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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최애 김혜수
* 은상이와 탄이의 감정선에 소홀한 조선컴입니다. 주변인물 맛집 상속자들 즐감해주세요
차시퍼 등판 후 살벌한 분위기
영도 "이게 웬 종합선물세트야"
탄 "넌 교복도 안 입고 그러고 왔냐?"
이것들 봐라
구세주 찬영
찬영 "따라와"
보나 "아 짜증나!!!"
라헬 "나도"
라헬 "감격의 재횐 끝난 거지? 나랑 잠ㄲ..."
영도 "아직 오빠들 얘기 중이잖아 씨스터~"
영도 "포옹도 눈물도 없이 어떻게 끝내"
탄 "포옹은 좀 그렇고, 눈물 필요하면 말해. 울려줄 순 있어"
영도 "이 봐! 벌써 재밌어. 훠우~ 아침마다 설레서 어떻게 등교하냐"
탄 "그게 걱정이면 전학도 생각해 봐. 내가 갈 순 없잖아. 어머니가 이사장이신데"
그냥 라헬이 예뻐서 캡쳐
영도 "오~ 엄마와 어머니로 차별을 두는 거야?"
영도 "첫날부터 너무 갔나?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그랬지. 그럼 자주 보자"
명수 "나 먼저 간다~ 최영도 같이 가!!!"
라헬 "얘기 좀 해"
상황종료
효신 아직도...☆
예솔 "쟤가 그 풍문으로만 듣던 김탄? 뭐야, 최영도를 능가하는 악마라더니 완전 잘 생겼잖아!"
보나 "그니까 악마지. 저 얼굴로 애들 괴롭히니까"
예솔 "넌 쟤 어떻게 알아?"
보나 "내 첫사랑. 나쁜 놈"
예솔 "진짜? 사귀었다구?? 김탄이랑??? 뭐 이런 대박사건이 한꺼번에 터져?"
라헬 "조명수한테 밥이라도 사야겠다. 걔가 너 한국 온 거 소문 안 냈으면, 나도 애들 사이에서 멍청한 표정으로 쳐다만 봤겠어. 명색이 약혼녀가"
탄 "비싼 거 사줘라"
라헬 "... 그 기집애 이 학교 전학 온 거, 너랑 관련 있어?"
탄 "관련이 아주 없진 않지. 우리 어머니가 전학 서류에 싸인했을 거니까"
라헬 "니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냐고 묻는 거야"
탄 "언제부터 집에서 하는 일에 우리 의지가 중요했냐? 내 약혼도 내 의지가 없었는데.
차은상 전학이랑 나, 관계 없다고"
라헬 " 좋아. 그럼 이제 우리 얘기 하자"
탄 "방금까지 한 게 우리 얘기야"
김탄 짜증나ㅡㅡ
찬영 "전화라도 했으면 같이 등교했을 거 아냐"
은상 "전화는 니가 했어야지. 너 왜 김탄이 제국그룹 아들이라는 거 말 안 했어?"
찬영 "결국 알았구나"
은상 "결국 알 거 미리 말해주지"
찬영 "미리 말했으면, 그 집 나왔어?"
은상 "..."
찬영 "이래서 말 안 한 거야. 당장 니 앞에 닥친 것들에 비하면 김탄이 누군진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서"
은상 "..."
찬영 "대신, 니 앞에 닥친 아주 중요한 것들에 대해 말해줄게"
은상 "뭐가 그렇게 비장해, 겁나게..."
찬영 "잘 들어. 이곳은 철저한 계급이 존재해"
은상 "계급...?"
찬영 "첫 번째 계급, 경영상속집단. 소위 말해 재벌 아들, 재벌 딸이지"
RS 인터내셔널 외동딸 라헬 "이번에 니네 호텔 인사이동 있더라? 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어?"
호텔 제우스 외동아들 영도 "우리 아빠 스타일이 그래. 자기가 못한다고는 생각을 안 하지"
쩌리 "참, 니네 브랜드 직영점 한꺼번에 10개 오픈했더라?"
