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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수행 10 자료
천부경,삼일신고및 중일경, 삼신일체경, 천지인경, 원방각경
홈페이지:http://khansan.com.ne.kr ;
天符經천부경
홈 주인님 인터넷 필화사건으로 개인적으로 인터넷 접속기회가 줄어 자료 올리가가 쉽지 않습니다. 좌측 프레임에 천부경이 있는데 자료를 올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연휴를 맞아 산불비상근무중 사무실에 죽치고 앉아 컴을 대해 봅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는 해설이 너무많아 생략합니다. 검색엔진에서 천부경, 삼일신고후 엔터하면 너무많이 나오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중일경, 삼신일체경, 천지인경, 원방각경을 중심으로 천부수리에 맞추어 설명하고 한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밝혀보려고 합니다. 천부경란에 자료를 올려주시고 많이 격려해주십시오.
개인적으로 조금 힘드는군요. 새해 신사년에는 멋진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터넷 필화사건:제 홈페이지 2번게시판에 있는 [행정실적심사 그만두어야 한다]로 퇴직일보직전까지 갈뻔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天符經천부경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天一一地一二人一三一積十鉅無 궤化三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六生
七八九運三四成環五七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無終一
일적십거무궤화삼에서 궤자가 윈도98에서 지원안됨 櫃에서 木을 뺀 글자
三一神誥(삼일신고, 366자)
天訓(천훈, 36자)
帝曰元輔彭虞蒼蒼非天玄玄非天天無形質無端倪無上下四方虛虛空空無不在無不容
神訓(신훈, 51자)
神在無上一位有大德大慧大力生天主無數世界造 物纖塵無漏昭昭靈靈不敢名量聲氣願禱絶親
見自性求子降在爾腦
天宮訓(천궁훈, 40자)
天神國有天宮階萬善門萬德一神攸居群靈諸哲護侍大吉祥大光明處惟性通功完者朝永得快樂
世界訓(세계훈, 72자)
爾觀森列星辰數無盡大小明暗苦樂不同一神造群世界神勅日世界使者轄七百世界爾地自大一? ??br>界中火震탕海幻陸遷乃成見象神呵氣包低煦日色熱行저化遊栽物繁殖
眞理訓(진리훈, 167자)
人物同受三眞曰性命精人全之物偏之眞性無善惡上哲通眞命無淸濁中哲知眞精無厚薄下哲保返 眞
一神惟衆迷地三妄着根曰心氣身心依性有善惡善福惡禍氣依命有淸濁淸壽濁妖身依精有厚薄厚? ?br>薄賤眞妄對作三途曰感息觸轉成十八境感喜懼哀怒貪厭息芬란寒熱震濕觸聲色臭味淫抵衆善惡淸
濁厚薄相雜從境途任走墮生長肖病歿苦哲止感調息禁觸一意化行返妄卽眞發大神機性通功完是
中一經중일경
天下大本在於吾心之中一也 人失中一則 事無成就 物實中一則 體乃傾覆 君心惟危 衆心惟微
천하대본재어오심지중일야 인실중일칙 사무성취 물실중일칙 체내경복 군심유위 중심유미
全人統均 立中勿失 然後乃定于一也 惟中惟一之道 爲父當慈 爲子當孝 爲君當義 爲臣當忠
전인통균 입중물실 연후내정우일야 유중유일지도 위부당자 위자당효 위군당의 위신당충
爲夫婦當相敬 爲兄弟當相愛 老少當有序 朋友當有信 飾身恭劍 修學鍊業 啓智發能 弘益相勉
위부부당상경 위형제당상애 노소당유서 붕우당유신 식신공검 수학연업 계지발능 홍익상면
成己 自由 開物 平等 以天下自任當 尊國統嚴守憲法 各盡基織奬勤保産於基 國家有事之時
성기 자유 개물 평등 이천하자임당 존국통엄수헌법 각진기직장근조산어기 국가유사지시
捨身全義冒險勇進以 扶萬世无彊之運祚也 是朕與爾國人切切佩服以勿替者也
사신전의모험용진이 부만세무강지운조야 시짐여이국인절절패복이물체자야
庶幾一體完實之至意焉基欽哉
서기일체완실지지의언기흠재
중일경
천하의 큰 근본은 우리의 마음을 중일에 두는데 있다
사람이 중일지심(진성)을 잊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게되고
만물이 중일을 잃어버리면 그 몸을 유지하지 못하여 중심을 잃고 뒤집혀 버린
다
만물은 자연에 의지하고, 인간을 만물에 의지하며, 군주는 인간에 의지하니 인
간과 만물이 참됨을 잃으면 군주는 의지할곳이 없어지니 나라는 위태로워지고
