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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철옹성도 같은 공통분모 앞에서는 문이 열려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38 23.04.30 02: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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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30 02:44

    첫댓글 그 처녀가 사람을
    볼줄 아는가봐요.
    혼자였기에 생일도
    명절도 잊고 사셨다니...
    알알이 맺힌 청포도
    송이처럼 실속있는
    대화가 이어졌으라라
    믿어봅니다.

  • 작성자 23.04.30 04:14

    뿌뜨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마치 숨겨둔 것이 들통이 난 것 같아요 하하하

  • 23.04.30 03:54

    형광등등님~
    드디어 역사가 이루어지나 보네요 ㅎㅎ

  • 작성자 23.04.30 04:15

    시인 김정래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은 잠도 없으신가봐요 하하하
    좋은 날들 되시고요

  • 23.04.30 05:37

    공통 관심사가
    맞으시니까
    대화의 물꼬가 트이는거죠
    이육사님 생일이 저랑 같네요
    저는 음력이지만 5월18일

  • 작성자 23.04.30 06:56

    라아라님 어성도세요 감사하ㅂㅣ다.
    라아라님의 생일이 5.18일이라고요?
    저 지금부터 굶을 랍니다 하하하

  • 23.04.30 05:30

    청포도 익어가는 좋은 고장에서
    이육사님과의 만남이 밝은 마음을
    갖게 하셨군요
    오늘도 고운글 읽기만 했는데
    댓글 드리고 갑니다

  • 작성자 23.04.30 06:59

    차마두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4월 마지막이네요
    곧 더 좋은 달 5월이 오지요 즐거운 기다림 되세요

  • 23.04.30 05:33

    이래서 시 몇 수는 감정까지 담아 욾을 줄 알아야하는데 ...
    잡석머리라 ㅠㅠ

  • 작성자 23.04.30 07:00

    아차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겸손한 말씀을 하시네요 하하하
    꼭 외우라는 법은 없지요,
    즐거운 나날 되세요 ^)*

  • 23.04.30 06:59

    오~~~~~~~`
    좋다....
    커무니케이션...아니지 ing.....ㅎㅎㅎㅎ

  • 작성자 23.04.30 07:02

    장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거짓 눈곱만큼도 없는 진실입니다 하하하
    제글은 모두 그래요. ^)*

  • 23.04.30 07:09

    예술가가 맞네요..

  • 작성자 23.04.30 07:39

    하하하 난석님도 그리 보시나요?
    음악과 자연에 대하여 좋은 감각은 있어요 하하하

  • 23.04.30 07:10

    이게 무슨 일이세요
    선배님. 앞날에 서광이 비치는 듯합니다
    다음호 기다립니다.ㅎ

  • 작성자 23.04.30 07:40

    어서오세요 청담골 비비안나님 감사합니다.
    앞날의 서광이라고요? 저는 잘 몰라요 하하하

  • 23.04.30 07:51

    ㅎㅎㅎㅎㅎㅎ 드디어 첫 단계에 들어서셨네요
    시를 풀어내며 호감을 이끌어 내시는 모습
    학창 시절이 생각나 한참을 웃었습니다.
    좋은 일들이 전개 되길 희망 하면서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3.04.30 08:36

    어서오세요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를 좋아하시는 박희정님 같아요
    제가 처음에 양양에서 버스를 탈때 제 옷을 잡아끌고
    `그 차가 아니다` 라고 한 말 기억 하시나요?
    아마 이 여자를 두고 한 말 같아서요 하하하

  • 23.04.30 10:09

    이육사의 시를 공통분모로
    청포도같은 사랑이 시작되었군요.
    흥미진진

  • 작성자 23.04.30 12:46

    별꽃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가장 좋은 달 5월이네요 별꽃님에게도
    좋은 나날 되소서

  • 23.04.30 16:28

    운명적인 만남입니다. 저는 강원도 영월에서 오래 살았고 일때문에 태백에서 호산을 거쳐 울진에 자주 갔기에
    덕풍계곡앞을 많이 지나쳤습니다. 후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5.01 00:36

    아 기정수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제 눈에[ 익은 영월,호산,덕풍계곡을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가워요 저는 그곳에서 18년 살다가 밖으로 나왔어요

  • 23.04.30 18:06

    아, 재미있어요.
    길게 좀 써보세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

  • 작성자 23.05.01 00:38

    사명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글이 길면 어느분들은 그냥 대충 읽기도 합니다.
    좀 더 길게 쓰도록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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