RS 인터내셔널 외동딸 라헬 "우리 엄마 스타일이 그래. 있는 거나 관리 잘하지"
찬영 "두 번째 계급, 주식상속집단. 가업을 물려받을 건 아니지만 이미 대주주인 애들"
방송국 딸 "선배님 요즘 좋으시겠어요? 우리 방송국 김태희 나오는 드라마 때문에 메가 엔터 주식 많이 올랐든데~"
메가 엔터 대주주 보나 "말은 똑바로 하자. 우리 소속 태희언니 때문에 니네 방송국 주식이 오른 거지^^"
찬영 "세 번째 계급, 명예상속집단. 장관, 국회의원, 대법원장, 로펌 대표 같은 명예직 자제들이지"
법무법인 승리 대표 아들 명수 "선배 아버지네, 이번 재판 좀 힘들 거예요. 아빠 얘기 들어보니까 피고인 쪽으로 유리한 판례가 많다던데요?"
검찰총장 아들 효신 "검찰이 언제부터 판례 따지며 기소했다 그래. 정의가 살아있는 한, 잘못한 놈이 벌 받겠지"
찬영 "그리고 네 번째. 너랑 나 같은 사회배려자 집단"
은상 "사회배려자 집단?"
찬영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가리키는 집단이야"
은상 "나는 그렇다 쳐도, 너는 왜?"
찬영 "카스트 제도 알지. 비서실장 아들? 여기선 수드라야. 불가촉천민 계급"
은상 "니가 불가촉천민이면 대체 난...? 나... 버틸 수 있을까...?"
찬영 "적어도 넌 니 편이 한 명이나 있잖아. 다른 애들은 모두 혼자였어. 나도 그랬고"
찬영폰 띠링
찬영 "전학생, 교무실로 오래. 참고로 내가 학년 대표야. 궁금한 거 있음 언제든 물어보고"
은상 "고마워. 그럼 첫 번째 궁금한 거. 교무실은 어디야?"
담임 "앉아.
학년 필수과목은 시간표 맞춰 들으면 되고, 교양수업은 니가 스케줄 짜는 거야. 대학교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
담임 "이거 지금 작성하고"
머뭇
담임 "어머니 가사도우미시라며. 그래서 니 수업료 면제라던데"
은상 "...주부시기도 하거든요"
담임 "뭐... 그래. 첫 수업은 내 수업이야. 전공필수. 잘 해보자"
다 들어버린 이 친구
담임 "오늘부터 함께 생활하게 된 전학생. 인사해"
은상 "안녕하세요, 저는..."
존댓말했다고 쳐비웃는 학우들
은상 "... 나는 차은상이야. 모든 면에서 무난하고 평범해. 어디서나 알아서 잘 하는 편이구. 그러니까 관심은 사양할게. 도움은 부담스러울 거야. 만나서 반갑다"
애들 "오~"
담임 "빈 자리 가서 앉아. 자, 수업하자"
쩌리 "전학생한테 질문 있습니다!
무슨 전형으로 전학 왔냐?"
사배자라고 말하면 ㅈ 될 거 같은 분위기
탄 "여기 전학생 한 명 더 있는데요"
담임 "우리 학교에 탄이 모르는 학생 있나?"
탄 "그래도 할 건 해야죠"
탄 "좀 비키지. 내 차롄데"
탄 "나는 김탄이라고 하고, 전에 다니던 학교는 말 한다고 니들이 알 리 없고.
미국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어. 나 역시 누구보다 평범하고 무난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
협조 좀 해줘"
기빨리는 제국고
탄맘 "아줌마~ 아줌마~!
어디 있는 거야, 대체..."
뙇
섹 도 시 발
탄맘 "아니 불편하게 왜 그런 옷을 입고 있어?"
탄맘 "내 기분은 어떡할 건데, 내 기분은~! 영화 속 주인공 돼 보기 뭐 그런 거야? 골라도 하필 그 영활...
