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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재참가 하길 진짜 잘했어요^^! - 믿음도 커지고 너무 행복한 148기 수행후기
아쿠아 추천 1 조회 665 12.07.15 23:2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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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6 00:41

    첫댓글 사랑스럽고, 그러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는 멋진 후기입니다. 이 반짝거리는 기운으로 더욱 용맹정진 하셔서 꼭 원하시는 그것을 이루시리라 믿어요.!^^

  • 12.07.16 00:56

    아이기르는 엄마로서 너무 감사하게 잘읽었습니다. 수행도 진실하게 너무 열심히 하시고 배울점이 많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2.07.16 02:08

    아쿠아님 후기대박~소설한편 쓰셨네요.~점점 공부되고 계시는구요. 이걸 어쩌나 같은 기수로서 질투와 부러움이 막~~ㅋ
    좋은 글 잘읽고 그마음 충분히 느끼어 봅니다.
    앞으로도 무지 열심히 할거같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2.07.16 10:58

    그럴 땐 부러움은 수행을 열심히 하는 원료로 쓰시고 질투만 청산하시면 됩니다!ㅋㅋㅋ 저도 그 느낌 뭔지 알아요ㅋㅋ
    zzang님 145기에도 같이 수행했던 분이신거 기억해요! 어떤 분이신지 실물과 매치는 못하겠지만ㅋㅋ 또 뵈서 너무 반가워요^^* 열수! 사랑합니다^^

  • 12.07.16 06:56

    짱님이나 저나 모두 같은 기수입니다. 아쿠아님이 재참가해서 태아를 청산하고 합일의식이 되고 반본수행을 하신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저도 150기로 8월 1일 재참가합니다. 재참가해서 저도 아쿠아님처럼.. 멋진 재참가 후기를 썻으면 하네요.. 너무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12.07.16 08:31

    아쿠아님,짱님,오대산님 다들 저랑 같은 기수셨네요 ㅎㅎ
    다들 너무나 열심히 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저두 7월25일날 재참가하는데 아쿠아님 감동적인 후기글 보구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순수함과 믿음이 강하신만큼 진도도 빠르시나봐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사랑합니다^^*

  • 12.07.16 09:35

    역시...초참 후기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멋진 모습으로 탄생하셨네요.
    재참의 확신을 팍!!!주시는데용~
    저는 댐까지 뛰어가는게 두려워서 재참가를 못했담니다. 정말 웃기죠~~ㅋ
    빠른 시일내에 꼭 가렴니다~~

  • 12.07.16 10:06

    사랑하는 아쿠아님...진정한 수행자가 되었네요.아쿠아님도 기감이 발달해서 다른 사람보다 많은 체험들이 올것이기에
    가끔씩 무정가인이 댓글로 얘기했던 겁니다.이제는 이 번 수행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어떻게 느끼고 버리는지 확실히 알게 되어서 기쁘고 ...공부가 많이 되가고 있어서 감사해요.
    아주아주 귀여운 아쿠아님...조금 더 공부되면 그대의 원형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을 위해 쓰게 될거예요.열심히 버리고 또 버리세요.보여지는 모든 체험들에 매달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냥 체험일 뿐이예요...몸에 슬픔과 두려움이 제대로 올라와 있으니 확실히 버리기 바랍니다.

  • 12.07.16 10:08

    머리뒷쪽으로 에너지가 차있는 상태이니까 연단을 꼭해서 내보내요.
    현재 아쿠아님의 올라온 관념에너지는 연단이 최고의 처방입니다.집중하세요...
    이 또한 본래의 뜻임...아쿠아님을 공부시키라는.....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6 10:28

