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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한강뷰가 멋진 야외 결혼식!
리야 추천 0 조회 206 23.10.11 06: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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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1 06:43

    첫댓글 글쵸..
    우리 부모님 때는~사진관에서 대여해준 웨딩드레스 입고 ~하객도 없이 결혼 사진만..
    (이북 실향민으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할 때이라....)
    그래도~그 때 신랑신부의 모습이 제일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 작성자 23.10.11 07:00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맘과
    축복해주는 친지들
    소박하고
    정겨운 결혼식이면
    족한거 아닐까요?

  • 23.10.11 07:08

    @리야 지나친 허례허식을 벗어나야 하는데....
    하객의 입장도 불편하지요.
    얼마를 내야 욕을 안먹을까? 싶어서요.

  • 작성자 23.10.11 07:10

    @리디아 그러게요
    부주 십만원 하면 좋겠는데요
    밥값이 세니까 뒷퉁수가
    부끄럽구만요

  • 23.10.11 07:17

    @리야 전에...일반 뷔페식이 아니라~비싼 스테이크 나오는 호화 결혼식을 한 아들 친구네가 있었는데...저는 아들은 참석 안하고 저만 가기에..식비 이상으로 축의금 낸 것이라 다행이지만..
    다른 친구네는 집식구 넷이 오면서 ..달랑 1인분 식사비 정도의 축의금을 냈다고...
    나중에 혼주가 모라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23.10.11 07:22

    @리디아 당근
    욕듣죠
    스테이크 일인당 식사비
    뻔히 알면서 네사람이나
    오는거 아니죠
    저는
    스테이크 식사 싫터라고요

  • 23.10.11 08:02

    그래서 요즘은 아주 가까운 친척 아니면 가족들 데리고 결혼식 가는걸 자제하는 분위기이네요.

    밥값 비싼곳에서 하면 그게 부담되니...에고~
    그렇다고 도시락 싸서 결혼식 갈 수도 없고..(*_*)

  • 23.10.11 06:56

    정말 걱정 되시겠어요
    저도 담달에 친구아들 결혼식을
    유명 호텔에서 한다는데 은근 걱정됩니다

    보통 친구간에 축의금 십만원 하는데
    호텔은 식대값이 후덜덜 하겠지요
    리야님 글에 댓글 달리는거 보고 저도 참고
    하렵니다 ^^

  • 작성자 23.10.11 07:02

    부주 십만원 하는게
    기본인데요
    호텔이나 스테이크 밥값이
    십만원 넘어요

    모두 값비싼 곳에서 하는지
    하객으로 가는 게
    부담스러워요

  • 작성자 23.10.11 07:27

    십만원 은
    밥값만
    겨우
    들고
    가는 격이라서
    좀 그러네요

  • 23.10.11 07:57

    가뜩이나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애도 안낳는데
    호화로운 결혼식은 청춘남녀들에게도 부담이죠.

  • 작성자 23.10.11 08:35

    당근이죠
    허례허식이죠
    부모가 예식비 대니까
    하는거죠
    애들이 언제 벌어
    호화스런 예식비
    내겟어요?
    자식들이
    이런데서 할려고
    하니까죠

  • 23.10.11 09:15

    에효 ㅎㅎ

  • 작성자 23.10.12 13:22


    에효?

  • 23.10.11 09:20

    멋찌네요

  • 작성자 23.10.12 13:25

    눈 깜짝 할
    사이에
    치루어지는 결혼식인데
    쏟아 붓는 예식비용에
    나중엔 머쓱? 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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