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게
남은게 있어서
거기에 물 더 붓고
간을 좀해서 대파 마늘 넣고
생면
칼국수 사리.
아침에 사온거
털어넣코 끌였는네
아공
너무 너무 맛있더라고요
션한 국물맛에다
쫄깃 미끈한 면발이
아주
그냥 쥑입니더
한그릇. 먹고 나니
행복합니다!
커피 먹다 남긴거 모두
일회용 큰컵에다 모아서
냉장고 안에 두면
탈취제가 되어 냄새가 좋아져요
따로 탈취제 안 사도 되요
홍시 포도 밤
제철 과일
잔득 가져다 놓고요
간식으로 조금씩 먹고 있어요
어제 냇과 주치의에게
저가
건망증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너무 심해서요
뇌 영양제. 처방 좀
해주시라고
했더니
노화현상으로 그런거니까
뇌 기능제 두달 처방 해주시더라고요
노화 되고
퇴화 되서
낙엽 따라 떠나 갈
인생 인데도
더 살아볼려고 안간 힘을
쓰는 거도
할
수 없는거지만
안타까운 건
인공항문 만들어서도 살아야
하고
남성성을 제거하고
여성기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온갖 휴웃증에
시달리면서도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거
이
모든 욕망들은
살아있기
때문에 소원 을
이루고자 한다는거,
건강 때문에
수술하는거
빼고는
성형이다
성전환이다
이런건 좀 안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맘 입니더
가곡 (사랑)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김치 칼국수!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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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
23.10.12 10: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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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을스런
북한산 자락 풍경입니다
나두 지수니로 자
바꿔주지
지수니
지금 맞잔아요?
아! ㅎ
풍경이 멋치네요
넵
감사합니다
이런날 김치찌게 딱 어울리죠
맛도 맛이지만 사리까지 넣으면야 머ㅎㅎ
전 리야님은 찌게 안 드시는줄 알았어요ㅎ
설명할순 없지만 ㅎㅎ
드시고 행복하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아 이리 적어보네요ㅎ
ㅎㅎ
김치찌게
된장찌게 젤
좋아 한답니다
애들과 소갈비 숯불구이
먹을때도
된장찌게 시켜달래서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든
맛있게 먹는다는게
좋은거지요.
무엇을 하든
즐겁다는게 좋치요
우리네 한세상이 먼듯해도
시간이 너무 빨리가니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고것이 생각대로 안되네요.
:-)*
마자요
즐겁게 사는게 젤 이라요
근데 이제는 아무리 맛난거도
반도 안 넘어 가서
아까 바서
싸들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