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서 오랜만에 시험 보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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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먹고 광명북 중학교를 선택했는데...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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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가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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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진행이 어찌나 서투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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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작때는 테잎 안 돌아간다구 시험지 받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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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다시 덮으라고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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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1 디렉션 나오다가 끊기고 다시 시험지 덮으라고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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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한숨이 팍팍 나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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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늦게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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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소리는 왜 이렇게 작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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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험본데 중에 소리가 젤 작았고..윙..하는 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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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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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리딩 시험보는데도 갑자기 스피커에서 윙 소리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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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는데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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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광명북중서 봤습니다. 15고사실... 님말씀대로 진행이 미흡하더군요. 화장실에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다른건 몰라도 LC시작하자마자 테입이 끊기는 식의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초장부터 김이 새더군요.
맞아요~~~ 저는 17고사실였는데 스피커로 김빼는것도 그렇지만..어떤 여자분은 종울리고 나서도 한 3~4분간은 답안지를 안내놓고 푸는데도 감독관이 어쩔줄을 모르시더라구요..ㅋㅋ 실력도 부족했지만..그래도 너무햇!!
앙?? 저도 광명북중 17 고사실에서 했는데.. 제 옆자리에서 그 여자분 답안지를 안내놓으시더라구요...쩝
저두 오널 광명북중학겨에서 봤슴다..25고사실...정말짜증 나던데여..이렇게 진행이 서투른지.. 암튼 좋은성적받으세여..다시는 거기 안갑니다..가지마세여 님들...
전 16고사실.... 다신 광북중 안가요. 작년 광명중 공포가 되살아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