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은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캠프 입성 후 첫 훈련을 마치고 "월드컵 때 펼칠 전술과 작전, 베스트 11은 모두 확정한 상태"라면서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는 한 내가 가진 해법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볼리비아와 평가전에 대표팀의 최정예 태극전사들을 기용하겠다는 것이다.
신태용 감독은 4-4-2 전형이나 3-5-2 전형 중 어느 것을 쓰더라도 투톱으로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을 고정한 상태다.
신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우리는 원톱으로 상대를 이길 개인 능력이 안 된다"면서 월드컵 조별리그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경기에서도 투톱 시스템을 가동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128746
온두라스전에서 특히나 느꼈는데,
손흥민-황희찬 투톱이 현재 우리나라 베스트인 건 확실합니다만...
두 선수 다 조금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워요 ㅠㅠ
특히, 황희찬 선수의 패스가 조금만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ㅠㅠ
그래도 볼리비아전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패스웍 좋습니다. 이재성골 어시도 황희찬이었고
그렇군요 볼리비아 전때 다시 유심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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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맞아요 그날따라 터치 미스가 많더라구요 ㅠㅠ 평소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선수인데 ㅠ
맞음.. 자꾸 터치미스나서 볼 흘리고 공격흐름 놓치고..
그렇군요 ㅠㅠ
333 터치가 심하구나 싶었음...
요새만보면 희찬이 흥민보다 패스 잘하는 듯
손흥민 선수는 슈팅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으니!
패스윅보다는 마무리 능력이 살짝 못미친게 아쉽죠.
그렇군요 ㅠㅠ 그래도 황희찬 선수의 연계 능력 잘 보여주길!
손흥민이랑 동선이 너무 겹치던데ㅠㅠ이건 감독님이 잘 해결해줄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