    네! 이젠 체험이 와도 쿨하게 던져버릴 수 있어요~ 체험에 매였다가 한번 크게 깨졌거든요ㅎ.ㅎ
    그럴 수도 있죠 머><ㅋㅋㅋㅋ 아이 러브 연단 티셔츠를 입고 댓글 달고 있어요. 하루도 놓치지 않고 해볼께요.
    이제 학교 복학해서 혼자 자취하면 더 많이 집중할 수 있을꺼에요. 그 떈 학교 다니면서 수행만 할꺼에요.
    무정가인님이 있어서 힘이 나요!!! 많이 쉬셔야 하는데 댓글 달아주시는 사랑의 화신 무정가인님ㅠㅠ 사랑해요!!
    다음에는 연단의 지존이 되서 수행모임 갈꺼에요^^* 그 때 뵈요~~^_^

  • 12.07.16 10:42

    아쿠아님! 수행후기 정말 잘쓰시네요! 후기 쓰는거 정말 어려운데...님의 글을 읽으면 기운이 나는걸 느껴요! 님이 대각되시면 더욱 더 힘있는 말씀을 해주실것 같아요! 님의 대각을 빌며...아쿠아님! 화이팅!!!

  • 작성자 12.07.16 11:04

    태룡룡님! 어렵다는 그것도 관념! 저는 어렵다는 말을 쓸 때 항상 수식어구를 붙여요.
    '내가 견딜 수 있을만큼 어렵다.' 혹은 '내가 이겨낼 수 있을만큼 힘들다' ㅋㅋㅋㅋ
    태룡룡님 후기도 되게 좋아요~ 다들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게 재밌잖아요^^ 재밌어서 다 읽고 있어요ㅋㅋ
    태룡룡님 후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치졸함을 느껴야 하나... 다시 올라가서 찾아봤다니까요!!!
    남들이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스스로를 못났다고 판단하는 관념이 치졸할 뿐...
    태룡룡님 대각하면 술 관념 잡는 도도사가 되실꺼에요~ 온 세상이 술독에 빠진거 같은데 제발 구원해주세요!
    퍼내고 퍼내서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화이팅^_^!

  • 12.07.16 14:10

    사랑스런 아쿠아님..글을 읽으면서 눈물도 흘리고, 혼자 실실웃기도 했네요.
    옆에 있었으면 꼭~안아줬을텐데...너무 대견하고 기특한게 너무 이쁘네요...^^
    나도 몇일있으면 가잖아요..근데 너무 기대되는거 있죠..ㅎㅎ
    태아때관념 확~빼내고 올거라는 믿음이 아쿠아님글을 읽는데 막 생기는거있죠...^^
    아쿠아님은 꼭 대각하리라 믿어요..강함과 지혜로움이 예사가 아니네...^^
    우리 좋은도반으로 같이가요..다음에는 얼굴을 봅시다..사랑해요~~

  • 작성자 12.07.16 21:07

    지구별님~ 오랜만이네요^_^ 지구별님 145기 분들 엄청 열기가 뜨거워요!! 대박 대박
    같이 수행했으면 마지막날 정말 꼭 안았을텐데 말이에요ㅎㅎ
    혹시라도 태아 못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의심만 버리고 마음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그럼 라사님이랑 도우미님들 목소리 듣고 훅! 태아 때로 들어가서 다 버리실 수 있을꺼에요
    안 올라올 땐 짜증이나 화부터 하우스에서 시작하면 팍! 터지기도 하구요ㅋㅋ 다음에 뵈요^^ 저도 사랑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6 20:10

    프라나님이다ㅎㅎ! 예전에 엄청 열심히 운동하신 후기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맞아요~ 단순하게 하지만 진심& 성실하게! 머리는 굴리지 말고 같이 몸을 떼굴떼굴 굴려봐요^^!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감춰도 결국 본성은 못 속이잖아요...
    본성이 '야.. 진짜 너는 신이 될만하다..' 싶을 때까지 굴러봐요ㅋㅋ
    수행하다보면 언젠가 한번은 볼 일이 있지 않을까요?ㅎㅎ 프라나님 항상 화이팅!^^

  • 12.07.16 15:41

    한발짝 또 앞으로 나서신 아쿠아님!
    수행하는 그마음 넘수순해서 눈이부십니다.
    초참 145기 범일이도 한발짝 더 나가겠습니다.
    9월재참가 할려구 계획중입니다.

