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중 축구부를 중심으로 40여명의 초중등생이 코로나에 걸려서 비상이라네요.
아이들이라 위험하진 않지만 명색이 인삼동네에서 이미지가 좀 실추될 것 같네요.
노인네들에게 전파되면 안되지요.
인구가 만여명 밖에 안된다는 사실도 새로 알았고.
아무튼 2주정도는 풍기가 비상상태네요.
접촉을 피하고 위생을 잘 지켜서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50명도 넘는다네 ㅠㅠ
안타 갑군요내고향 풍기에 폭탄이 (코로나) 이무순 지금까지 잘 버텨 왔건만 아이들이 얼마나 아플까~~
첫댓글 50명도 넘는다네 ㅠㅠ
안타 갑군요
내고향 풍기에 폭탄이 (코로나) 이무순 지금까지 잘 버텨 왔건만 아이들이 얼마나 아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