백성들은 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늘의 명을 받은 통치자는 천궁으로 들어오는 음의 기의 균형을
이치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자신 스스로와 나라의 중심에 진성을 세워 잃지
않는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통치자가 스스로 참됨을 이루고 음과 양의 기의 균형을
이루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하나로 질서가 정해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중심에 진성을 세워 천하의 선함을 이룩하는 길은 부자와 군신과
부부와 형제와 노소와 붕우 간의 참됨을 이룩하는 데 있으니
먼저 부모된 자가 자식에게 자애로워야 하며, 자식된 자는 마땅히 부모에게
효성을 다래야 하는 것이다. 또한 군주된 자는 의로워야 하며, 신하된 자는
마땅히 충성스러워야 하는 것이다.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고 형제는 서로를 사랑하고
노소는 마땅히 순서가 있어야 하고 친구는 마땅히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진성의 선함이 천하의 인간들에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첫째 스스로를 공손하고
검소하게 하여 스스로의 중심에 진성이 있어 자신의 몸이 하나님의 궁전이
됨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함부로 일신강충인 스스로의 중심을 어지럽히거나
가벼히 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학문을 닦고 일을 열심히 배움으로써 하나님의 참됨에 접근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참됨에 접근하는 것은 학문을 갈고 닦고 일을 연마하는 가운데 이루
어진다. 학문에서 참됨을 깨닫고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일을 하는 가운데
스스로의 본모습인 진성에서 하나님의 큰 빛을 만날 수 있으니 성통광명을 이
루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셋째 지혜를 계발하고 능력을 발휘하여야만 한다. 이것은 대자연의 호흡을
다스리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혜를 계발하고 능력을 발휘하여 대자
연의 호흡을 조절하고 자연을 활용하니 재세이화가 곧 이것이다.
넷째 홍익상면은 금촉하여 위화감을 없애고 서로 근면하여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으로서 무엇보다도 강한 힘이
여기에서 나온다.
진성이 자신을 이루고 있는 근본임을 아는 것이 곧 성기이다.
자신이 유래한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유이며, 대자연의 호흡을 조절하여
대자연을 적극 활용하면 인간이 풍부한 물자를 갖게되어 생활이 안락해지는데
이것을 개물이라고 한다.
평등은 삼일신고에서 설명한 홍익인간의 후한 인심과 화백이라는 정치제도로
서 상징되며, 삼일신고 공완의 금촉으로 이루어진다. 개물, 즉 재세이화로 생긴
경제적 불균형 등에 의해 발생된 불평등을 해소시키는 것이다.
이같은 유중유일지도가 세상에 이루어진다면 누가 뭐라고 말하지 않아도 천하
의 모든 것이 참된 위치를 갖게 되어 천하는 스스로 참되게 움직인다.
지상천국인 나라의 대통을 존중하고 정해진 법을 엄격히 지키고
각자의 직업에 진력하여 근면함을 장려하고 산업을 보전함에 힘쓰며
국가에 일이 생겼을 때 몸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의로움으로 그 어떤 난관이
라도 이겨내며 용감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이러할진대 나라의 운과 복이 어찌 만년인들 못 갈것인가.
이는 짐이 그대들 백성과 같이 간절하게 마음에 새겨 잊지아니함이니 이를
바꾸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철인이 하나가 되어 이룩한 결실인 것이니 함부로 고치지 말 것이
며 그 뜻을 받들어 공경할 것이로다.
