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전북 임실 옥정호를
전망 할수있는 국사봉과 오봉산
산행이다
좀 먼거리 있데 출발부터 삐긋
예정시간 보다 30분 늦게 출발하여
창동에서 7시에 버스에 오른 친구는
무려 4시간 30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중부지방은 땜들이 만수위인데
이쪽지방은 가뭄이네 저수율이 50%밖에 안돼는것 같아 옥정호의 진맛을 잃어 버렸다
날씨는 더웁고 바람은 없어 하늘이 약간 뿌였다 그래도 그먼길을 왔는데
제대로 산행과 전망을 구경해야지
종주팀인 A팀 14명 나머지 26명은
관광모드로
국사봉을 지나 오봉산을 바라보니
능선이 이어진것이 아니라 올라온것의 40%는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게 되있네
춘천에도 오봉산이 있는데 이쪽 오봉산은
그냥 봉우리가 다섯개 오르락 내리락
다행히 3봉은 딴쪽으로 있어 패스
500m산이지만 섬진강을 막은 옥정호가
해발이 높아 그리 힘은 안든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산속에만 들어서면 그늘과 늑색으로 시원함을 준다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
임실 옥정호 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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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경도 좋고 멋진산행 좋았겠네요~~~안산줄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