    아쿠아님 대각 꼭 이루실것 같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_((()))_

  • 작성자 12.07.16 20:16

    또 145기 분이다! 대박ㅋㅋ 저랑 똑같이 초참이셨구나~ 아.. 저 그때 참.. 쫄았었는데..ㅎㅎ
    그래도 그 때가 좋은 계기가 되서 또 한 발짝 앞으로 왔네요.
    재참가가 더 재밌어요~ 태아 명상이 추가되서 더 재밌을꺼에요ㅋ_ㅋ 범일님도 훗날 위대한 대각자에요^^!
    범일님 마음이 순수해서 눈이 부시네요~ 전 그냥 쓴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우리모두 화이팅!

  • 12.07.16 15:42

    나이를 떠나 정말 좋은 수행자 입니다. 수행에 나이가 무슨 소용 있나요? ㅎㅎ... 감동했습니다. 자신을 뒤돌아 봐주게 합니다.

  • 작성자 12.07.16 20:20

    맞아요~ 수행에 나이가 무슨 소용이에요! 우리 혜라님이랑 젊은 그대♪ 라는 노래도 들었는데
    우리 모두 젊은 그대잖아요... 진짜루요! 술몽님 나이는 모르지만 술몽님 본성은 언제나 젊고 반짝반짝 하겠죠?
    그 반짝반짝한 본성을 함께 열심히 회복해봐요. 화이팅!!^^*

  • 12.07.16 19:02

    초참가 수행후기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후기네요.
    훨씬 안정되고 정리된 느낌입니다.
    열심히 수행하신 결과겠죠.
    가장 중요한 믿음과 자신감을 배가시키셨으니 힘차게 달려가셔서 원하는 본성의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6 20:27

    초참 후기는 수행모임 끝나고 몇일 지나서 올렸더니..진짜 너무 정신없었죠?ㅋㅋ
    그 땐 관념에 정말 많이 밀렸었어요.. 이번에는 훨씬 덜 흔들려요. 근데 댓글은 좀 정신없는거 같네요ㅋㅋ;
    전율님은 예전에 행복학교 새소식에서 봤어요. 엄청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먼저 대각까지 가셔서 본성의 빛을 밝혀주세요^^ 감사해요 저도 사랑해요~~~

  • 12.07.16 20:02

    아쿠아님! 많은 얘기 못 나누어서 아쉽네요~! 이번에 제가 좀 지쳐보였나요? 이런~! 다음에는 더욱 사랑이 넘쳐나는 모습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집에서도 수행 열심히 하시고 다시 고운원에서 뵈요~ 운동화를 놓고 간 것은 아쿠아가 아니라 본래겠지요? 아자!

  • 작성자 12.07.16 20:47

    운동화ㅠㅠ 제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성격이 아닌데 수행할 땐 마음에 집중하니까 질질 흘리고 다니네요...
    생각해보니 신념님이 몇 번 옆에서 잡아주신게 떠오르네요ㅎㅎ
    안는 시간에 슬쩍 보니까.. 한명 한명 다 챙기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다녀간 수행자만 수천 명일텐데..
    저는 좀 덜 챙기셔도 되요ㅋㅋㅋ 게다가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드시고.. 수도까지 만드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능력자신거 같아요ㅋㅋ! 저희 방 어떤 수행자분도 신념님한테 엄청 고맙데요! 그럼 나중에 또 뵈요^.*

  • 12.07.16 20:42

    저도 재참가후 이렇게 멋진 수행후기를 쓰고 싶었으나 관념에 밀려 써놓고 여기 올리지 못하네요.ㅜㅜ 저도 재참가후 초참가와 정말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경험했죠. 이렇게 재참가 후기를 읽으니 그 때 감동이 다시 느껴지는듯합니다. 지금은 장기수행을 목표로 현실이라는 허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힘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작성자 12.07.16 21:05