天地人經천지인경
天以玄默爲大基道也 普 圓基事也眞一 地以蓄臧爲大基道也 효 圓基事也勤一
천이현묵위대기도야 보 원기사야진일 지이축장위대기도야 효 원기사야근일
人以知能爲大基道也 擇 圓其事也 一 故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以化 弘益人間
인이지능위대기도야 택 원기사야협일 고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천지인경
하늘은 현묵하여(고요하고 움직임이 없으므로) 큰 도를 이룬다
널리 미침으로써 둥근원을 삼으니 진일인 것이다
땅은 모아서 저장함으로 큰 도를 이룬다
공적으로 둥그런 원을 삼으니 근일인 것이다
사람은 슬기와 능력으로 큰 도를 이룬다
가려서 뽑는 것으로 둥그런 원을 삼으니 협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인 것이다
圓方角經원방각경
大一基極是名良氣 無有而混虛粗而妙 三一基體一三基用 混妙一環體用無 大虛有光是神之像
대일기극시명량기 무유이혼허조이묘 삼일기체일삼기용 혼묘일환체용무기 대허유광시신지상
天氣長存是神之化 眞命所源萬法是生 日月之子天神之衷 以照以線圓覺而能 大降于世有萬基衆
천기장존시신지화 진명소원만법시생 일월지자천신지충 이조이선원각이능 대강우세유만기중
圓者一也無極 方者二也反極 角者三也太極夫
원자일야무극 방자이야반극 각자삼야태극부
원방각경
대일은 극으로 이름하여 양기라 한다
없고 있음이 섞이고 빈것과 찬 것이 묘함을 이루니
삼일이 바탕이 되고 삼일이 쓰임이 되니
섞임과 묘함이 한고리가 되어 바탕과 쓰임에 갈림이 없으니
크게 빈곳에 빛이 있어 하느님의 모습이며
큰기운이 오래 존재하니 하느님의 변화이며
참 목숨이 여기서 나오니 모든 법이 생기도다.
인간을 위해 하느님께서 천지에 가득 참이라
선을 따라 비추니 큰 깨달음에 미친다
큰 빛으로 세상에 내려오니 수많은 사람을 거느린다
그러므로
원을 일이니 무극이요, 방은 이이니 반극이요, 각은 삼이니 태극이로다.
三神一體經
道以事天神 德以庇民邦
도이사천신 덕이비민방
吾知其有辭天下也 受三神一體氣 分得性命精 自在光名 昻然不動 有時而感發而道乃通是
오지기유사천하야 수삼신일체기 분득성명정 자재광명 앙연부동 유시이감발이도내통시
乃所以 行三物 德慧力 化成三家 心氣神 悅滿三道 感息觸 要在日求念 標在世以化
내소이체 행삼물 덕혜력 화성삼가 심기신 열만삼도 감식촉 요재일구념 표재세이화
靜修境途 弘益人間也
정수경도 홍익인간야
삼신일체경
도는 하느님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일이며
덕은 하느님의 큰 빛을 모든 백성과 땅위에 펼치고자 함이다
나는 이러한 말이 천하에 있음을 안다, 삼신일체의 기를 받아 나누어 성.명.정
을 가지니 스스로 몸안에서 광명이 있어 움직임은 없으나 때에 이르러 감응하
여 도를 통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근본이 되어 하늘과 땅과 인간을 비추니
이름하여 덕.혜.력이다 이것이 인간의 몸에 이르러 세 개의 집을 지어 머무니
마음과 기와 몸이다 덕혜력으로 기쁘게 가득차서 세갈래의 길을 이루니 느낌
과 호흡과 부딪침이라 매일같이 이루고자 생각하는 일은 재세이화를 이룩하고
자 하는 목표인 것이다 항상 금촉으로 감식촉을 가다듬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함이라.
> ◎ 답변대상 글▷ 천경신고와 사경주해(이정우)
이름:홈주인
작성일:2001.1.1(월) 12:03
Re원,방,각을 천지인으로도 봅니다.
원,방,각을 천지인으로도 봅니다.
그러므로
원을 일이니 무극이요, 방은 이이니 반극이요, 각은 삼이니 태극이로다.
