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거의 마무리 되 가네요..
원래 대학원 진학 생각하다가 급 선회 하는 바람에 토익이고 자격증이고
제대로 된게 없네요..
게다가 우리 학교는 동물 축산 이런 이름 다 없애 버리는 바람에..
컥..
서울대 동자과랑 건대 축산과 분들중에서 사료 영업 지원 많이 하실려나..
작년까지만 해도 CJ FEED 고위직에 선배님이 계셔서 정보를 들었었는데..
퇴사하셔서 정보도 얻을수가 없네요..(1년만 늙었어도..컥..ㅡㅡㅋ)
05년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5명 채용 예정에 함량 미달로 2명밖에 못 뽑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자꾸 그말이 떠오르네요...
내 역량은 어떠한지..
나와 같이 지원하시는 분들의 역량은 어떠한지..
작년 하반기 공채때 사료 영업으로 들어가신 건대 축산과 출신이신 분은
농협사료에서 경력 쌓고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셨다던데..
CJ바라보고 일주일 넘게 자소서에 매달려 있는데..
아직도 마음에 안드네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이게 과연 먹힐것인가 하는 불안감도 들고..
사료 하겠답시고 실험실 생활 1년 반 하면서 나름대로 내공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깐 불안하네요..
사료 회사들만 쭉 넣을 생각인데..
깝깝하네요...
애당초 공채 하는 회사도 몇군데 안되는데..ㅡㅡㅋ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 없으신가요?
서로 격려라도 하면서 마음의 위로라도 됐으면..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CJ그룹
CJ FEED 사료 영업 쓰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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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대 축산쪽이신분 같은데..누구신지??ㅋㅋ저두 그쪽이라.. 저두 사료 영업 쓸까 생각중임다.. 자소서 첨이라..난감..-_-+
하하 저희 과는 축산이라는 이름 없앴답니다.. bio쪽으로 성공적으로 방향 전환 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학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건대 축산 다니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선배들 쫙 포진해있겠다.. 축산이라는 메리트 안고 가지..
아..그러시구나..혹시 아는분인가 해써여..ㅡ_ㅡ+ 요즘 bio쪽으루 마니 바뀌구 있는거 가타여..저희두 과 이름이 바뀐걸요..위에 말씀하신 농협사료쪽두 갠찬치 안나여..이번에 농협 공채두 일찍 올라와서 대략난감..ㅠㅠ;; 님..조은 결과 잇으시길..^^;;
어쩃든 사료영업쪽으로 관심있으시다니 반갑네요^^ 농협 관심있으신가보네요.. 농협은 일이 CJ보다 확실히 편하데요.. 대신에 일하다보면 정체된다는 느낌이 든다고하네요.. 개인 차이가 있을것 같애요.. 농협 사료도 된다면야.. 좋죠.. 여튼 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