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
암의 치료는 영상학적으로 보이는 암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수술 과정을 마치더라도 영상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암을 제압하여야 하기에 항암 치료를 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하여 확인 사살을 하기도 한다, 모든 암 환자가 이러한 표준치료만으로 치료 과정이 종료되면 가장 좋은 사례이다,
하지만 표준치료만으로 암을 제압할 수 없거나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 과정이 연장되거나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동일한 암종의 환자에게 동일한 항암제를 투여하여도 개인에 따라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별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이유는 동일한 암 진단을 받아도 제각각 유전자 타입이 다를 수 있고 개인에 따라 암세포들이 무한 증식 속도가 빠르거나 변이를 계속하고 면역 회피 기능이 작동하는 경우도 있어 암 치료 과정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쉽게 표현하자면 처음 항암약물에는 효과가 있다가 어느 순간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구분하지 못하도록 변장을 하거나 방어하는 작동도 하고 암세포 주변에 pH 농도를 높여 면역세포가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동도 하기에 암세포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진화를 계속하기도 한다, 그러면 대안은 없는 것일까, 이러한 것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하고 조사한 결과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능을 제거하면 항암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온열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도 기본적으로 병행하여야 한다, 온열 효과는 환자의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심부내 온열을 투열하여 암세포가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어 암세포의 활동력을 저지하는 것만으로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즉 암세포는 외부로부터 온열이 유입되면 38.5도에서 1차적인 타격을 입고 42도가 넘어서는 시점에서는 가장 최악의 조건이 되기 때문에 이 틈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열충격 단백질 분비를 촉진시켜 손상된 세포를 재생 회복하고 면역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기본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족욕, 반신욕, 찜질방, 숯가마방,온수매트, 돌침대 등은 피부층만 가열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기대 효과는 없다, 반드시 심부까지 침투가 가능한 고주파 방식, 원적외선 방식 중 선택하여 시도하여야 하고 부분 온열치료와 전신 온열요법을 같이 시도하여야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환자의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다, 의학적 치료가 아무리 뛰어나고 효과가 좋다고 하여도 환자가 기본 체중이 잘 유지되지 않거나 영양 결핍 상태가 되면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어렵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암 치료 과정이지만 최대한으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암 치료 성적을 높이는 방법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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