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천뿐만아니라 여러카페 게시판에서 단국대의 캠퍼스 이전소식은 화재가 되고있다. 뷰티게시판만해도 단대관련 캠퍼스사진에만 벌써 조회수가 1000이 넘고 리플수가 50개가 넘어간? 때문에 오늘은 요즘 뷰게및 타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을 아주간략하게 다루어보기로하였다. 오늘은 중간점검을 하겠고. 완전판은 총2편에 걸쳐 9~10월경즘 올라갈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오늘 비가와서 날이 흐리다.
나의 탐방용 700만화소 캐논을 어머니께서 가져가셔서,연습용400만화소 케녹스로 어쩔수없이 찍었다.
학교근처. 아파트가 상당히 많고. 분식점들이 많이있다. 현제 저녁7시경
근처에 원룸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었다.
단국대 정문이 보인다. 상당히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단국대는 서울 강남역에서 1005-2번을 타면 정문바로앞에서 세워준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밑에 단국대사진컬랙션에서 많이 언급된 본관이다. 실제로 보니 정말 웅장하다. 지금까지 50여개가 넘는 대학을 탐방했지만 이정도 위용을 자랑하는 건물은 손에 꼽는다.
광장앞 분수대인데 저녁이라 작동을 안한다. 현제 8시가 다될무렵이라 어둑어둑하다.
바로 오른쪽에는 공학관이 나란히 있다.
본관 왼쪽에는 인문사범법경상학관이 있다. 건물이 세련되어 보인다.
단국대 준공식은 8월말인데 아직 미완성된 부분이 조금 있었다. 현제 마무리단계에 있다.
학생회관. 본관과 마찬가지로 매우크다.
박물관
퇴계기념중앙도서관.현제 대학원열람실만 개방하였다.
대학원 열람실.분위기가 상당히 쾌적하였다.
책상의 공간이 다른대학 도서관의 2배정도다.
PMP등 학습시 전자기기사용의 편의를 위하며 각 좌석에 전기콘센트가 설치되었다.
개방한지 3일째. 여기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좀 있다.
대략적인 정리는 이정도다.날이 저물어 건물 4~5개정도 못찍었지만, 9월경 나올 완전판에서는 확실하게 2편으로 자세하게 다룰생각이다.
아무튼 즐거운 탐방이었다.
그럼 난 가겠다.
즐훌하도록
첫댓글 단국대 정문이 보인다. 상당히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단국대는 서울 강남역에서 1005-2번을 타면 정문바로앞에서 세워준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단국대 정문이 보인다. 상당히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단국대는 서울 강남역에서 1005-2번을 타면 정문바로앞에서 세워준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단국대 정문이 보인다. 상당히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단국대는 서울 강남역에서 1005-2번을 타면 정문바로앞에서 세워준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단국대 정문이 보인다. 상당히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단국대는 서울 강남역에서 1005-2번을 타면 정문바로앞에서 세워준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단국대 정문이 보인다. 상당히 개방적
센타님.. 제가 어제 버스번호 잘못 갈켜줘서... 많이 죄송했는데... 잘 찾아가셨네요.. 9월달에 학교 오실때 저한테 꼭 연락 주세요.. 그리고 조금만 일찍 가셨으면.. 폭포랑 분수대 가동한거 보실 수 있으셨는데...
사실 자네가 알려준 1005-1번 타고갔더니 죽전에 안내려주고 분당에서 내려줬네 그래서 단대죽전까지 2시간정도 걸어갔네^^ 운동도 되고 좋더군.ㅋ 대신 갈때는 1005-2번을 탔지 ㅋ
오늘 학원 갔다 집에 가는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1005-1번이 분당으로 써있어서... 얼마나 죄송하던지... 1005-2번이 가더군요,,,
헐... 그럴바에 차라리 한남동에서 9001번 타시지... 9001번 타면 기사아저씨가 친절하게 신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내려주고 가는 방향도 알려주시더라구요.
