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바닷가 앞,
고구마밭과 배과수원이 어우러진 전경을 두고
밴드들과 함께
뛰어놀 준비 되셨습니까!
2008.8.30 토요일
15:00-22:30
(OPEN 14:00)
장소
오픈 스페이스 배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산297-1)
www.spacebae.com
이한철 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킹스턴 루디 스카
타마와 베가본드
김마스타
뇌태풍
아이 앤 아이 장단
크로스 노트
빅 존 텐타(일본)
벨벳 피치 세븐(일본)
후진 라이진(일본)
이웃 나라 일본의 후쿠오카시의 작은 섬 이토시마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더러워져가는 바다를 정화하려는 마음을 담아 시작했던
‘썬 셋 라이브’가 2008년에도 개최됩니다
올해는 작년의 출연약속을 지키기 위해 『킹스턴 루디스카』가 출연하고,
덩달아 10년 약속 해버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도 옵니다.
그리고 ‘나도 10년 해도’라고 했던 『이한철 밴드』도 옵니다.
그리고 이한철과는지퍼때부터따로또는같이작업을해오고있는장기영이
프런트맨을 맡고 있는 『타마와 베가본드』가
이전의 하드함을 벗어난 새로운 음악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장기영의 ‘회 사줄게! 놀러가자’라는 한 마디에 출연결정을 해버린,
요즘은 온라인에서 ‘두부 세 모’로도 유명한 『김마스타(구.선그라스)』,
그리고 일본 ‘선 셋 라이브’에 2006, 2007년 연속 출연하고
올해는 ‘이슬라 데 살사’라는 라틴 이벤트에 출연 예정인
『윈디 시티』의 ‘김반장’과 매력적인 한국의 보이스 ‘장군’ 등이 모여 결성한
국내 유일의 덥 밴드인『아이앤 아이 장단』도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매일 밤 ‘버스킹’으로 해변의 산보 객을 사로잡아버린
『크로스 노트』도 밤바다의 어쿠스틱을 벗어난 화려함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일본에서 오는 밴드 중 『벨벳 피치 세븐』은
2006년 이한철의『월드투어』공연시, 게스트로 출연하여
당시 준비해온 씨디 300장을 다 팔아버렸던 저력의 밴드로,
전자기타가 없이 어쿠스틱 기타가 리드하는 팝 밴드로
일본 팝 밴드 특유의 감미로움을 전해줄 예정이며,
『빅 존 텐타』는
영화「말콤 X」나 「코튼 클럽」의 주인공 같은 클래식 슈트와
강한 비트의 혼 섹션 위에 40년대의 스윙, 자이브를 기본으로
스카, 라틴, 소울의 향기도 뿜어내는 파워풀 & 코믹 스테이지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밴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뜻하지 않게 부산 사람들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동네의 산속의 라이브까지 찾아와 주신
서울분들을 위해서 올해는
홍대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와
일광 해수욕장 인근에서 밴드들과 함께 즐기는 민박까지
1박 2일
풀 패키지를 준비하였으니
패키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www.club.cyworld.com/sunsetlive
또는 기획사
(주)영브라더스 051-467-5747
로 많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장의 산속의 대안공간에서 진행되는 선 셋 라이브에서는 뜨겁게 내리쬐는 오존 프리 태양열, 배 과수원과 고구마 밭 사이로 불어오는 무공해 바람, 그리고 뽀얀 흙먼지 속에서 음주와 흡연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컵을 재활용해서 사용하시는 분께는 전 음료 500원 할인 혜택도드립니다. ^^
예매: 22,000(www.interpark.com)
현매 25,000
문의 ㈜영브라더스 051-467-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