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이 웨딩을 만났을 때 혼수를 준비하면서 가구나 전자제품에 비해 테이블 웨어는 신경이 덜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혼집 마련 후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집들이에서 신부의 센스를 높이는 것은 다름 아닌 그릇 세트라는 점을 기억하자. 한 번 구입하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구성을 마련해두면 평생 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코렐은 혼수 1순위로 제격. 천연 3중 압축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충격에 강하고 내열성이 높아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를 논스톱으로 사용 가능해 초보 살림꾼 신부에게 유용하다. 코렐 접시 24개 세트가 타 브랜드의 접시 8개의 두께일 정도니 수납 걱정도 덜어주어 신혼부부에게는 안성맞춤. 특히 5월의 신부를 위한 ‘코렐 웨딩 프로그램’에 주목해보자.
공기와 대접, 찬기, 면기 등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코렐 52p 혼수 세트’와 감각적인 ‘노블 스퀘어 10p 세트’, ‘코닝 웨어 양수냄비 3단 세트’, ‘파이렉스 저장용기 실타이트 6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그릇, 냄비, 저장 용기를 한 세트로 구입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은 물론 깔끔한 주방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 개별 구입할 때보다 25% 특별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행사 정보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해주는 등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1석3조의 알뜰 패키지로 손꼽히고 있다. 코렐의 인기 패턴인 플럼, 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유러피언 허브, 은은한 바이올렛 컬러가 고급스러운 프리티 플로라, 심플한 멋의 시드, 허브 등 총 5가지 패턴 중에서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 59만4900원부터 71만1300원으로 구성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니 참고하자.
1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 아무래도 식탁에 그릇이 많아지죠. 코렐의 스퀘어 접시는 이가 딱딱 맞아 알차고 푸짐한 상차림이 가능해요.” 장승은(28세, 홍보AE) 신혼부부 둘이 살기보다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는 아무래도 상에 오르는 그릇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어 고민이었다는 남상연 씨. 동그란 모양의 접시로 이것저것 반찬을 올려놓으려니 남는 공간은 많은데 식탁은 좁아지기만 했다. 고민 끝에 구입한 사각 모양의 코렐 스퀘어 접시는 활용도 100%로 그녀는 물론 시부모님까지 만족시켰다. 소접시, 생선접시까지 함께 들어 있어 용도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라운드 접시와 함께 믹스&매치하면 멋스러운 한 상 차림이 연출되어 그녀는 센스 있는 며느리로 사랑받고 있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2 “맞벌이를 하다보니 주말에 한꺼번에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요. 코렐의 파이렉스 저장 용기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죠.” 김민아(27세, 학원 강사) 결혼 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일을 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김민아 씨 역시 요즘 맞벌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주말에 대형 마트를 찾아 일주일치의 장을 보고 간단한 반찬들을 만들어두는 것. 신선한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려면 빈틈없이 꼭 맞는 저장 용기가 필요했다. 이에 코렐에 그릇을 보러 들렀다가 파이렉스 저장 용기까지 한 번에 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는 말에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냄새가 새지 않아 반찬을 넣어두어도 염려 없을 뿐 아니라 디자인과 색상까지 젊은 감각을 사로잡는 저장 용기는 코렐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 “신랑 때문에 국이나 찌개를 빼먹지 않아요. 코닝 웨어 냄비는 오븐, 식탁, 식기세척기까지 논스톱으로 사용 가능해 준비 시간이 반으로 줄었죠..” 임지선(27세, 학생) 신혼 초기에는 음식을 못하더라도 꼭 내 손으로 저녁상을 차리고 싶은 것이 신부의 마음. 임지선 씨는 매일 저녁, 유난히 한식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국이나 찌개를 꼭 차린다. 이때 유용한 것이 코렐의 코닝 웨어 냄비. 냉장고에서 그대로 꺼내 가스레인지나 오븐에 그대로 올렸다가 식탁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논스톱 준비가 가능하다. 게다가 코닝 웨어 재질이 음식의 온도를 오래도록 유지해주어 식사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고. 3가지 크기로 구성된 세트는 접시와 같은 디자인으로 깔끔한 식탁을 차릴 수 있어 손님맞이할 때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집들이 때도 유용하다고 했다.
4 “플럼 라운드 접시는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괜히 10년째 코렐 베스트셀러 디자인의 자리를 차지했겠어요.” 남상연(32세, 쇼호스트) 쇼 호스트를 하면서 남다른 감각을 키워온 장승은 씨. 막상 자신의 혼수품을 구입하려니 디자인과 실용성 사이에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은 그녀를 코렐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친정어미니였다. 30년 베테랑 살림꾼인 어머니의 충고라면 다 따르는 그녀지만 코렐의 디자인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플럼을 보는 순간 생각이 180 달라졌다고. 한 번에 덥석 구입하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플럼은 10년째 코렐의 베스트 인기 아이템이라고 했다. 같은 회사 동료에게도 이미 여러 차례 추천하고 있는 그녀는 진정한 코렐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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