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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1 | 벽과 침대 헤드 사이에 서재를 만든다 |
방이 모자라서 필요한 코너를 만들기 어렵다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본다. 보통 침대 헤드는 벽 에 붙이는데, 이 룰을 깨고 공간을 확보해 보자. 침대 헤드를 벽에서 떨어뜨려서 생긴 공간에 책장 을 놓고 미니 서재로 활용한다. 또는 테이블과 의 자를 놓고 차를 마시는 코지 코니로 꾸며도 좋다. 필요한 코너 확보는 물론 독특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좁은 공간이라도 사는 사람의 아이디어와 활용 도에 따라 공간의 실질적인 크기는 달라진다. 서 재나 휴식 공간 등 여유 공간을갖고 싶다면 코너 를 적극 활용하는 마인드를 갖도록 하자. 베란다 코너에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서 만든 미니 서재 겸 휴식 공간이 아담하다. 아기자기한 생활 아이 디어가 물씬 묻어나는 코너다. |
공간 활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베란다쪽이다. 그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셈이다. 우선 거실과 베란다를 터서 집이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한쪽 코너에 등받이가 높은 의자와 미니 테이블을 배치해 나만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 본다. |
Idea 4 | 욕조를 없애고 샤워 코너를 만들면 욕실이 넓어진다 |
좁디 좁은 욕실, 좀 넓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 세수하고 샤워하기에는 그럭저럭 문제가 없긴 하지만 좁아서 답답해 보이는 욕실. 이런 경우 과감하게 욕조를 없애면 어떨까? 욕조를 없앤 자리에 샤워 커튼을 설치하면 보기에도 넓고, 실제로 사용하기도 편리한 욕실을 연출할 수 있다. 불필요한 것을 과감하게 없애는 것, 이것도 좁은 집에서 넓고 쾌적하게 사는 한 가지 방법이다. |
Idea 5 | 데드 스페이스에 선반을 달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 |
어느 집에나 있게 마련인 데드 스페이스, 방문과 방문 사이의 90도 각도 벽면, 방문과 천장 사이의 빈 벽, 기둥이 툭 튀어나온 코너 등이 바로 그곳. 좁은 신혼집에서는 이런 코너를 최대한 활용해 모자라는 공간을 확보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우리 집에서 데드 스페이스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선반을 짜넣어 보자. 벽면 모양을 생각해 선반 형태를 결정하고, 여유가 있다면 2층, 3층 선반을 단다. 방문과 천장 사이의 벽에 선반을 달고 바구니에 사용하지 않는 용품을 넣어 올려 놓으면 깔끔하게 수납을 해결할 수 있다. |
Idea 6 | 벽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 |
좁은 집을 쾌적하게 꾸미는 방법 중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쉽게 눈에 띄는 곳이 바로 벽과 벽이 만나는 모서 리다. 가구를 배치하기에는 폭이 좁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이런 공간은 미니 가구를 활용해 이용한다. 모서리에 쏙 들어가는 삼각형 선반을 놓고 사용하지 않는컵이나 접시, 식료품 등을 수납해 본다. 꽃이나 바구니에 과일을 담아 올려 놓으면 장식까지 겸할수 있다. |
Idea 7 | 가구 위의 빈벽에 선반을 달아 장식과 수납을 겸한다 |
집을한 번 빙 둘러 보자. 가구를 들여놓았는데도 허전한 곳, 바로 빈 벽이 눈에 띈다 실내가 넓어 보이려면 빈 벽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액자 하나 없는 벽은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벽에 흔히 하는 액자 대신 선반을 이용해 장식과 수납을 해결해 보자. 소파위의 벽에 선반을 3단, 또는 계단식으로 달고 그위에 거실 용풍을 을려 보자. 액자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거실도 한결 깔끔해진다.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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