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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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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upwork 단가 및 이력서 도둑
테리아 추천 0 조회 496 17.02.02 11:2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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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2 12:07

    첫댓글 이력서 도둑은 많긴 한데 이 경우가 그 경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센트인거죠? 그 단가는 정말 육체와 영혼을 송두리째 팔아넘기는 단가니 시도도 하지 마세요.
    그런 쓰렉스런 단가를 제시하는 업체에 나중에 조정 따윈 없습니다.

  • 작성자 17.02.02 12:58

    저도 단가가 이상하리만치 낮아서 놀랐어요. 근데 요새 올라오는 글들이 거의 그 단가더라구요ㅠㅠ

  • 17.02.02 17:44

    말로만 들어보던 단가군요. ㅠㅠ 국내 저가 업체보다도 불리한 단가로 보입니다.

  • 17.02.02 17:57

    그런데 2센트라는 단가를 보니까 슬그머니 화가 나는군요.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번역이 아닌 단순 한글 타자 알바에 근접한 금액 아닐까 싶습니다.

  • 17.02.03 11:42

    아니 왜 이러죠..? 독-한도 해외 업체에서 요즘 계속 말 안 되는 단가로 의뢰 들어와요. 예전부터 단가가 너무 낮아 메일 받을 때마다 제 단가를 명시해서 회신했는데 아주 개무시를 하네요. 게다가 마감도 시차 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자기네 편한 대로 정하고.. 괘씸하고 귀찮아서 마지막 의뢰에 대해서는 저도 개무시했어요.

  • 17.02.02 21:10

    헐... 해외에서 한국 프리랜서들을 가평 잣으로 아는 건가요? 댓글로 공감하는 차원을 넘어 실제로 부아가 치미네요.

  • 17.02.02 22:47

    @가드너 "해외"에 있는 "한국인 프리랜서" 입장으로 보자면 "해외"가 다 같은 "해외"가 아닌데, 인터넷 상으론 구별이 힘드니까요. 제가 확인은 안해봤지만 2센트 정도의 가격이면 아마도 인도에 있는 에이전시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에이전시랑 일을 해 본 적이 없어 한국 에이전시의 단가를 정확히 모르지만, 미국/캐나다 베이스 회사, 유럽 베이스 회사, 동남아 베이스 회사가 다 다르니까요. 요즘엔 새 업체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그 회사가 해외 어디 있는 회사인가랍니다.

  • 17.02.02 23:28

    @한스맘 아... 인도는 저 정도까지 부를 수 있는 시장인가 보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17.02.03 00:38

    @가드너 인도 시장까지는 저도 잘 모르구요...제가 짧게나마 살펴 본 바로는 그렇더라구요.
    아마도(!) 인도에 사는 사람이라면 환율이나 인건비 측면에서 저 정도 단가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 17.02.02 22:33

    Upwork는 제가 2013년 처음 번역일을 시작할 때 사용했던 웹사이트(그 때는 이름이 oDesk인가 그랬음...Elance라고 하는 웹사이트랑 합치면서 이름이 바뀌었음...그 이후 올라오는 프로젝트의 질이 적어도 영한 번역 분야는 좀 떨어진 것 같음...)입니다. 저는 처음에 장기적으로 등록된 에이전시가 없을 때는 잘 이용했었습니다. 그 웹사이트만 보면 최근 1~2년 동안 평균적으로 단가가 좀 떨어지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 웹사이트에서 장기적으로 등록할 에이전시를 찾거나 주 활동무대로 활용하시는 건 별로일거 같구요. 틈틈히 소소한 일회성 일거리를 찾기엔 괜찮으실 수도 있습니다.

  • 17.02.02 22:39

    budget은 반드시 고객이 올린 액수에 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proposal을 작성하실 때 원하시는 budget을 기입하는 항목이 있거든요.

  • 17.02.03 00:10

    해외업체도 해외업체 나름이지 싶습니다. 2센트... 우리나라보다 못한 걸 보면... 한스맘님 생각처럼 인도나 중국 업체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중국은 좀 더 낫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요..

