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8.
[하늘&하민 번외]
*..............동생같은 거 안키워........*[첫번째]
"ㅜ_<씨........잠오는데ㅠ_ㅠ"-하은*
"야-_-+정하은 니 때문에 내가 맨날 지각하던 좋냐?-_-+"-하민*
"뭐-0-매일 지각 하잖아?-_-"-하은*
"-_-뭐라고!!!!!빨리 준비나 해-_-+아!!!!!!진짜 빨리 !"-하민*
"알았다고=0=그렇게 화내면 이마에 주름살이 꾸물 꾸물 거리꺼다모~[-_-]~"-하은*
내이름 정하민....나이는....16살인 놈이다.-_-완벽 주의자.-_-;;이건 아닌가?음...그나 저나
부모들은 재혼해서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정하은과 지금 단 둘이 살고 있다.....부모 뒤졌으니
깐.......더이상 우리 봐줄 사람이 없으니깐..-_-단둘이 산다.-_-돈?친가에서 보내줘.-_-
"오빠?ㅇ_ㅇ?쪼!!!!!끼 앉아 있는 오빠는 누구셈?"-하은*
"-_-누구?이하늘?"-하민*
"아.이름이.......이하늘이야........."-하은*
"-_-야!!!!!!정하민..씨뎅 너 진짜..-_-어제 나한테 쌩깐 돈 내놔!"-하늘*
"알았다.이진짜.. 돈도 많은 녀석이 꼭 이렇게 쫌탱이 같아요=0-"-하민*
"-_-너 오랜만에 몸풀이 게임 한판 할래?"-하늘*
"아잉~~~~~하민이는 그런거 싢엉>0<"-하민*
"-_-씹...제2의 최유민 또 나타 났네.."-하늘*
"저..저기..-_-오빠?"-하은*
"ㅇ_ㅇ너 아직 안갔냐?"-하민*
"존.재.감.이 없었단 말이지..-_-나..-_-교실 어디 있는지 몰라..-_-내 전학생이 여서."-하은*
"-_-니 친구 한테 물어봐.-_-짜증나게 진짜."-하민*
"-_-전학 왔는데 어떻게 친구가 있냐?!!!!!!!가..아니고.......헤^0^하현이~~안녕오빠!그..그리고!
하늘이 오빠 안녕히 계세요(__)(--)(__)(--)**"-하은*
[쑹~~~]
"누구냐?-_-"-하늘*
"알지?이번에..이복동생...^-^씹...들어 온지 얼마 안되서 부모란 인간 다 뒤졌잖아..하..진짜 바
보 같지?그런일이 있어도 저놈은 계속 실실 거리더라...바보 같지..^-^지켜 주고 싶은 동생이다.
웃는게 이쁜 애야..^-^"-하민*
"그래 웃는게 이쁘다.=ㅁ=아주 실실 거려...처음엔 바보인줄 알았다."-하늘*
"-_-그래 하긴 그래.."-하민*
[내가.................사랑 하는 여자 이니깐.....이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자꾸 끌리는 여자 이니깐..
지켜 주고 싶은 여자 이니깐..바보 같은 정하민이 지켜 주고싶은 여자니깐...]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되었고......하현이와 하은이......그리고 희야....까지 모두 친구가 되었다.
이렇게 지내갈 수록 하늘이를 생각하는 하은이의 마음은 커져가고..내 상처도 커지기 시작하
였다..........한번도 사랑 받지 못한 나한테 하늘 녀석만주는 저 사랑이 너무 나빴다.하늘녀석
이 나빴다......정말 미웠는데..하은이가 하늘이 때문에 미쳐가고 있는데.......이하늘 놈은....
"정하은 난 너 동생으로 밖에 안봐."-하늘*
......이하늘 너 정말 나쁘다.?하은이 한테 상처 주지마.......나도 주지 않았던 상처야............
니가 뭔데?니가 뭔데?하은이 한테 상처 대빵 주고 모른척 이냐?난 너가 정말 싢은데...........
