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제보했습니까?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님. '거부 움직임'이란 용어를 헤드라인에 쓰려면 근거가 있어야죠? 그냥 기자님 혼자 생각으로 국민들이 집단적으로 아스트라를 안 맞으려고 한다는 식으로 쓰시면 큰일 나지요. 어디서 헤드라인 그런 식으로 뽑으라고 배우셨는지요?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혼란을 잠재우고 집단 면역이 빨리 이뤄지도록 팩트체크를 열심히 해서 국민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기자의 소명이 아닐까요?
국내 이상반응 가운데 사망 사례는 총 58명인데 그 중 아스트라제네카가 38명. 화이자 20명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숫자가 월등히 많은데, AZ 맞으면 죽고 화이자 맞으면 사는 것도 아니지요?
미국 CDC 발표도 볼까요? 2월 7일까지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 및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 중 1170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은 AZ를 안 쓰고 있지요). 치명률은 0.003%이고 사망자 중 백신과의 연관성이 확인된 자는 없습니다.
영국 의약 당국의 발표도 봅시다 ; 2천120만명의 백신 접종자 중 4월 14일까지 AZ 백신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진 혈전 환자 수는 168명이고 그 중에서 사망자가 32명인 겁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사망할 확률은 0.00016%인 것이죠.
김예나 기자님, 혹은 연합뉴스 데스크 선상님들. 거부 움직임이 있다 하더라도 백신의 이익 대비 손실 비율을 잘 따져서 국민들한테 팩트를 전달해 드려야죠. 팩트를 잘 이해하고 계시다면 영국 한 나라만 해도 2천만명이 넘게 접종받고 조용한 가운데 한국이 지금 AZ백신을 거부한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lee.joohyuck.9/posts/3462403727195116
백신접종 후 신규 사망신고 6건 모두 화이자
이쯤 되면 기레기들 더이상 AZ 가지고 욕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ㅉㅉ
이미 아스트라백신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욕안함.
화이자로 불안감 심어줘서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게 하면 됨.
독감백신때와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네요.
목적은 하나 정부에대한 불신, 불안, 언론은 사회가 불안할때 돈을 버니까요
케빈 그레이 교수 '백신 선택권 있는 나라가 어디있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두 차례 모두 접종한 65세 이상 노년층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맞지 않은 같은 연령대에 비해 입원율이 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했을 경우엔 입원율이 64% 감소)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백신의 효과가
신규 확진자와 입원율 감소 등 숫자로 입증되고 있고
백신의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어보인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함.
필리핀 도입된 백신 가격
필리핀에 도입된 백신 가격
가말레아 연구소는 러시아
코박스 퍼실러티는 인도
아스트라제네카 : 13,950원
노바벡스 : 8,370원
화이저 : 54,400원
모더나 : 89,280원 ~ 103,000원
시노백 : 83,000원
모더나가 제일 비싸네요.
근데 중국 시노백은 뭘 믿고 저렇게 비싼거지?
혈전 발생 비율을 알아보는 짤
방역 선진국이라던 日 백신 접종률 1.1% 불과 OECD 중 꼴찌..韓 5% 접종
올림픽 개최 3개월 앞두고 확진자도 급증 추세 / 백신 접종 정책에 대한 정부 비판이 높아져
https://news.v.daum.net/v/20210428105052914
첫댓글 연합은 조중동 찌라시인가 아님 기자들이 조중동 출신인가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아스트라제네카 욕하다가 화이자 들여오니 화이자 욕하고 그냥 기자 니들이 백신개발해서 가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