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경배와 찬양곡들
-<예수의 길>, <예수 닮기를-심형진>, <성령이 오셨네-김도현> 등 다수-
-찬양이 교회를 넘어 세상에 아름답게 흘러넘치게 해야-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가져다 준 코로나 사태는 교회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사라지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현재의 청소년들이 보는 시선이 예배가 생동감 없고 교회가 장년층만을 위한 프로그램들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내용을 빨리 읽어서 침체의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를 향한 쇄신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훈련을 재정비해야 한다. 찬양과 경배는 하나님의 또 하나의 선물로 기여한 바가 컸다면 컸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각종 국내외의 찬양 집회와 CCM집회 실황도 인기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앨범들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카페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리도 중요하고 강해도 중요하지만 경배와 찬양을 통해 훨씬 더 큰 은혜를 받을 정도로 찬양을 더 좋아하는 세대가 청소년 세대다. 여수은천수양관을 찾는 청소년들을 많이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들이 선호하는 경배와 찬양을 들어본다. 예를 들어 <예수의 길>, <예수 닮기를-심형진>, <성령이 오셨네-김도현>, <시간을 뚫고-김강현>, <내가 주인 삼은>, <예배하는 자 되어(입례)-박은총>, <불을 내려 주소서-천관웅>, <예수 피를 힘입어>, <내 삶의 이유라>, <부르신 곳에서-김준영&송은정>, <아바 아버지-김길용>,<나를 지으신 주님-원제;내 이름 아시죠-천관웅 역>이 인기리에 불리어지고 있는 걸 본다.
또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김성수 사, 박재윤 곡>, <하나님의 사랑이-박은총, 전아림>, <멈출 수 없네>, <전심으로-성완기>, <샘물과 같은 보혈은-코드편곡;이소명>, <주 안에서 기뻐해-정성권/강명식>,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춤추는 세대>, <나는 자유해>, <천 번을 불러도-이권희>, <내가 주인 삼은-원제;주 되심-전승연>,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원제;만세반석-예수 전도단, 파워스테이션 역>, <Nothing Is Impossible;불가능 가능케 돼-작사작곡;Jonathan Hunt, 편곡, 채보 김주령>, <주 이름 안에서 주의 성소로 가네-예수 전도단 역>, <이것이 싸우는 방식1, 2, 3> 등도 선곡에 넣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왕이신 하나님-올네이션스 역>, <하늘에 계신 아버지>,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부흥 있으리라-다리를 놓는 사람들 역>, <성령님이 임하시면-원제;성령의 불타는 교회-이명진, 천관웅 역>,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전심으로-성완기>등의 곡들도 앞에 곡들과 같이 포함시키고 있는 걸 본다. 찬양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고백과 경험을 가지는 거룩한 세대가 일어나야 한다. 회중 전체가 은혜롭게 찬양할 수 있도록 대중화된 찬양으로 쉽게 하고 다양해야 한다. 호응이 잘 되고 즐겁게 찬양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찬양이라도 모르면 따라 부를 수 없다.
모르는 찬양이 계속되면 재미가 없어 언제 끝날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오프닝 곡은 쉽고 부드러운 곡으로 마음을 열게 하고, 찬양곡은 조금 빠르고 경쾌한 곡으로 기쁨과 감사 찬양이 되게하고 일어나 박수를 하며 찬양 드리거나 즐겁게 춤을 추면서 혹은 율동을 포함해서 드리면서 인도자의 준비된 멘트를 가미하면서 기도와 찬양을 반복한다면 더욱 은혜가 넘치리라 생각된다. 곡을 선정할 때 설교주제에 맞는 곡을 선정해서 드린다면 상승효과를 내게 될 것이다. 몇 곡을 준비하던 찬양단은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식대로 찬양을 인도할 것을 믿고 맡겨야 한다.
먼저 찬양단이 은혜를 받아야 회중들도 은혜를 받을 것이다. 찬양 전문사역자 양성 및 처우개선이다. 목회영역의 세분화로 신학교에 경배와 찬양 과목 신설이다. 찬양 집회를 할 수 있는 장소와 악기와 음향시설 첨단화로 더욱 좋은 음질과 동화상까지 동원하는 멀티미디어 도입이다. 찬양과 경배에 대한 거룩한 문화가 세상 문화의 첨병이 되게 하고 경배와 찬양이 교회를 넘어 세상 전반에 아름답게 흘러넘치게 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진은 지난 7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순천제일교회(담임 홍성호 목사) 청년부(담당 박은빛 목사)가 여수은천수양관(원장 권혜경, 원목 정우평 목사)에서 1박 2일 동안 수련회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