센타야 너 말하는게 꼭 30대 아저씨 같다... 레몬이랑 너랑 나이 차이 나봐야 한두살 밖에 더 나냐?
학교 진짜 크다던데, 한번쯤 직접가서 보고 싶다
한남동 금싸리기 같은곳을 버리다니.........좀 아쉽겠다~~~단대생들
국숭세단
건물은 좋은대 수지-_-안습이다
여기서 장사한 번 해볼까
숭국세단.
여기서 보이는 건물 중 공학관만 빼면 괜찮네
단국대는 서울 강남역에서 1005-2번을 타면 정문바로앞에서 세워준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 교통편 나쁘지않네? 성수공이랑 교통은 삐까한듯?
아직 2학기 시작 안해서 그래.. 2학기 시작부터.. 버스가 학교 안 한바퀴 돈다.. 경희대 수원캠처럼...
광화문에서 한남동까지는 각 정류장에 정차하고, 한남동부터는 신캠퍼스 안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다음주부터 들어온다.
빨간벽돌만아니면 진짜 괜찮은거같은데. 그래도 크고 신식이라 좋은듯
잘지었네~
동건단자리로 갈까?? ;;;; 이런것만 보면 낙관할수도 있을듯..
건물이 벌써 20년됀거같네, 이쁘게좀 짓지
잘 지었네. 다만 빨간벽돌은 내 보기에도 약간은^^ 2기 건물들은 더 쌔삥하게 짓겠지 뭐. 아무튼 용인 수지구 죽전이면 위치도 나름 괜찮고, 캠도 광활하고.. 열심히 해라!
나도 지나가다 들어가봤는데.....정말 크고 좋더라......경기도 로스쿨한자리는 단국대가 확실할듯하구.....단국대의 성공여부에 따라 서울 명문대의 탈서울화가 진행될지도.......
아직까진, 건동홍단
한남동 별로 좋지도 않고 버스타고 다 나가야 놀때 있고 걍 저기서 왕처럼 살아라
도서관만 부럽다..나머진 안부러워, 아 진짜 도서관 좀 증축해줘라..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일보(2007.1.10),코리아 헤럴드(2007.2.15),월간신동아(2007.3.1)에 이어 주간조선(2007.8.13)까지 단국대학교 특집기사가 실렸네요..캠퍼스 이전으로 그동안 침체에서 벗어나 70,80년대 명성을 되찾을 날이 멀지 않을 듯 싶네요..나의 모교는 아니지만 완비되는 유비쿼터스 최첨단 캠퍼스는 정말 자랑할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지잡되는거야?
지방대 분위기
강남서 40분이면 지방대라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그냥 수도권 대학정도?
건물을 왜 빨간색으로 지었냐. 빨간색이 아니었으면 더 이뻤을꺼 같은데....
으어 좋은거
검물이 많이 빠졌네~ 곰돌이는 왜 안보이지??
곰상도 같이 옮겨갔음...
친구말로는, 건물5~6개정도 더 만들거 라던데... 새로 지은거라 깨끗하고 좋긴하네.
단대 본관은 꼭 몽골의 이동식 천막인 파오를 응용해서 만든 것 같아.... 첨엔 조선 총독부 건물 같았는데....
신캠퍼스 언덕이 꽤 심하지 않았나요? 탐방기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 완성된 탐방기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신캠퍼스 준공식이 치뤄지고, 죽전 신캠퍼스에서 단국대 개교 60주년 기념으로 열린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릴 예정입니다. 그 무렵이면 자리가 더 잘 잡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씨만 맑았으면 건물 뽀대 작살인데... 다음 탐방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
다음엔 화창한 날에 700만 화소로 부탁해욤~^^
센타우르스 게시판지기의 사진솜씨는 정말 보면 볼수록 간지입니다..벌써부터 다음의 사진이 기대 되네요..빨리 올려 주세요잉..
실제로 딱 보면 첫눈에 엄청난규모와 웅장함에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