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뛰고 부딪히면 이길 수 있다는건 압니다.
독기를 가져야 한다고 다 말하고 본인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본인들과 동료 선수들의 체력
즉 팀 전체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매번 템포가 느린 축구를 하지 않나 싶어요
그중에 체력 좋은 선수도 팀 체력을 무시하고 혼자 뛰면
금방 방전 되기 때문에 팀 템포를 쫓아갈 수 밖에 없는거겠죠
독기가 부족한것도 맞고, 집중력도 부족한것도 맞고 하지만
집중력 저하와 독기가 부족한것도 모두 체력이 부족한 것에서
기인하지 않나 싶습니다.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신태용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은
큰 모험이 될 수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팀 스타일을 바꾸던가 로테이션을 고려 하던가
아니면 베스트 멤버를 바꾸던가의 그 다음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그냥 체력이 부족한 거
체력과 기술없는 정신력은 없다고하죠
그냥 실력이 부족한건데 계속 정신력 얘기하는거 보면 선수들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깝깝할 듯합니다. 그치만 공은 둥그니까 끝까지 기대하고 응원할렵니다
동감하고 거기에 제 의견을 더하면 투지만으로 메꿀 수 없는 실력 차이가 생겨버린듯 합니다. 축구도 빈익빈 부익부가 되는 듯.
체력이 부족해 보이긴 함
동감입니다 체력입니다 온전히 90분을 뛰고 남을 경기체력이 없으면 집중력도 기술도 전술이해도도 다 무용지물 입니다 소위5 유럽선수들과의 피지컬차이라고 말하는것이 체격의 차이도 있지만 선천적인 체력적차이도 있습니다. 지난대회 코스타리카나 전 남미챔피언 칠레만 봐도 체력적능력하나로 다른팀들의 기술적 전술적 역량을 부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02 대한민국도 포함합니다
자기 몸 상태에 자신이 있으면 없던 정신력도 생길걸요.
체력이 부족하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런 게 정신력에도 영향을 주는 거겠죠.
체력이 되야 정신력이 나오는것이고
그에 따른 실력도 나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