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개정 요구하면서 확인한 것은 22년에 교육부(학교지원과-5310(2022.3.25)가 채용신체검사 비용을 학교에서 부담하라는 공문을 내린 바 있다고 경북교육청 계약제교원운영지침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1년 7월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의결했고, 2022년 2월까지 이행하라는 권고가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를 지침에 명시한 교육청은 경북교육청 뿐입니다.
경북교육청이 지침에 명시한 것을 학교들이 지키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경북 지역 선생님들께서 채용신체검사 비용을 학교로부터 지원받으셨는지에 대해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이 내용에 대한 내용은 처음 들었고, 안내 또한 없었습니다.
전혀 지원받은 바 없고, 안내도 없었습니다.
채용신체검사가 아주 쬐끔씩 개선되고 있다고 느낄 찰나도 없이, 마약검사까지 추가되는데다가...
마약검사는 하라는 그 자체로도 너무 불쾌합니다.
마약검사 개인사비로 했는데요, 병원에서는 화장실가서 소변 받아오라고 합니다. 이런 의미 없는 검사를 왜 할까요?남의 것으로 대신할 수 있기에 병원에만 좋은일 하는 꼴입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마약하는 사람 한명도 안나올 것입니다.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채용신체검사 마약검사 지금까지 사비로 부담했었어요
처음 봅니다
처음 들은 정보이고 올해도 내돈내고 했어요
저도 처음요. 건강검진, 마약검사 모두사비요. 경기 입니다
저도 처음이네요 모두 사비로했씁니다. 경기.
채용신체검사비 사비로 했습니다. 인천입니다.
경기 마약검사만 지원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