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사이트를 포함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연예관련 게시판에는 실명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연예계에서 사라져야 할 여배우 톱10’이란 제목의 글이 등장,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글은 현재 인기 정상인 10명의 여배우에 대해 “연기력이 부족하고 사생활은 문란하면서 CF로 거액의 돈을 챙기는 인간들”이라며 강한 독설을 퍼붓고 있다.
‘퇴출 톱10’ 중 1위에 오른 사람은 인기스타 H양.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H양에 대해 “사생활이 난잡하고,판에 박힌 연기력을 지닌 배우”,“생활도 불성실해 연예계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배우”라고 혹독하게 비난했다.
신세대 대표적인 미인으로 통하는 K양은 “수많은 남자들을 섭렵했고,술버릇도 좋지 않아 선후배들에게 뺨까지 맞고 다닌다”고 조롱했다.
최근 영화에 전념하고 있는 L양에 대해서도 “천사 이미지로 과대포장된 거품. 연기 발전은 없고 광고만 무지 찍는다”고 평가절하했다.
얼마 전 결별의 아픔을 겪었던 L양은 “주말극,미니시리즈에 자주 출연하지만 망신살만 뻗치니 은퇴해라”고 했으며,최근 대만,홍콩 등에서 주가가 치솟은 S양에 대해서는 “젊지만 발전 가능성 전무. 연기에 대한 노력이 전혀 없어 해외 인기가 부끄럽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M양은 가슴 수술 후 몸매만 신경써서,C양은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K양은 노출이 심해,또 다른 H양은 연기보다 연애에 치중해,K양은 “음주운전이 몸에 밴 배우”라는 이유로 ‘톱 10’에 올랐다.
이 괴문서는 끝으로 “외제차 타고 ‘스크린 쿼터 수호 시위’에 나타나는 그들에게 뭐를 기대하겠냐”면서 “패션쇼에 얼굴 내밀 시간 있으면 대본 분석에 집중하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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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충알겠다.
황수정...이승연 최지우.나머지는 자알.ㅡㅡ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