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같은 베이스의 타이칸보다는 얘가 더 끌려서... 올 3월에 예약 시작하자마자 받고 이번 12월에 받았네요~~^^
생각보다는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서 좀 주저했다가.. 초기 물량 100대 정도에 22년 물량 2~3백 대정도 예정이라기에... 그냥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ㅋ
디자인은 깔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미끈한 타이칸보다는 날이 서있는 얘가 더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여러 디자인 포인트 중 오버휀더.. 특히 뒷태는 엉덩이가 빠방한게 영락없이 포르쉐 디자인의 혜택을 입은 차라 느껴지네요~~♡
주행은 찾아본 유튜브 리뷰에서는 더 부드럽다고 하더만... 제 느낌엔 예전에 시승해본 타이칸4S랑 거의 흡사합니다~~^^
초기 물량으로는 흰색 외장에 브라은 시트 한 대밖에 없다더니만... 며칠 전 한 대 더 들어왔다더라구요.. 괜히 아쉽...ㅋ
옵션은 특이하게도... 포르쉐의 텅스텐 카바이트 브레이크(?)가 기본 옵션(프리미엄)입니다~~ 주황캘리퍼 엄청 이쁩니다..ㅋ
첫댓글 우~~~왕 추카드려요
혹시 이번주 일요일 오전 영종도 드라이브 가는데 시간 되시나요??
쪽지 확인 부탁요
신문물이네요~추카드려요~
캬~~ 멋집니다. 잘 선택하셨네요 Best Choice
실내도 멋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