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해발 고도가 높아서 고산병 환자가 많은가? 아니면 히말라야산이라도 등반하려고 연습하는지는 몰라도 보도에 의하면 청와대가 2015년 12월 한국화이자에서 viagra 60정(375000원)과 한미약품에서 팔팔정 304정(456000원)을 구입했는데 고산병 예방약이라고 한다.
고산병(mountain sickess. alpine sickness)는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소가 희박하고 부족해지면서 저산소증(hypoxia)에 대응하는 신체의 변화 증세로 보통 고도 2400m 이상되어야 나타난다고 하는데 청와대는 아프리카 순방중 사용하려고 했다고 했는데 고도 2400m 이상인 나라가 아프리카 어느 나라인지도 의문이다.
의학전문가들은 vigra는 원래 심장혈관치료제로서 개발되어 성기능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발기부전치료제로서 사용된다고 한다. viagra는 그나마 고산병 예방에 사용되는 경우는 있어도 팔팔정(88정)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더구나 vigra는 남자에게는 성기능을 오래 지속시켜 주지만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했다. 누가 어디에 사용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7시간과 더불어 곧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