-->
이를 다르게도 말하니,
높고 높은 하늘의 도리를 현실적 적용하는 말이,
원은 둥그니 둥근 것은 하늘,
방은 모난方이니,모난 것은 땅, 또, 방위가 필요한 것이 땅,
각은 각진 것은 땅위에 있는 모든 물체,
그중에서 으뜸이 사람이니, 각은 사람이며,
또한 각진=모지락스런 것이 사람,
그래서,
이 원,방,각을 천지인으로도 봅니다.
天符經천부경
제1장 서론 ;]
본 페이지에 있는 글;천부수리로 본 사경주해
제1절
제2절
제3절
제2장 본론 ;천부경
제1절
天符經 삼일신고,中一經중일경, 天地人經천지인경,圓方角經원방각경, 三神一體經
제2절
제3절
제3장 결론
제1절
제2절
제3절
이름:이정우 (khansan@hanmail.net)
홈페이지:http://khansan.com.ne.kr ;
작성일:2001.1.1(월) 11:17
천부수리로 본 사경주해
사경주해
우리의 전래경전중에는
천부경과 삼일신고, 중일경, 삼신일체경, 천지인경, 원방각경이 있다.
이 경전들은 특정종교를 선전하거나 종교적인 색채를 띠기 보다는 천지인 삼
재에 대한 보편적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고 보겠다.
대륙고려사 홈페이지 한곳을 얻어 천경신고를 설명함은,
이 천경신고와 사경이
어느 한 사람이 만들 정도의 경전이 아님을 밝히고,
경전을 통하여,
우리역사의 뿌리와 정통성을 확립하여 대륙고려사의 철학적기반을 제공해보고자 한다.
3세선임(檀君)가륵제의 중일경,
대막리지 을지문덕의 삼신일체경,
11세선임(檀君)도해제의 천지인경,
선인 발귀리의 원방각경
(이상 네경전을 편의상 四經이라 칭합니다)
위 여섯경전을 읽어보면 깊은 뜻을 모를지라도
그냥 와닫는 느낌은 끊임없이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람이 살아갈 길을 제시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즉 도와 덕을 설명함을 볼 수 있다.
을지문덕의 삼신일체경에 도이사 천신 덕이비 민방과
도해제의 천지인경에 일신강충 성통광명 제세이화 홍익인간이나
가륵제의 중일경에서 식신공검 수학연업 계지발능 홍익상면과 성기 자유 개물 평등이
모두다 도와 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여러분께서는 한단고기에 나오는 천경신고와 사경 원문을 외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어디경전 무슨 구절이구만 해야 이해가 쉽고 설
명을 들을 때 편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머리속에 외워서 가지고 있으면 거추장스럽게 책이나 노트, 컴을 안가져 다녀도 되고,
머리속에서 부지불식간에 확연히 깨달아지는 행운도 누릴수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귀찮다 번거롭다 하시지 마시고 꼭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그림 도해.1.
그림 도해 2.
.
자 인제 간단한것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필화사건이 있어 컴앞에 자료를 두고 검토하며 신중하게
글을 쓰지못하고 머리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번개처럼 쳐넣고 있
으므로 오타나 약간의 내용상 오류가 나올지 모르지만 대체적인 맥락만 집고
넘어간다고 생각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부경에는 몇가지 법칙이있습니다,
일적십거 원리라던지
대삼합육, 사성환오,등등 여러 원리들이 나온다.
이것을 바둑판이나 윳판에 벌려보거나
천문도와 비교하고 숫자개념으로 이해하는 학문을 천부수리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사경을 자구적 해석에서 약간 깊이 있게 천부수리로 해석해 보고자 한다
중일경은 196자이다.
전반부(편의상 1장이라하자) 97자는,
천지인 석자가 빠져있고
후반부 2장에는 99자로서,
진성(하느님) 빠진상태로 구성되어있다
즉 1장에는 진성이 존재하고,
2장에는 천지인이 있어,
서로 상보관계에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현묘한 변화가 일어나니 집일합삼 회삼귀일에 대한 설명이다
196=14*14 즉14제곱수이다.
14라는 것은 1진성+3천지인*10일신(우주)=14이다.
즉 4는 삼각뿔을 연상하면 되겠는데,
꼭대기 1은 천부경의 천일일로서 일신강충인 진성이고 집일합삼이며,
바닥의 세꼭지점 3은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으로 천지인이며 회삼귀일에 해당된다
가야의 마구에서 나왔던 파형동기가 천궁 36에서 추리되므로,
----그림 3.