하은이가 사랑 하는 남자 여서 봐주는 거야.....더이상 건들지마.이하늘........하은이..건들지마.
*어느 날*
밤이 되도록 하은이는 돌아오지 않았다.왠지 불안 해서 집 밖에서 기다려보아도 오지 않았다.
그런데 저 멀리서 보이는 하은이의 형체.....
"야...정하은 왜이렇게 늦게와!"-하민*
"헤~@_@오빠 하은이 술 마셨당>~<"-하은*
"정하은 누가 술 쳐먹으래!!!!!!"-하민*
"..........술 안마시면...제정신으로 살수가 없어서..그래서 마셨는데 왜 화내?"-하은*
"뭐라고?"-하민*
"제정신으로 살수가 없어....하늘이 오빠 생각만 나거든....그런데 잊으려고 해도 노력을 해보아도
제정신으로는 견딜수가 없는데......어떻게해나?살수가 없어....숨이 막혀서....자꾸 하늘이 오빠
잊을려고 해도.자꾸만 하늘이 오빠만 생각 나는데 어떻게 하지?하은이 어떻게 하지?"-하은*
"..............나는?"-하민*
"응?"-하은*
"나는 어떻게 하라고!!!!!!!!"-하민*
".......................zzz"-하은*
"휴.............방으로 가자."-하민*
하은이를 침대에 내려 놓고 밖으로 나갔다.....하은이의 눈가에 있는 눈물을 닦아 줄 용기가 없
어서.....그냥 나왔다....정말 잘 해준 적이 없어서.......미안하다..........
"정하은 이 오빠는?널...정말로 사랑 하는 나는 어떻게 하니?어떻게 하라고.......너 없으면 살수
가 없는 이 바보 같은 오빠는?.....피도 섞이지 않은 동생 사랑 하는 바보 같은 오빠는....지켜보기
만 하는 이 오빠는?어떻게 하라고..사랑 한다고 정하은 정하은 정하은 사랑해...."-하민*
사랑................정말 하기 힘드네요........사랑 변하는거 그거 정말 힘든데요....자꾸 하루 하루
견딜수 가 없는데 하은이도 똑같은 심정이래요...그럼제가 포기라는거...해야 하나요?
...........................사랑 한다......정하은......오늘도 속으로만 울리는목소리 입니다.
[퓨티 술집]
".,................이하늘 왔냐?^-^"-하민*
"안쳐먹던 술을 먹고 지랄이야!!!!!씹 왜 이렇게 많이 쳐먹었냐?-_-?"-하늘*
"........미칠것 같아서......"-하민*
"정하민......"-하늘*
"이하늘 너 진짜 나뻐..내가 가질수 없는 사랑니가 하고 있으면 행복 하게 해줘야지........하......
그렇게 심장에다가 구멍 만들어 놓으면어떻게 해?하늘이 진짜 바보 같다?하은이 진짜 좋은애야
정말 바보 같이 잘 웃어...그런데 포기를 몰라..그건 좀 나쁘다.그냥 좋아해주는 사람 한테 가는
게 제일 좋은데....아니......그걸 표현 못하는 내가 더 바보 같냐?"-하민*
"정하민...너...."-하늘*
"맞어.......정하은 사랑 하는거......^-^그러니깐 친구 몫까지 사랑 줘.....^-^그냥 옆에만...있어
그냥 옆에서 웃어 주기만 해...........내 대신이라고 생각해라..이 바보야."-하민*
".......난 그딴 사랑 안해."-하늘*
"너 진짜 나뻤어.난.....동생같은거 안 키워.......그러니깐 니가 키워.그럼 나 간다?"-하민*
이하늘 넌 진짜 좋은 놈이야....진짜 행운 넘처 흐르는 놈이야.....하은이 사랑 받고 있잖아..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kiss중독자+자뻑증+밥통인 그놈은 내가 지난 병원 에서 한일을 알고 있다!?!♬*38.
꼬꼬루
추천 0
조회 68
04.12.28 10:56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