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저는 다육식물 을 알았습니다.
첫눈에 빠져서 3~4년 미친듯 즐겼었지요 중간에 이사를 두번하는 바람에
가족들한테 핀잔도 많이 듣고...
그래도 멀리할수 없는 60대 아짐의 다육사랑 열정 입니다.
죽이다 늘리다 반복하다가 이잰 박사는 아니라도 석사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9년이 걸렸으나 학위도 없고 가족들의 잔소리만 높아가네요,
다육이 자라서 모두가 아름드리 대품이 되면서 공간도 그만큼 늘려야 하그늘....
그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500여개 화분을 안고 이사를 생각해 보시라구요 ㅠㅠ
그것도 꼬맹이가 아닌 모두가 대품이랍니다.
다행으로 지난여름 이상기온으로 30프로 더위에 녹아버렸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은 줄어든것 느끼지 못합니다.
한파에 들일곳 그래도 보족합니다.
애지중지 첫사랑도 보냈습니다,
연이어 몇애들이 빠져나간 자리가 허전합니다, 오늘도 들일공간 확보를 위하여 어설렁 고민을 해봅니다.
인물단지 첫사랑을 보내고....
찌질이 어린것을 보며 시원함과 아쉬움으로 사진을 찍고 놀았네요.
이것들을 우찌 하나요??
입김에도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베라하긴즈,
방문하셔 들고가는분 있음 싸게 드릴려구요. 어려울거라 믿습니다.
키높이 화분에서 땅바닥에 몸을 뉘이고 있는 발디, 물들어가고 있어요.
헤리왓슨 내년 봄이되어야 단풍이 든답니다 늦게 아주 늦게.....
서리아침 묵은딩이 첫사랑 여름에 죽을고비 넘기고 새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름드리 옹기에 심은것입니다.
연봉, 혼자서 들수없는상태 안에 자리가 없습니다,
이곳에 두고 비닐로 덮어주고 밤에는 얇은이불 눌러 줄랍니다.
세수대야 스탈 화분입니다,
얼굴한개 들려서 잊꽂이로 가족늘리기 5년차 입니다.
야는 쫒겨날 염려 없습니다.
제가 끔찍히 사랑한답니다.
분갈이 흙갈이 언재한건지??? 기억이 없습니다,
영양제도 안줍니다 내삐리둬도 이래 이뿐짓 하네요.
국대접 싸이즈 매창이 이런애들이 수두룩~~~ 30여개 되는듯하네요.
물들이기 요이땅!! 한거맞죠??
용월 겨울철 안으로 들이지 않아도 끄뜩 없지요 노지월동 하는다육입니다.
먼로가 먼지 이것저것 기억도 없네요.
아직 자리를 못찾은 불쌍항 애들....
요행입니다 야들은 창가 명당자리에 짱박아 졌습니다.
한달에 한번쯤 물을 주려합니다.
대문입구 대국들이 문지기 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종자도 좋아야겠지만 참 잘자랏습니다.
만개하면 더 크지겠지요,
한줄기 얻어와서 6월에 삽목하여 식구늘렸답니다.
옆순에서 세꼭지 땃습니다,
자신있는분 손드세요 일반우편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매창이지만 인기가 없는 약갈 펄이 있는 왁스 입니다,
지름 50센티 깨진 옹기에서 한뿌리가 이리됬네요.
골드동운 옆순을 땃습니다,
소득을 올릴까.... 여불데기 꽂아둘까.... 고민을하고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대품 하나도 없어요...너무 비교 되네요. 근데 용월 조금 추운 지방도 화분에 심겨진것도 밖에서 월동 되는지요?? .
글쎄요 이곳은 경남 김해 입니다, 부산권이예요.
더큰 대품 아직 많은디.....
대단하십니다....저도 화초 키우는데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육이는 엄청 죽이네요, 눈은 높아서 비싼것 만 구입해가지고는 자주 죽이십니다. 매창도 몇아이나 보내 버렸는데 이 아이들은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혹시라도 분양이 가능하시다면 제가 몇개 구매하고 싶어요. 여기는 서울이구요, 저도 육십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다른 종류의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
내일은 제가 바쁘니 담날 사진찍어 올리려니 그냥 이곳에 구경오세요
안으로 다 들이고 조금 밖에 있어요.
아쉽네요. 예전에 시댁이 김해에 사셔서 일년에 한두번은 갔었는데 이제는 대구로 이사가셔서 김해에 갈일이 없네요.
이곳에서라도 잘 감상할께요. 아이들에게 물은 어떻게 주어야 잘 자랄까요?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신짜오님 반가워요 다육이 들여다 보고 있으니 밥 안 먹어도 배 부릅니다 예쁘게 잘 키울께요 덕분에 저 너무 행복해요
신짜오님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다육이 판매에 글쓰기가 안되서요 지금이라도 립스틱 두 아이들을 살 수 있을까요? 편하신 시간에 문자를 주시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제 폰은 010-6271-0136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다유기를 키운지 10년차네요 사발만한다유기를 사다키우면 1년뒤엔 종지만해지더라구요 다유기들을보니 쥔장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탐나도록 아주 잘키우셨네요 종지만한 다유길사서 사발만하게 새끼도 치는 비결을 배우고 싶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고 배아파 죽는줄 알았심더 저도 죽일때도 있었지요.
가까이 사시면 놀러 오세요.
혹시 골드동운 분양하실 생각있으심 답글 남겨 주시겠어요~~ 넘 맘에 들어서요~~적당한 가격이면 사고 싶네요^^
쪽지 드려요.
정말이쁩니다...용월관심있는데 가격이랑 보내주세요^^
우아....
안녕하세요?
지금 베트남이신가요?
베라하긴스 제가 갖고 싶은데
연락주세요 010 9898 3857
가까운 거리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