내 크림색 블라우스 못 봤어요? 그 왜 우리나라에 딱 두 장 들어왔는데 하나는 전지현이 입고 하나는 내가 입는 거~"
은상맘 '드라이클리닝 온리'
탄맘 "아참, 그랬지!! 아이... 그거 없으면 심리적으로 꿇리는데ㅠㅠ"
다른 옷 입고 외출한 탄이맘
탄맘 "뭘 볼 줄은 알고 걸어놓는 거야?"
이사장 "간이 아주 배 밖으로 나왔구나? 여기가 어디라고 문턱을 넘어, 넘길!"
탄맘 "학부형으로 왔어요, 이사장님 뵈러~ 치맛바람 몰라요?"
이사장 "뭔 바람?"
탄맘 "우리 탄이 오늘 첫 등교했잖아~ 학교 난리 났죠?"
이사장 "너 미쳤지? 그렇게 탐내던 안방 내줬으면 찍 소리 말고 들어앉아 있지, 왜 싸돌아다녀! 너랑 나랑은 한 프레임에 잡히면 안 되는 사람들인 거 몰라?"
탄맘 "바람 쐬러도 못 나와? 내가 무슨 라푼젤이야?"
이사장 "바람 쐬러 나왔으면 한강엘 가. 주제에 무슨 갤러리 행차야!"
탄맘 "물가엔 왜 가, 내가! 누가 등 떠밀 줄 어떻게 알고"
이사장 "뭐? 이게...!"
탄맘 "왜! 또 치게?"
이사장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어?"
탄맘 "보여? 무려 전치 2주야!"
이사장 "진단서를 떼셨어?"
탄맘 "한 번 당하지, 두 번 당하겠어? 전치 2주면 고소 가능한 거 알지?!"
이사장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공포?"
이사장 "대인공포증인데 여태 말 잘했네. 나는 대인 아니니?"
탄맘 "솔직히 대인은 아니지~ 168 이상은 돼야 대인 아닌가?"
이사장 "그럼, 고소공포증은 고소 못하면 생기는 거냐? 그냥 고소해. 괜히 고소공포증까지 걸리지 말고. 꼭 해. 알았어? 가!"
탄맘 "하라면 모... 못할 줄 알구? 고소 안 되면 나도 때릴 거야!"
이사장 "가. 안 가?!!"
오늘도 선방문 후노크
효신 "그럴 거면 노크는 왜 해"
탄 "다정하게 대해 줘~ 1년 만인데... 이왕이면 일어나서 반겨주고"
효신 "왜. 안기게?"
탄 "설레게 왜 이래?ㅋㅋㅋ 별 일 없었어? 여전히 공부는 잘 하고?"
효신 "껌이지. 넌 컴백이야 내한이야?"
탄 "교복까지 입었는데 컴백이지. 근데 일개 고등학교 방송실이 뭐 이렇게 거창하냐"
효신 "니네 아버지가 돈이 많으셔서 그렇지. 온 김에 시험이나 볼래? 피디 할 생각 없냐?"
탄 "그러기엔 마스크가 너무 좋은데 내가~"
보나 들어왔다가
그대로 유턴
탄 "잘 지냈어, 이보나?"
보나 "완전!"
탄 "윤찬영 지금 어디 있냐?"
보나 "하... 찬영인 아무 잘못 없어!!!"
문 쾅
효신 "그렇다는데?"
탄 "대체 내 잘못은 뭐야?"
보나 "지가 찬영일 왜 찾아... 찬영이랑 맞짱이라도 뜨겠다는거야 뭐야"
예솔 "김탄이 왜 찬영이랑 맞짱을 떠?"
보나 "왜겠어. 아직 나한테 미련이 남아서겠지"
영어 짱잘하는 뽀나
예솔 "뭐 잘 생기긴 했는데... 아까 둘이 서 있는 거 보니까 영도가 쫌 더 낫든데...?"
보나 "뭐?!"
