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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Maxx 시승기... 인수후 10일/700키로 주행.... 냉정한 시승기
정민아빠[이동훈] 추천 0 조회 1,952 10.10.12 00: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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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2 01:13

    첫댓글 이제 2500km 입장에서 좀 그렇지만 조금 더 이용해보세요. 탈 수록 다가오는 느낌이랄까요?

  • 작성자 10.10.12 01:22

    네. 저는 한 87.5%정도 만족합니다. 제가 원래 사물을 좀 비판적으로 보는 편이라...^^
    좋은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 10.10.12 02:35

    ^^ 정말 정확히 적어주셨어요~~동감!
    저도 좀 민감한 편인데요....
    그래서 사실, 요즘의 r엔진과 비교하면, 솔직히 소음도 안좋고 편의사양도 무척이나 떨어지죠^^
    그러나!!!
    주행성능과 안전성과 승차감은..........정말이지.......최고레벨입니다!!^^

  • 작성자 10.10.12 11:28

    중고속 안정감은 정말 좋지요. 반면 현대차의 약간 촐싹거리는 느낌이란..^^;

  • 10.10.12 05:30

    제가 지금까지 맥스 시승기 읽어본 가운데 가장 소비자들을 위한(소비자들이 좀 더 냉정히 평가해볼 수 있는) 시승기 인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0.10.12 11:32

    감사합니다.^^

  • 10.10.12 05:46

    그래서 맥스는 기본이 탄탄한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정민아버님이 맥스의 장점이라고 언급한 부분외 다소 부족한 부분은 돈은 들겠지만 사재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니 초반 가속문제는 ECU 맵핑, 소음은 하부코팅이나 방음, 사이드미러 on/off는 미러락폴딩등 뭐 이렇게 다 해도 어차피 옵션처리되는 현기차와 비교하면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DPF는 예외지만요 암튼 상시 사륜이라던지 아연강판, 풀옵션 에어백, 단단한 서스등은 사재로 할 수 없는 맥스만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네요..이걸 지엠에서 제대로 마케팅했다면...GM브랜드로...지금보다는 휠씬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10.10.12 11:29

    GM마케팅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차가 많이 팔려야 DPF문제도 공론화가 쉽고, 메이커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질텐데 이건 당최... ^^;

  • 예비오너로서 많은 도움이 되는 시승기같습니다....고속도로주행이 95%이상(집에서 고속도로까지 2KM, 고속도로 220KM, 고속도로에서 회사까지 3KM)을 차지하는지라 많은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0.10.12 11:30

    고속도로 주행이 95% 이상되시면 훌륭한 선택이 되실 겁니다.

  • 10.10.12 09:04

    객관적인 시승기라고 할수 있네요. 아직 500키로 조금 탔지만 아무래도 고속주행중 가속시 가랑가랑하는 옅은 소음은 귀에 거슬리더군요 .힘이 딸려서 긍가??.
    암튼 시내 주행이 많은 분들에겐 분명 비추~~입니다. 엑셀 응답도 늦고 치고 나가는 건 영 아니죠
    하지만 주행 안전성등 장점이 많은 차임에는 틀림없네요^^

  • 작성자 10.10.12 11:31

    음.. 저는 고속주행시 가랑가랑 거리는 소음은 안 나던데요..
    대도시 시내 주행은 말씀하신대로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10.10.12 09:57

    전문적인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전 언제 이런 시승기 써보나요.. 5,000Km 이제 갓 넘었는데도 말이지요. 아직까지는 전 그냥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요즘 맥스도 좀 늘어난 듯 보여요. 맥스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빙 하세요~

  • 작성자 10.10.12 11:32

    넵. 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요.

  • 10.10.12 13:14

    제 경우는 구매 전 동경 - 인수 후 약간의 실망 - 적응 - 만족 이런 순서였던 것 같네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약간은 부족한 초반응답성, 회전반경으로 인한 주차,유턴의 불편함 등등에서 점점 차에 적응하고 특성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거쳐 일상주행에서의 만족도가 상승하며 1년을 탄 것 같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 10.10.12 15:50

    잘 읽었습니다.
    보통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거 쓰신거 같습니다.
    제가 국산 여러차종의 오토차를 운전해본 경험에 의하면 현대의 초반 출발과 가볍게 가고서는 셋팅은 정말 우리나라사람의 입맛에 딱맞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대우차를 좋아하는(거의 신봉수준?^^) 저두 가끔 현대차 몰면.. 이런건 좋네하고 느낌니다. 하지만 대우차가 지향하는 것과 현대차가 지향하는 것이 다르다고 전 생각합니다.(그냥 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전 대우차가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 10.10.12 15:51

    그리고 연비는 발끝의 예술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트립컴 보면서 운전을 하다보면.. 가속을 하다가 살작 발을 때어주면 연비가 순간 좋아집니다..
    그리고 그대로 주행을 합니다..(언덕 나오기 전까지..) 가끔 그거보면서 재밌어 합니다..

