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캠페인 통해 이브자리 이벤트 응모하고 왔어요 ㅎ

[센스쟁이입니다]

나눔캠페인 통해 이브자리 이벤트 응모하고 왔어요 ㅎ

요즘 기부에 대한 이야기가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통계청에서 흥미로운 발표가 있었어요.
24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 만 13세 이상 38000명 중
지난 1년간 기부에 참여한 사람이 36.4% 라고 하네요!

 
2009년에 비하면 늘었다고는 하는데 안타깝게도 반대의 63.6%의 사람 중
절반이 넘는 사람이 기부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로 경제적인 사정을 꼽았다고 해요.
참 안타깝기도 하면서 동시에 치솟는 물가를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나눔은 좋은 거야! 라고 하지만 가벼워지는 지갑 보며 뒤돌았던 경험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무언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우연히 이브자리에서 나눔캠페인을 보게 됐어요!

이브자리 홈페이지나 이브자리 페이스북에서 댓글만 남겨도 그것이 쌓여서
35개가 될 때마다 차렵 이불 1채씩 기부하는 이벤트래요. ㅎㅎ
와~ 고작 몇 줄의 댓글이 모여서 이불을 기부한다니!
제가 방금 하면서 댓글이 1324개가 됐네요. ^^ 차렵 이불은 무려 37채 !!

 

앗!! 사진 보니까 서브 이벤트로 릴리슈슈 오리털 수면슈즈도 주네요 -_-;;;;
글 다 쓰거든 다시 확인하러 이브자리 홈페이지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댓글 이벤트 외에도 이브자리 온슬립 구매 시에
자기 이름으로 차렵 이불 1채를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가슴 따뜻해지는 기부에도 참여하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이브자리 이불 하나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느긋하게 구경하고 있는데 윤계상 씨가 보기드문 녹색 정장을 입고 있네요. ㅎㅎ
선물 보따리 들고 어디 가세요~~?
네? 뭐요? 누가 온다고요?
  

짠!! 바로 그의 정체는 녹색 산타^^
친환경소재의 이불을 만드는 이브자리인만큼
녹색을 강조하고 있어서 녹색 산타가 되었던 거더라고요. ㅎㅎㅎ

조금만 시간 투자해서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스스로 녹색 산타가 되보는 것도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