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시기 상조이지만 분위기상 내년을 생각나게 하네요 마무리를 잘해야 할텐데 만약 4차전에 원사이드 하게 지면 분위기가 햄과 디로는 안녕이고, 리브스도 미첼이나 어빙 트레이드에 쓰여질거 같기도 합니다. <br><br>1승만 하면 르브론이 그래도 아름다운 마무리로 계속 남을거 같은데 전패면 왠지 해체할거 같은 느낌이네요.<br><br>내년을 생각해야 하는데 4차전에 1승이라도 하면 조금의 긍정이, 대패하면 암울한 시즌오프가 될거 같네요.<br><br>패배의 원인을 한,두명에게 독박 씌우는건 아닌거 같고 몸빵센터, 부상등 그저 상성에서 안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디로팬이고 후반기 디로 덕분에 행복했는데 너무 까이니 이해는 되지만 가슴또한 아프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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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드듀오가 너무 힘을 못써서 마음아프네요
다 르브론만 보고있어요
디로와 리브스가 엇박자로 터지네요
3게임 모두 패턴이 같아요.
전반은 리드
후반에 역전당하고 질질 끌려가기
2차전에서 이겼어야했는데
3쿼터에 연속 아홉번 야투 실패한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ㅠ
동전 던지기 하는데 계속 한 면만 나와서 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이 정도로 연패할 경기력 차는 아닌데 말예요.
레이커스는 솔직히 손댈곳이 너무 많아서..
릅 대신할 핸들러 급구
릅 맥스 계약이면 보강 1도 못함.릅이 어느정도 페이컷 필수
AD도 이제 파포로 가야함. 그러려면 몸빵센터 필수
이거 다 충족시킬려면 판 뒤집어야 가능..
3경기를 다 두자릿수 리드 잡고 역전패당했는데 오늘 4쿼터 분위기가 너무 참담했어서 4차전은 그냥 초반부터 게임 터질 것 같습니다. 2차전 3차전 다 이갈고 나온게 초반부터 보였고 그걸로 빠르게 리드잡았는데 계속 후반에 탈탈 털리고 져서 멘탈 터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