그림 3.
이것을 만들고 썼던 사람은 천부경과 중일경을 잘 알고 활용했던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삼신일체경은 90자 경전이다.
전반부 도와 덕을 규정하는 10자와 도덕을 설명하는 80자로 이루어져 있다.
천부경의 일적십거무 원리에 따라,
전반부 10자는 1로 불수 있으므로 1+80=81로 천부경 81자에 응하여 경전을 지었음을 알수 있다.
즉 천부경의 모든 원리를 먼저 글자수로 표현한 후에,
삼일신고의 정신을 글자수에 맞추어 표현한 경전임을 알 수 있다.
중일경과 같은 방법으로 에너지 손실없이 무한순환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도는 무로서 천궁 36을 설명하고 덕은 천지를 움직이는 기로서 64민을 의미하므로 천부경의 81이 100이되는 이치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천지인경은 65자다
자 이제 여러분들은 척 보면 알수있을 것이다
1+64=65, 1은 천이요 36천궁이며 일신이고 64는 땅이요 백성임을 알수있겠는
가?
바둑판에 10*10=100에서 중앙6*6=36을 빼면 주변 64가 남는데 천지인경을 배
치하고 가운데점에 하늘천자를 놓으면 곧 우주가 되며,
일적이음립(30수) 십거이양작(34수) 원리에 따라 64는 30+34가되니 천부경의 대삼합 육과 같이 주역의 상경과 하경 64쾌가 여기서 나온다고 하겠다.
즉 주역 64쾌라는 것은 땅의 이치를 가지고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임을 알 수
있다
원방각경은 100자경전이다 어떻게 나눌까요?
정답은 전반부81+후반부19입니다.
100이란 숫자는 천궁과 땅 36+64로도 나누어지지만 양수의합과 음수의합 45+55로도 나눌수 있습니다.
즉 후반부 19수는 천부경의 일적십거의 수로 9로는 음을 세우고 10으로는 양을세운다.
(일적이음립 십거이양작)
따라서 음수45와 양수55로 총합이 100수이다
전반부 81을 후반부19가 둘러싸면 체용體用관계가 되며 바탕과 쓰임이 무환순
환하여 에너지의 손실없이 현묘함을 볼 수 있다.
이상에서 간단히 훓어 보았듯이,
천부경과 삼일신고도 숫자 놀음에 정확했지만
사경 또한 천부수리에 충실하고 내용도 천경신고에 벗어남이 없으니,
경전을 지으신분들의 정신세계가 어느 경지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면 볼수록 삼가 머리숙여져 황송할 따름입니다.
일십당 주인 이맥이 이 경전을 짓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거니와 한단고기의 자료에 대한 믿음을 주는대목이기도 합니다.
한단고기는 일 개인의 작품이 아닙니다.
경전을 누구 한 개인이 말작난으로 짓는다고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經이란 우주에 벌려있는 진리의 말씀을 선지자(도통자)의 입을 빌어 하늘이 전하는 글이요,
典이란 벌려진 경을 설명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일십당 주인 이맥이 전경신고 와 사경을 지을 수준의 정신도통자 였다면,
한국가를 건국하고 천하만민을 행복하게 해 줄수도 있었을 텐데 뭣하러 한 왕실의 서고지기나 하면서 살았겠습니까?
한단고기는 한민족 1만년의 정신문화가 결집된 참으로 소중한 역사책인 것이다.
한단고기를 위서 운운하는 작자는 경전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임을 만천하
에 공고 하는바임을 저들이 어찌알겠는가?
여기 오시는 세연님과 김성진님께서는 제가 청하건데,
제발 천경신고과 사경을 공부하시고, 선가의 육통법을 수련하십시오.
우주의 천리가 그릇되지 않다면 역사는 진간위변의 법칙대로 전개되어야 하며,
고려사가 중원에 있어야
나머지 역사가 설명됨은, 어떤 사학자가 어떤 사론을 가지고 설명하더라도
어찌할수 없는 역사 그 자체기이 때문입니다.
