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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산문 게시판 다시보는 죽은 시인의 사회..
메텔 추천 0 조회 267 04.06.29 09: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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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9 12:49

    첫댓글 중학교때 읽었던것 같은데요..그때 참 많이도 울었어요...지금도 감동이 느껴지네요..

  • 04.06.29 16:01

    전 영화로 본 건 책으로 읽기가 꺼려졌는데, 읽어본 사람들은 오히려 책으로 읽는게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있어서 더 감명깊고, 자막으로 그냥 들었던 말들을 천천히 곱씹으며 읽을수 있어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읽어봐야겠에요..^^

  • 04.06.29 23:32

    저는요.. 그 영화를 봤던 그 다음해부터 단풍이 노랑 빨강 들어서 우수수 떨어지는 때쯤..쫌 괜히 서러움이 깊어지는 한 가을마다 매년매년 보고있습니다... 또 보냐는 가족들의 핀잔도... 어느해 부턴가는 그러려니로 바뀌고..^^ 암튼 많이 집착하는 영화에요.. 그러면서 볼때마다 울고마는..

  • 04.06.30 03:13

    전 영화로밖에 못봤습니다만. 고3때였나, 이영화가 티비에서 방영되던 날, 야자를 제끼고 영화보러 갔다 다음날 몽둥이 찜질을 당한 동지들이 엄청나게 많았었죠. 평일에 외화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청소년영화의 붐이 일던 그시절엔 이경영이 대단한 스타였죠.

  • 04.06.30 14:26

    영화 못지 않게, 정말로 책으로 읽을 때 더 감동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영화로 볼때 눈물을 많이 흘리긴 했지만- 부분부분을 내 생각으로 상상하면서 인물들을 그리며 읽는것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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