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식용/약용 No.1 민들레

항암 식용/약용 No.1 민들레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4.cafe.daum.net/download.php?grpid=ev4E&fldid=1wVp&dataid=7&fileid=1&regdt=20060617134027&disk=31&grpcode=greenhealth&dncnt=N&.gif')"><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ev4E%26fldid%3D1wVp%26dataid%3D7%26fileid%3D1%26regdt%3D20060617134027%26disk%3D31%26grpcode%3Dgreenhealth%26dncnt%3DN%26.gif' width=272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 민들레는 식물 중에 번식력이 가장 강하다. 그래서 길가 어디서든지 민들레를 볼 수 있다. 자연은 인간이 많이 필요로 하는 것들의 양을 많이 부여하였다. 물, 공기, 흙이 그러하고 식물 또한 그러하다. 식물 중에서도 인간이 많이 이용해야 할 것들은 흔하게 만들어 놨다. 우리는 흔한 것의 가치를 잘 모른다. 지식만 있고 지혜가 없는 까닭에 왜 흔한지에 대한 궁금증은 없다. 흔한 것은 우리가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 흔한 것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기, 흙, 물 등이 흔하다고 함부로 한다면 인류는 조기에 멸망할 것이다. 그것을 잘 보존하는 것만이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연이 내린 소중한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 식물 중에 흔하디흔한 것 중에는 우리 환우들이 널리 이용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중 한가지인 민들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민들레 이용부위 민들레는 전초(뿌리, 잎, 꽃, 꽃줄기)를 이용한다. ◈ 민들레 함유성분 쓴 맛 나는 배당체, 카로티노이드, 테락사신(taraxacin), 테르페노이드(terpe-noids), 트리터펜스(triterpences), 콜린, 탄닌, 스테롤, 정유, 각종 미네랄(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 탄성고무, 각종 비타민(β-카로틴, 비타민B, C) 등 ◈주요작용 강장(剛腸), 간/신장/담 기능 강화, 담즙촉진, 소화촉진, 변통 ◈해당질병 간 관련 질병(간경화, 간염, 간암 등), 암, 당뇨, 고혈압, 기타 소화기계/비뇨기계 질병 ◈민들레 이용사례 [중국] 민들레 뿌리를 주로 이용한다(유방암) [미국] 민들레 뿌리로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일리노이주 지역신문인 노트웨스트 헤럴드에 게재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우드스톡에 거주하는 80세 농부인 죠지 캐언즈는 3년 전 전립선암이 걸렸는데 민들레 뿌리를 분말로 만들어 복용했다. 5개월 반이 지난 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암이 완전히 사라졌단다. 그는 다른 사람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기 위해 환자를 수소문해보았지만 구하기 힘들었고 의사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웃으면서 바보 취급을 했단다. 마침내 수소문을 해서 친구의친구가 폐암 환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예상수명은 4-6주였다. 그런데 민들레 뿌리 분말을 먹자 약 6주 뒤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허드렛일도 하고 자동차까지 몰고 다니게 되었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믿지를 않았다. CAT 스캔을 해보니 암으로 인한 병변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노트웨스트 헤럴드에 무료로 약을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냈더니 4명이 연락을 해왔다.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폐암환자 5병이 민들레 뿌리 분말을 먹고 모두 완치가 되었다. 그의 경험으로는 전립선암, 결장암, 간암, 유방암, 특히 폐암에 효과가 있지만 피부암과 뇌 암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또 식욕을 상실한 환자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들레 뿌리가 피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식욕이 있어야 기력이 있고, 기력이 있어야 민들레 뿌리를 먹고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암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식욕이 사라지지 않은 췌장암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고, 의약품을 복용하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3년 간 복용하고 있는데 재발하지 않고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 그는 암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비방을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1. 민들레를 뿌리째 한줌을 파낸다. 2. 잎은 잘라낸다. 절대 물로 씻지 말라. 3. 섭씨 37.7도 정도의 온도로 건조시킨다. 캐언즈는 부화기를 이용했는데 5-6일이 걸렸다. 4. 뿌리가 뚝뚝 부러질 정도가 되면 분말을 만든다. 5. 헌 프라이팬에 뿌리를 1개 놓고 깨끗한 망치로 살살 때려 부서뜨린다. 작은 절구를 이용해도 된다. 6. 30분 정도 분말을 만들면 1주일분이 된다.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7. 찻숟갈로 1/2보다 약간 많은 분량을 하루에 1번만 복용한다. 8. 3-4일 복용하면 좋은 느낌이 들고 3주 정도후면 암이 정체상태가 된다. 9. 약 3주후면 통증이 사라진다. 그러나 척추의 뼈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이 지나야 통증이 사라진다. 10. 젊은 사람이 노인보다 효과가 빠르다. 11. 충분히 복용하면 속쓰림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복통이 생긴다. 그런 경우 복용량을 줄인다. 감기도 안 걸리고 힘이 난다. 12.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식욕이 떨어져서 민들레 뿌리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유럽] 당뇨병과 간 질환을 치료하는 데 이용하고 있고, 피를 강화 개선시키고 빈혈을 치료하는 특효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과 요산을 감소시켜 주고 유방암을 치료하는 데 습포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1979년에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동물실험에서 민들레 추출물이 암세포의 성장을 뚜렷이 감소시켰고, 1987년에 미국에서도 유사한 동물실험을 해본 결과 암에 걸린 동물의 복강에 고인 복수에 들어있는 폴리펩티드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또 민들레는 28g당 비타민A를 7000단위나 함유하고 있어서 당근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다. 민들레는 독성도 아주 낮아서 안전하게 약초로 사용할 수 있다. 민들레의 약효를 시험해 보려면 반드시 직접 채취해서 만들어 먹어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신선한 것을 직접 채취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 흙이 묻어있는 것은 털어내면 충분하고 절대로 물로 씻으면 안 된다. 물로 씻는 경우 민들레 뿌리 속에 함유된 수용성 성분이 녹아서 씻겨 나가게 되면 약효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약초를 제대로 쓰면 효과가 강력하다. ◈민들레 차 이용법 1. 꽃이 피는 "민들레(토종은 흰 꽃, 외래종은 노랑꽃)"를 많이(약20Kg)많이 전초(꽃 ,잎, 뿌리까지)를 채취했다가 깨끗이 하여 햇볕에 건조시킨다. 2. 건조한 민들레를 솥에다 넣고 약간 볶는다. (햇볕에 건조시켜도 수분함량이 남아있음). 약2~3분간 볶은 후 분쇄기로 갈거나 절구에 찌어서 가루로 만들어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3.1~2티스푼을 끓는 물 1잔에 넣고 약1~2분 우려내어 흑설탕 or 꿀을 가미하여 마시면 된다.(그냥 섭취할 수 있으면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 4. 커피맛과 다름이 없고 미네랄성분을 비롯한 인체 유효한 물질이 2~3,000종 들어있어 훌륭한 약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