해서 제가 홈 주인님의 뜻을 높이 사는것이고,
역사의 문외한인 제가 무례하게 끼어드는 것입니다.
장강의 앞물결은 뒷물결을 결코 이길수 없는법이며,
열매는 고목에 달리지 못하고 어린 가지에 맺는법입니다.
역사 바로 잡는 일에 무식한 제가 나서는 것보다 두분이 함께 손잡고 힘쓰시는게 백배 천배 나을 것이요.
저는 제가 할수있는 또 다른 길로 나아가야 함을 알고있므로,
역외자로 있으려고 합니다.
두분께서는 역사에 대한 열정이나 학문하는 자세가 아주 훌륭함을 봅니다.
제가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께서 경전을 공부하시고 수련을 하신다면,
이나라의 큰 동량이 될것입니다.
저의 말을 헛으로 듣지 마시고 한번 새겨주시길 바랍니다.
◈ 홈주인 ─ 좋은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문단을 분리해 놓으면서, 관리자 암호를 썼음을 노여워 마시기를...
> ◎ 답변대상 글▷ 천부수리로 본 사경주해(이정우)
이름:홈주인
작성일:2001.1.1(월) 12:43
Re사족을 붙여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정신문명의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한민족이라면,
우리 모두의 시조신인, 3신의 위대한 정신 문화 유산인,
우리 4경을 누려야할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있음을 느껴 보아야할 것을,
2001년의 연두 화제로 삼는 바입니다.
아래글에서의 사족은 -->로 표시하였습니다.
꼭대기 1은 천부경의 천일일로서 일신강충인 진성이고 집일합삼이며,
바닥의 세꼭지점 3은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으로 천지인이며 회삼귀일에 해당된다
-->여기에서 3한이 갈라져 나오는 철학적 근거가 됩니다.
한단고기는 일 개인의 작품이 아닙니다.
경전을 누구 한 개인이 말작난으로 짓는다고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經이란 우주에 벌려있는 진리의 말씀을 선지자(도통자)의 입을 빌어 하늘이 전하는 글이요,
典이란 벌려진 경을 설명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일십당 주인 이맥이 전경신고 와 사경을 지을 수준의 정신도통자 였다면,
한국가를 건국하고 천하만민을 행복하게 해 줄수도 있었을 텐데 뭣하러 한 왕실의 서고지기나 하면서 살았겠습니까?
한단고기는 한민족 1만년의 정신문화가 결집된 참으로 소중한 역사책인 것이다.
한단고기를 위서 운운하는 작자는 경전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임을 만천하에 공고 하는바임을 저들이 어찌알겠는가?
여기 오시는 세연님과 김성진님께서는 제가 청하건데,
제발 천경신고과 사경을 공부하시고, 선가의 육통법을 수련하십시오.
우주의 천리가 그릇되지 않다면 역사는 진간위변의 법칙대로 전개되어야 하며,
고려사가 중원에 있어야
나머지 역사가 설명됨은, 어떤 사학자가 어떤 사론을 가지고 설명하더라도
어찌할수 없는 역사 그 자체기이 때문입니다.
해서 제가 홈 주인님의 뜻을 높이 사는것이고,
역사의 문외한인 제가 무례하게 끼어드는 것입니다.
장강의 앞물결은 뒷물결을 결코 이길수 없는법이며,
열매는 고목에 달리지 못하고 어린 가지에 맺는법입니다.
역사 바로 잡는 일에 무식한 제가 나서는 것보다 두분이 함께 손잡고 힘쓰시는게 백배 천배 나을 것이요.
저는 제가 할수있는 또 다른 길로 나아가야 함을 알고있므로,
역외자로 있으려고 합니다.
두분께서는 역사에 대한 열정이나 학문하는 자세가 아주 훌륭함을 봅니다.
제가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께서 경전을 공부하시고 수련을 하신다면,
이나라의 큰 동량이 될것입니다.
저의 말을 헛으로 듣지 마시고 한번 새겨주시길 바랍니다.
--->한단고기를 위서 시비하는 자들에게,
단전호흡을 해 보았느냐고 물어 보는 것이...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보았으면,
한단고기를 위서 시비하는 말은 쏙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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