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번외]
언제나 어딜 가보 날 따라다니는 시선...
그리구 그 중에 재일 눈에 띄이던 아이
은.서.원.
난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목숨보다 더..
그리구 그 사랑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게 되어 버렸습니다.
서원이에 생일 당일에 난 서원이의 친구인 임신지와 이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전체에 나와 서원이의 사랑을 알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는 이벤트였습니다..
머리가 아파 왔다...
"윽....."
그리구 난 쓰러지고 말았다....
의사의 말 뇌종량...
"괸찮겠어?! 정말?!"-신지
당연하잖아.,..
사랑할수 없다면 떠나야지...
그리구 나에 대한 기억 잊게 해줘야지.......
내가 선택한 길...
서원이에게 내 기억은 나쁜 것 만 심어 주기..
그래야 난 서원이에게 떠날수 있을테니까.....
나 쁜짓이란 나쁜짓은 다했다....
남장을 한 서원이의 모습은 한눈에 알수 있었다...
그만큼 사랑했으니까.....
서원이 옆에는 재성이라는 좋은 녀석이 생겼다...
그리구 서원이 옆에는 좋은 친구들이 생겼다...
난 떠났다 서원이 에게서....
첫사랑은 안이루어 진다고 해도...
안이루어 져도 좋아요,,,,
하나님...
안이루어 져두 되니까....
죽게 하지 마세요....
나 죽으면 서원이 못보잖아요....
그럼 그녀석 우는 거 못닦아 주고
그녀석 슬퍼하는 거 위로 못해주잖아요,....
울 서원이 곁에서 나 떠나게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무심했다....
날 서원이 옆에서 떠나게 했으니....
마지막으로 서원이 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구 의사선생님께 죽기전 꼭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서원아 내 사랑....
정말로 사랑했어....
서원아.....
인제 안녕........
그렇게 난 서원이 곁을 떠났다....
"니가 왠일이냐 팬레터를 읽고?!"-재성
"나도 모르겠어 그냥 끌렸어....."-서원
"빨리와 늦졌어.."-재성
"응"-서원
「가수 된거 축하해요.....그리구 미안해요...내사랑..」
몬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끌리는 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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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닷단편소설
[단편]
[토이]가수 된거 축하해요....그리구 미안해요..내사랑....
ㆀtoi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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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3 21: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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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신지를 .... 임산자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