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소경제 생태계에 꼭 필요한 ‘탄소섬유’ 국내 유일 기업
- 충전소 중압, 고압 압력용기, 수소이송을 위한 튜브트레일러, 연료전지차 압력용기 등 모든 생태계에 적용되는 필수 소재
- 진입장벽이 높은 소재로 추가 경쟁사 진입 어려움. 또한 수소저장 시 대체될 소재도 전무
- 동사의 경우, 기체 압력용기 탄소섬유 시장에서는 글로벌 2위 기업. 현재 한화솔루션 인수 ‘시마론’과의 5년 장기계약을 시작으로 일진하이솔루스, 엔케이 등 국내외 튜브트레일러 수주 증가, 충전소용 중압, 고압용기로의 수주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
-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시에도 기체 압력용기 필요. 연료전지차에는 꼭 기체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
실적+모멘텀+저평가 모두 갖춘 수소경제 핵심 기업
- 대부분의 수소 관련주들과의 큰 차이는 탄소섬유가 이미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이미 2021년 기준, 연간 흑자가 기대되고 있음
- 현재, 탄소섬유 생산능력 4,000톤에 2022년 2,500톤이 추가로 증설되며, 이는 미국 CNG, 시마론 튜브트레일러 기존 수주에 국내 튜브트레일러 수주까지 들어오게 되면 가동률 100%가 가능해져 실적으로 온전히 반영될 것
- 본업인 타이어보강재 역시, 하반기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실적 호조 예상
- 현재 동사의 주가 수준은 2022년 기준 16배 수준으로 수주 관련주 평균 50배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음
이베스트 이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