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예방이 최선이라고 이야기하죠. 암보다 무섭다고들 하는데요.
며칠 전 TV에서 가수 태진아가 나왔는데요.
부인 옥경이가 치매 초기를 넘어 중기라고 하더라구요.
노래를 부르면서 우는 모습을 봤어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무섭다고 하네요.
처음 아내의 치매 진단 당시 믿어지지 않았다며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도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해요.
내 가족이 치매....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치매는 뇌의 인지 기능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러한 질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환자는 물론 가족이 받는 고통이 크기에 많은 분들이
암보다 무섭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매년 치매 환자는 늘어나고 있고 아직 치료제는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보호자의 노력이 약만큼 효과적이라고 해요.
기억력 같은 인지장애가 좋아지지 않더라도 불안이나 초조는 보호자 노력으로 안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의료계에서 치매 우려를 줄이기 위해 눈 건강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눈이 안좋아지면 정보 습득이 어려워지고 뇌의 인지 능력이 하락해
치매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 진단을 받으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병에 걸릴 위험이 약1.5배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눈 건강 잘 챙겨야겠네요.
치매 예방이 최선! 단월드 기체조로 눈 건강 신경쓰세요~
1. 뇌파진동
자리에 앉아 두눈을 살며시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2. 눈동자 움직이기
숨을 들이쉬며 미간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힘을 주어 눈을 5초동안 꼭 감아줍니다.
숨을 내쉬며 눈을 뜹니다.
숨을 들이쉬며 머리는 정면을 향하게 하고 눈동자만 오른쪽을 향해 5초 동안 정지시켜 바라봅니다.
숨을 내쉬며 눈동자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합니다.
이번엔 반대로 숨을 들이쉬며 왼쪽을 5초 동안 바라봅니다.
위쪽과 아래쪽도 마찬가지로 각각 5초 동안 바라봅니다.
이것을 약3회 반복합니다.
3.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눈의 피로가 풀립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로 눈건강 잘 챙겨야겠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하고 지켜야 하는 것! 단월드 기체조로 꾸준히 관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