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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생인 김길상이란 화가가 있습니다. 모래를 이용해 검정 바탕을 만든 뒤에 밝은 색을 칠하고 검정 바탕을 남김으로서 선이 나타나도록 하는, "네거티브" 기법으로 사물의 단순성을 강조하여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는 화가입니다.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그림을 주로 그립니다. 파랑새가 보이는 여심을 강조한 작품도 많은데, 파랑새는 행복을, 여심은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모정(母情)과 동심(童心)과 여심(女心)을 주제로 하는 그림으로는 우리나라 대표작가라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더라도 그림이 비슷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씩 변화되면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단순한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의 동화를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분도 드림
김길상 화백의 동화같은 그림 모정(母情) 30P(91cm x 65cm) 2012 30P(91cm x 65cm) 2012 10P(53cm x 41cm) 2012 10P(53cm x 41cm) 2012 |
동심(童心) 50P(117cm x 80cm) 2012 100P(162.2cm x 112.1cm) 2012 30P(91cm x 65cm) 2012 50P(117cm x 80cm) 2012 |
여심(女心) 10P(91cm x 65cm) 2012 30P(53cm x 41cm) 2012 10P(73cm x 53cm) 2012 20P(73cm x 53cm) 2012 20P(73cm x 53cm) 2012 20P(73cm x 53cm)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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