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테아제(Protease) : 단백질 소화효소
• 아밀라아제(Amylase) : 탄수화물 소화효소
•리파아제(Lipase) : 지방 소화효소
• 셀룰라아제(Cellulase) : 섬유질 소화효소
인체에서는 셀룰라아제가 만들어지지 못하므로
셀룰라아제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물성 식사를 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식물성 효소의 복합제로써의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시판되고 있기도 한다.
그러나 시판되는 효소는 대부분
기능이 정지되어 있거나 사멸된 것들이 많다.
효소는 일정한 온도와
습기 및 환경을 요구하며,
이러한 것들이 결여되면
효소의 기능은 상실된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해 어떻게
살아있는 생효소를 섭취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앞으로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이 식물성 효소는
위장에서 작용을 하며
음식의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
소화전단계에 주로 관여를 한다.
이 소화전단계에 대해서는
1920년대 에드워드 호웰 박사가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그는 “만일 정상적인 위장 기능을 소유한 사람이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섭취한 음식의 많은 부분이
다량의 소화액이 작용을 하더라도
거의 일부분만이 소화된다.
따라서 인체는 추가적인 소화를 위해
내적 효소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나 효소요법으로 효소가 보충이 된다면
이 내적 효소는 작용을 하지 않게 되므로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대사의 조화가 이루어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인체의 체계가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화전단계는 소화를 위해
염산이 모아지는 전단계인 중간기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레곤주의 리타 박사에 의하면
이 시기는 위장에서 소화효소가 작용하기 위해
충분한 염산이 분비되기 30분에서 60분 전에 일어난다고 한다.
또한 염산이 충분히 모아지면
위장 내부는 산성화로 인해
이 효소들의 기능은 멈추게 되고
십이지장으로 넘어가서 알칼리화되면
다시 활동성을 갖게 된다.
그런데, 음식을 익히면 식물성 효소가 많이 파괴된다.
식물성 효소는 비타민보다 열에 더 민감하다.
보통 섭씨 48도 이상 되면 파괴가 될 수 있다.
또한 이 셀룰라아제는 음식을 잘게 씹어 먹어야
인체 내로 방출이 잘 이루어진다.
적당히 씹어 먹으면 결코 방출되지 않는다.
해독에 답있다 - 박천수(도선당)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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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유
7 - 7. 3) 식물성 효소의 구분 - 해독에 답있다
니디기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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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
25.02.04 06: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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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소화에 대해서 여러가지 작용을 알게되니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될지 🤔 어떤것을 섭취해야 효율적이고 몸에 이로운지 공부가 되네요
고마워요 😄
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