    괜찮아요~ 저는 올렸던 글도 한방에 다 지웠는데요 뭐ㅋㅋㅋ 써놓고 안 올린 글 저도 많았어요.
    그럴 수도 있죠 뭐ㅎㅎ 맞아요. 재참은 또 다른 감동이 있더라구요! 장기수행도 하게 되실꺼에요^^ 파이팅!
    저도 기회되면 장기수행 할지도..?ㅎㅎ 혹시 같이 하게 되면 하우스에서 관념이랑 맞짱을 떠봐요ㅋㅋ 사랑해요~

  • 12.07.16 22:17

    아쿠아님 수행후기 너무 너무 잘봤어요! 저는 바로 지난기수에 다녀왔던지라, 이번 수행다녀오신 분들 후기를 읽고있어요. 아, 이래서 수행후기를 쓰라고들 하시는구나 싶은게..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도 8월달에 재참가하는데, 그때 재참가 후기를 올릴 생각하니 기쁩니다. 다녀오신거 축하드리구요. 또 뵈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17 05:21

    후기 읽는거 되게 재밌죠?^^ 같은 날 수행했는데도 전부 다른 반응이 재밌는거 같아요ㅋㅋㅋ
    이러라고 본성이 다양한 신들을 창조했나봐요ㅋ_ㅋ 맞아요~ 남들 후기 읽으면 도움도 많이 되구
    또 스스로 열심히 하고 나면 다른 사람한테 뭔가 도움을 준다든 것도 기쁨이에요^^!
    전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거 조잘조잘 다 쓴건데 다들 뭔가 도움이 되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진짜로 재참이 더 재밌어요ㅋㅋ! 사계님 후기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7 05:28

    작고 동그랗게 생긴 애가 저였어요^^ 저는 수행자분들 닉넴이랑 실물과 매치를 못하겠어요^^;
    상담시간이 짧잖아요~ 그래서 후기엔 제가 쓰고 싶은 말 다 적었어요ㅋㅋㅋ 거의 실제 말하는 것처럼 조잘조잘 적었는데 도움이 되서 너무 기뻐요>< 제이님 용기면 어떤 장애물도 다 뛰어넘을 수 있을꺼에요! 제이님 후기 읽어봐서 알아요ㅋㅋ 제이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 화이팅 화이팅!!

  • 12.07.17 01:38

    버스로 8시간을 혼자서 온 수고가 감동을 더해 새의 날개를 달고 가셨네요 축하해오..짝짝짝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표출되어 잠재된 내면까지 들여다 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후기를 읽다보니 남을 의식하지않고 오로지 내면만 집중하니 결과야 뻔하겠네요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7.17 05:32

    새처럼 나는 느낌.. 정말 사람이 살면서 느낄 수 있는거구나 싶었어요!! 비행기 타는 거 말구
    진짜 내 몸, 내 발로요!! 다리가 짐짝같이 무겁다고만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감사해서 눈물이 날꺼 같네요ㅠ ㅠ 자운선가 안에서 만이라두 남들 의식 안하셔도 되요~~
    여기는 다 그러려니 하잖아요ㅋㅋㅋ 결과는 뻔하죠! 그러니까 즐기면서 수행해봐요^-^ 저도 감사해요><

  • 12.07.17 03:13

    수행후기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전 수행갔다와서 잘안되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빠져나가는거지?란 생각과 지금 하고 있는게 맞나란 생각이 자꾸들었는데 이글을 보니까 태아 때랑 수행후기가 잘 나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알겠어요ㅜ 감격 감격