명수 "야, 니들 생각은 어때?"
예솔 "무슨 생각이 뭐가 어때?"
명수 "전학생 말이야. 묘하게 낯이 익단 말이지... 니네 전학생 어디서 본 거 같지 않냐? 나만 낯익어?"
예솔 "니가 봤으면 나이트나 클럽이겠지"
명수 "아 그런가? ㅎ"
넘나 튀는 은상
명수 "어? 헤이! 전학생!!!"
명수 "내 이름 기억해? 제국고 천연 암반수~"
은상 "조명수"
명수 "오~ 똘똘한데~ 나도 니 이름 알아냈다? 차은상, 맞지? 우리 은상인 어느 쪽이야?"
은상 "무슨 소리야?"
명수 "중학교 땐 안 보이다가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는 건 딱 두 가지거든. 사회배려자 집단이거나, 신흥 졸부거나. 어느 쪽이냐구"
은상 "..."
보나 "왜 날 봐? 니가 대답해!"
라헬 "너 얘 알아?"
보나 "알면. 내가 가르쳐줄 것 같냐? 넌 김탄 한국 온 거 나한테 가르쳐줬어?"
라헬 "관두자"
예솔 "근데 너 되게 신기하다? 전학 오자마자 김탄이랑도 아는 사이고, 최영도도 널 아는 거 같고, 보나도 널 알고. 찬영인 니 손목을 끌고 갔고 라헬인 널 보자마자 싫어하고. 정체가 뭐냐 너~?"
탄 "졸부!"
명수 "그치~? 딱 사이즈가 졸부야. 아직 돈 쓸 줄 몰라서 촌티 못 벗은 졸부"
보나 "헐... 난 이 결론 반대야"
탄 "졸부. 나 좀 보자"
쌩까고 반대로 가버리는 은상
김탄이랑 반대로 갔더니
영도 앞을 지나가게 돼버리는 기막힌 동선
영도 "괜찮아?"
은상 "니가 걸었잖아;;;"
영도 "걸지 않으면 잡아줄 수가 없잖아"
이 거지같은 상황을 찰떡같이 살려낸 연기왕 김우빈
은상 "너 이상한 애구나?"
영도 "이상하기만 해? 무섭진 않고?"
은상 "왜 무서워해야 하는데?"
영도 "내가 널 자꾸 자꾸 넘어뜨릴 테니까"
은상 "..."
영도 "자, 그럼! 다시 하나만 묻자. 이번엔 제대로 대답하기다. 김탄이랑 무슨 관계야"
은상 "김탄한테 관심 있으면 김탄한테 직접 가서 말 걸래?"
영도 "아~ 내가 니 소갤 안 했구나"
영도 "너 오늘부터 내 거야"
은상 "뭐?"
영도 "다르게는 셔틀이라고도 부르지.
이제 내 맘 알았으면 대답 좀 하지? 탄이랑 어떻게 알아"
탄 "어떻게 알면 왜"
멀리서 잘도 들었다
탄 "나한테 물어. 나한테 직접.
넌 얘기 좀 하자니까 왜 이렇게 도망 다녀? 튈 생각 마. 먼저 가"
영도 "전학생이랑 친구 좀 해보겠다는데 방해가 너무 적극적이다"
탄 "넌 친구 없는 게 어울려. 금방 버릴 거 뭐 하러 만들어"
왜 니가 상처받은 표정 하냐ㅠㅠ
은상 "아는 척 하지마 웅앵웅"
탄 "학교 생활 편하게 할 거면 내 옆에 있어라 웅앵웅"
은상이가 떠나고
탄 "어, 나 김탄. 학교 끝나고 좀 보자. 거기가 어딘데"
탄 "여긴 뭐 하는 데냐?"
찬영 "입시용 작업실을 빙자한 명수 아지트"
탄 "조명수가 하는 작업이 클럽 조명 없는데서 가능할 리 없는데... 넌 뭐 하냐?"