    암튼 아무리 쉬운 분야라도 국내 30원은 고수하시고(해외라면 6센트).. 의학 분야처럼 더 까다로운 분야로 넘어간다면 50-60원(해외라면 8센트 이상)은 고수하시는 게 맞지 싶지만... 뭐 남들 생각 무시하고 굳이 하겠다면,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

  • 17.02.03 00:42

    흠....6센트, 8센트....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17.02.03 01:01

    한스맘님 말씀처럼 해외도 시장이 다양한 듯하고, 또 최근에는 해외도 단가가 조금씩 각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해외 업체와 계약했는데, 단가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이 넘도록 의뢰가 한 건도 없네요. 일단 해외쪽은 접는 중입니다. 제가 해외 업체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의욕이 나지를 않네요.

  • 17.02.03 07:38

    @한스맘 한 가지 추가하면요.. 제가 거래하는 해외업체의 경우 유럽 소재 업체인데, 단가 조정을 요청해서 8센트까지 내렸는데, 이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아주 가끔 일이 들어왔습니다. 이전까지는 그래도 그 업체에서 영한만으로도 연 3백 이상은 했던 것 같지만, 2016년엔 독어 말고 영한만으로는 백도 못 벌었지 싶습니다. 즉 8센트도 좀 쎄다는 인식인 것 같습니다. 저야 국내 독한 명세서 일이 위주라 신경은 별루 안 쓰는데요.. 혹시라도 해당 분야가 엄청난 전문 분야가 아니라면, 8센트도 높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경험한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

  • 17.02.03 11:14

    @서문연 흠... 영한의 경우 6~8센트가 일반적인가요? 에이전시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알아서 낮출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한 10~12센트 받고 있습니다. 이 가격도 무척 nice하다고 하더군요. 경력에 따라 자신을 어필하면서 네고를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17.02.03 11:46

    @서문연 제게 의뢰 메일 디미는 업체도 영국 소재 업체입니다. 유럽도 단가 후려치기에 맛들인 거 같아요. 최소한 국내 단가 수준은 되야지 원..

  • 17.02.03 11:54

    @五月雨 오월우님 그게 일반적인 건 아닙니다. 제 경험상 그렇다는 거죠! 다만 최하한선은 지키자는 취지입니다. 10~12센트 주는 업체는 어쩌면... 번역가 우선 정책을 쓰고 있는 업체가 분명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의뢰인에게는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 비용에서 업체의 성향에 따라 번역가에게 지불하는 할당율이 많고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17.02.03 11:55

    @나린 나린님 아마도 그 업체에 한국인 PM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 17.02.03 12:13

    @五月雨 이런 단가가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으로 느껴집니다.

  • 17.02.03 12:19

    저는 유럽의 한 곳을 제외하고 거래 업체가 전부 독일에 있습니다. 유럽의 다른 지역은 전부 거래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8년째 외국업체와 거래하면서 생긴 제 경험으로는 투쟁 밖에 없습니다. "당신네 회사가 왜 내 번역이 반드시 필요한지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된 생각이 있는 업체는 반드시 납득합니다. 독일 업체가 제가 요구하는 단가를 줘도 그들도 절대 손해보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독일에 10년 살아서 그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좀 알기에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그냥 제 경험일 뿐입니다....

  • 17.02.03 15:05

    한국업체 미국업체 관계없이 최저 영한 60원 또는 6센트, 한영 100원 또는 10센트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단가 이하는 일할 가치가 없다 판단하여 고집을 부리고 이습니다. 7개의 업체들에서 주기적으로 3개월 정도에 한번씩 일을 던져 줍니다. 그나마도 최근엔 다른일 때문에 거의 못 받아 먹고 있지만요.

  • 17.02.03 15:35

    댓글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 나중에 자료실로 가도 좋을듯요.

  • 작성자 17.02.03 18:23

    모두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국업체와 거래하기가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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