  • 작성자 12.07.17 05:43

    예를들면 '잘 안되고 뭐가 어떻게 빠져나가지?' = '나는 안된다는 의심, 남은 되는데 나는 안된다는 짜증,분노'
    아마 이런 식으로 올라오신거에요~! 그것도 엄청 잘하고 계신거에요ㅋㅋ
    수행이 안되는 사람은 없어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는거니까요ㅋ_ㅋ
    이럴 땐 의심을 수십번 백번 청산하고, 짜증나고 화나는 걸 격하게 풀면 나중엔 태아도 팡팡 터져요!!
    짜증나고 화나는게 사실 다 태아니까요ㅋㅋ
    '잘하고 있는게 맞나?' 라고 걱정이 올라올 땐 걱정을 야무지게 청산하시면 되구요!><
    야무지게 청산하고나면 나중엔 '안되긴 뭐가 안돼!! 관념아 맞장을 떠보자!!' 이렇게 되요
    분홍별이님 화이팅! 감격 감격

  • 12.07.17 14:00

    엌ㅋㅋㅋ 글을 읽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네요. 후기를 보는 내내 느낀것은..그..글이..너..너무..귀..귀엽다..-_-...
    혹시 2.3살? ㅋㅋㅋㅋ농담이구요. 귀엽고 알찬후기 잘 읽었어요. 천진난만하면서도 내면에 있는 엄청난 자신감을 보니
    나중에 무정가인님의 뒤를 잇는 분이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우리 함께 대각을 향해 전진합시다. 아자!!

  • 12.07.17 15:44

    아쿠아님의 격려 마음에 깊게 담아가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대각하시기를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12.07.17 17:07

    아쿠아님!
    수행후기는 올리신 첫날 바로 읽었었어요...
    근데 왜 지금 댓글을 다느냐...........
    처음 수행후기읽고 공부가 많이 되신 모습에....저자신과 비교하고
    엄청난 질투심과 열등감에 사로잡혔었거든요....

    심지어 아주아주 사랑스럽고 귀엽고 맑고 순수해서
    그게 또 너무 부러워서 질투심이올라와서
    그런 내가 수치스럽고 열등감을 느낀다는게 분노가올라와 외면하고 덮어버렸어요...
    그런 마음들을 내가 느낀다는것이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열등감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긴 처음이네요..;;

    아쿠아님! 미안해요....ㅠㅠ
    이제는 청산이 많이 됐는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은 마음이 올라옵니다...

  • 12.07.17 16:17

    첫 수행후기와 느낌이 달라요~~ 맑고 귀여운 느낌은 그대로인데
    글이 더 안정됐어요~~

    진정 공부가 많이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__________^

    이제는 글 지우지 마세요~~~
    지우고싶은 그 마음을 청산하는겁니다~~!! ㅎㅎ
    며칠전에 아쿠아님 글 생각나서 찾았는데 지워져서 아쉬웠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가는거에요~^^
    아쿠아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__________^

  • 12.07.17 16:29

    행복한 수행자가 되신 아쿠아님~
    밖에서도 열심히 수행해서 다음에 만날때는 귀여운 여신의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2.07.18 00:09

    역시 재참가하신 분은 틀리네요. 정리되고 차분한 이 느낌.... 이제 곧 대각이 멀지 않으셨을겁니다. 화이팅~ 같이 가요 끝까지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 12.07.18 12:07

    아쿠아님, 152 재참하기로 해놓고도 관념에 휘둘리는 제 의지를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순수함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12.07.19 10:12

    아쿠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어느새 관념과 타협하고 있는 저를 이렇게 이끌어주시네요..재참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이정도면 됬어..'하는 저를....좀 더 기운 낼 수 있음에도, ' 이 정도면 됬어..'하는 저를...

    더이상 이렇게 살 순없습니다. 관념의 지배를 받으면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니까요.
    아쿠아님, 밀린다는 게 뭔지 몰랐는데.. 알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저를 위하여 정성스런 답글 달아주셔서 눈물나도록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12.07.18 20:18

    걱정은 어떻게 청산하는거예요?? 태아가 걱정하고 있는건가요?
    할수있다 이렇게 생각해야하나요?ㅜ
    아시는분은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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