 와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4.29 11:13

    반갑습니다 개심사는 아내의 고향옆에 있어 몇번 가봤습니다
    평소에는 명성과 달리 작고 조용한 절인데 겹법꽃과 청벚꽃을 보러 전국에서 몰려온다 합니다
    개심사를 보시면 천년의 미소라 불리는 운산면 고풍저수지 옆 고란사 마애삼존불도 좋습니다

  • 23.04.29 12:09

    예 반갑고 정겨운 장소 며칠전 여행방따라 마애삼존불이랑 개심사 해미읍성 다녀왔답니다.
    눈에 익은 풍경들이 마음을 한층 설레게 하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통나무다리 경지를 건너기도 했지요 .
    물에 비친 반영이 넘 잔잔하고 아름다웠답니다. 아무리 좋은곳이라 하더라도 자기 아는만큼만 보인다는 .
    그냥 겹벚꽃 아래서 . 다리를 건너보면서 세상적으로 사진만 열심 담아왔답니다. ㅎ

  • 작성자 23.04.29 12:13

    반갑습니다 아내고향이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라 자주 가게 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담하고 예쁜 절들이 많습니다. 그냥가게 되면 경치만 보게 되고
    미리 연혁을 알고 가면 그만큼 더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못사진 참 멋지십니다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 23.04.29 15:10

    경지 연못 다리 지나며 마음을 다스려 보면 어떨까
    혼자 생각해 보네요
    사람 많이 올까 걱정하는 큰스님 말씀 처럼
    그냥 기정수님이 올리신 사진 보며 청벚꽃 구경하며 초파일 등을 달어 봅니다

  • 작성자 23.04.29 15:45

    반갑습니다 평시에는 한적하고 조용하다합니다. 경지는 코끼리 모양의 상왕산에 사는 코끼리가 물을 먹으라고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23.04.29 15:58

    운문사는 소싯적 친구들과 다녀 왔는데
    송림따라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비구니들의 교육장답게 한번에 만날수 있지요
    대화도 하고 짖궂은 질문도 서슴치 않았던 기억도납니다
    다른 곳은 올리신 사진으로 만죽하렵니다

  • 작성자 23.04.29 16:26

    빈갑습니다 저도 영남 알프스 가지산은 갔었는데 운문사에 간 기억은 없습니다 버킷리스트로 남겨놔야 되겠습니다 ^^

  • 23.04.29 17:50

    청도 사리암에 갔었는데 어두워서 운문사를 잘 못보았어요
    아름드리 나무숲이 울창하던데 다음날 새벽예불 올리고 가자고 하여 일행을 따라 왔는데
    그역시 어두워서 운문사를 보지 못했네요 지금도 참 아위움으로 남아 있답니다
    개심사, 영주 부석사는 가끔 갔었어요
    문수사도 가보질 못해 올려주신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 작성자 23.04.29 22:54

    반갑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사찰이 많습니다.
    유홍준 교수님말대로 가장 아름다운 절중 하나인 운문사를 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

  • 23.04.29 18:13

    사진으로 못가본 사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9 18:32

    반갑습니다. 영월에 살때 부석사는 몇번갔었고 충남에 온후 개심사는 여러번 가봤지만 운문사는 못가봤습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 23.04.29 19:59

    잘읽었습니다
    부석사나 운문사 보다 개심사는 소박하지요.
    절집은 그래야 하는건데.

  • 작성자 23.04.29 21:03

    반갑습니다. 저도 개심사에 처음 갔을때는 유홍준교수가 왜 개심사를 최고 아름다운 절중 하나로 꼽았는지
    몰랐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원형그대로 간직되있고 정원이 아기자기 예뻤습니다

  • 23.04.29 20:12

    기정수님~
    개심사에 가서 마음을 열어보고 싶네요.
    화려하면서도 아주 멋있고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9 21:05

    감사합니다. 개심사는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열어주는 곳이라 합니다
    사람들없을때 찾아가면 그진가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

  • 23.04.29 21:25

    개심사 좋은 곳이지요
    몇 번 다녀온 거 같습니다

    부석사는 가을이 좋고
    개심사는 봄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운문사는 아직입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4.29 22:53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봄엔 개심사 가을엔 부석사가 좋은 곳 같습니다
    부석사는 소백사를 배경으로 경내가 크고 확트인 느낌이지만
    개심사는 산기슭에 자리잡은 아기자기하고 오붓한 분위기입니다
    지난 사진을 보니 운문산과 억산 범봉을 다녀왔네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기회되면 운문사를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 23.04.30 01:30

    안녕하세요? 기정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그림 올리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숲속의 작은 집`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 작성자 23.04.30 09:33

    반갑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닙니다
    저도 숲속생활을 꿈꿨는데 지금은 지방의 소도시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올리시는 글 매일 애독하고 있습니다 ^^

  • 23.04.30 07:53

    기정수님 덕분에
    사찰 풍경 고즈넉히
    도보 여행하는 느낌으로
    다시보는 겹벚꽃도 반갑고
    노래 또한
    너무 반갑고 정겹게 들립니다
    행복안고 다녀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일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4.30 09:36

    감사합니다. 개심사와 문수사는 아내의 고향 바로옆에 있어 가끔가고 있습니다
    절 규모는 아담하고 벚꽃필때를 제외하고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이제 사월도 가고 계절의 여왕 오월이 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23.04.30 10:06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4.30 12:17

    반갑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운산I/C에서 나오면 멀지 않으니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아담하고 예쁜 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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