찬영 "명수가 작살내놓은 컴퓨터 고치는 중"
탄 "컴퓨터 잘 하나보다?"
찬영 "못 하진 않아"
찬영 "근데 왜 보쟀는데?"
탄 "차은상 우리 집에 있는 거 알지"
찬영 "은상이도 지가 니네 집에 있는 거 알더라"
탄 "그래서 말인데, 차은상 사회배려자 전형인 거, 그리고 우리 집과 걔의 관계, 기타 신변에 관한 정보, 애들한텐 말하지 마라"
찬영 "(얼탱) 너 지금 내 입단속 하는 거냐? 차은상이랑 햇수로 10년 친구인 나한테?"
탄 "친구는 잠재적 천적일 수도 있어. 서로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으니까. 내가 겪은 세상은 그랬어"
삐삐삐삐 도어락 철컥
보나 "찬영아~~~~"
보나 "네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말씀하세요~"
오늘도 황급히 유턴하는 뽀나
졸귀탱
탄 "이보나 아직 나한테 미련 있나본데?"
찬영 "똥차를 미련 때문에 피하는 사람도 있냐?"
탄 "뭐? 똥차?"
어 똥차ㅡㅡ
귀가한 은상
은상맘 '학교 어땠어? 친구들은 잘 해줘?'
은상 "..."
은상맘 '말 좀 해 봐. 엄마 궁금해. 응?'
은상 "엄마, 우리 이 집 나가자. 엄마 대출 못 받아? 아님 어디 빌릴 데 없어?""
은상맘 '나가긴 어딜 나가. 쓸 데 없는 소리 말고 학교나 잘 다녀'
은상 "학교고 나발이고 이 쪽방에 죄인처럼 숨어살지 말고 나가자구! 나 알바 두 개는 더 할 수 있어. 그럼 월세도 낼 수 있구..."
은상맘 '그런 건 생각도 하지 마. 꿈에도 하지 마!
내가 청소 일을 안 해봤어, 식당 일을 안 해봤어. 3개월만 되면 다 쫓겨 나. 여기만큼 말 못 하는 나 이렇게 받아주는 데도 없어'
은상 "엄마 말 못 하는 게 내 탓이야?"
은상맘 '그럼... 내 탓이냐...'
은상 "너무 억울해. 우리 왜 답도 없이 이러고 살아? 진짜 미치겠네..."
오늘도 엄마한테 대못박는 불효자식 은상
6-2회에 계속...☆
첫댓글 은상이 철이 없는데.... ㅠㅜ 슬퍼ㅜㅜ
중간에 보나가 하는 말에서 태연이가 아니라 "태희언니" 일걸 !!!
이런 지적 좋아요
수정하겠슴다
@최애 김혜수 항상 잘보고 있슴다 ^~^
아 진짜 넘 재밌어 웅앵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잼 ㅜㅜㅜ 보나 넘 귀엽다 진쫰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턴하는거 넘 귀려웤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보다더재밌어진짜ㅋㅋㅋㅋㅋㅋㅋ
하 존잼 ㅋㅋㅋㅋㅋㅋ보나랑 영도랑 라헬이 너무 좋아 대사 착착 잘 살려 ㅠㅠㅠㅠ
ㅋㅋㅋ큐ㅠ은상이 다시 보니 철없네 그래도 이해는 간다 존잼
하 진짜 상속자들 처돌이 나야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도은상 밀었던 서브병,, 바로 나,,,, 이 시리즈에서나마 영도은상 위주인 스토리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영도 진짜 연기장인이야ㅋㅋㅋㅋ오그라드는 대신 다 살려ㅋㅋㅋㅋ
아 미친 너무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탄 너무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야 이건 영도 연기가 다 살린 드라마야 총체적 난국 속에 탄이맘 김성령씨가 귀엽고 보나가 귀엽고 라헬이가 므찌고 영도가 연기 잘해서 살아남은거락고 ....ㅠㅠ
ㅠ보나 귀엽고 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