  • 10.10.12 16:53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 주셨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초반 가속에 대해서... 완전 제 사견입니다만, 생각이 좀 다릅니다.
    뭐 한국민들이 초반 가속 좋아하니까 차를 그렇게 만드는게 인기도가 높아지겠습니다만,
    가끔 시내 주행, 골목길에서 횡하니 지나가닌 차량들 보면 가슴을 쓸어 내릴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가끔 미치면(?) 1-2단에서 악셀 확 밟고 지나갈 때 있지만, 그러고 나서는 한 며칠 그 장면에서 사고로 이어지는 상상때문에 잠에서 깨곤 합니다. 끔찍할 뻔 했던 기억 때문이겠지요.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스타트 시 혹은 저속에서 차가 굼뜨다고 불만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되면 안될까요?

  • 10.10.14 16:27

    어찌보면 단점이 장점이 되겠네요 ㅎㅎㅎ 전 장점같아요 ㅎㅎㅎ

  • 10.10.12 19:02

    근데 동네 뒷산 빨래판 이라면...우면산이 딱 생각 나는데요...ㅎㅎ 혹시?

  • 10.10.12 22:46

    네 저는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라 시승기처럼 굉장한 만족도를 가집니다. 시승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 10.10.13 00:31

    잘 읽었습니다 ^^ 한마디로 현대차에 길 들여진 오너는 단번에 거리감이 느껴지는 차죠 나가는 것 부터 서는 것까지 현대와는 다른 색깔이니까요 ^^

  • 10.10.13 08:46

    좋은 글입니다 시내주행 많으면 디젤보다 휘발유차가 더 낫죠 맥스도 휘발유가 내수로 나왔으면 선택의 폭이 더 넓었을텐데요

  • 10.10.13 10:50

    옷 같은아파트 사시는분이시네욤 번호판 다셧네요 전번 지하주차장에서 임판달고있는 플맥을 보았더랬죠 ㅎㅎ
    주행거리가 저랑비슷 800km 아직못탔구욤 dpf는 아직 잠잠하네욤 요즘은 수동모드 3000rpm변속 즐기는중입니다.
    참 달릴만한곳이 ;; 좀 갈려고 하면 ㅡ.ㅡ 라프를 타면서 느낀점은 대우차는일단 2만찍고 평가를 해야한다는 라프 1.8도
    무쟈게 안나가더니만 어느순간 날라다니던데욤 ^^

  • 작성자 10.10.14 21:51

    지난 번에 1005동 앞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신 거 봤습니다.^^
    전 연비 길들이기 할려고 수동변속모드로 잠시 하다가 맘 편하게 자동으로 다니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 놈을 잘 관찰해 볼 생각입니다. 저도 일단 2만 까지는 모든 걸 용서하고 타 볼려구요.ㅎㅎ

  • 10.10.14 23:06

    dpf가 고속주행하면 자동으로 재생된다하여 테스트중 ㅎ 수동3단 75km 알피엠 2500근처 나름 연비는 잘나오는거 같은데 트립상 .. 근데 뻥트립인거 같음 오늘아침 축적량이 21g정도 낼 아침에도 한번 볼려구욤 그럼 안운하세요

  • 10.10.13 16:36

    5000km넘고 한번더 써주세요.. 또 틀릴겁니다.ㅎㅎ 현기차는 도심형위주로 셋팅이 됐다면 대우차는 레져형(고속주행)으로 셋팅이 됐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도시에서는 현기차가 우위지만 고속에선 대우가 더 우위라 할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면에서는요.

  • 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1. 변속충격은 공감이 안갑니다 ㅎㅎㅎ;;; 08년9월식 오너인데 말씀해주신 구간에서 변속충격이 발생된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연식이 지나면서 조금 수정된 세팅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시내에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것이다... 이 부분은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악셀링을 얕게 하느냐 깊게 하느냐의 차이죠(현기차 대비) 터보디젤차의 특성상 생기는 터보렉과, 아이신 미션의 살짝 느린반응에 적응하여 컨트롤이 가능할 때쯤 되시면, 초반 답력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어지실 겁니다. 타다보면 숨겨진 매력이 하나둘 생겨나는 신기한(?) 차입니다. ㅎㅎㅎ

  • 10.10.14 16:29

    역시 고수분들이 많으셔요... 전 걍 운전만 할줄알음 ㅎㅎㅎ

  • 작성자 10.10.14 21:55

    음.. 제 차 미션만 그런가요..^^; 이 부분은 저도 요령이 생겨서 변속 시점에 살짝 악셀링 놓아주면서 스무스하게 변속되도록 하고는 있는데... 초기형 SM5도 굴리고 있는데, 같은 아이신 미션(4단)인데도 변속충격 거의 없거든요. 십년 다된 차인데도.. 저도 세팅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악셀링은 이제 어느정도 저도 적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 10.10.15 18:03

    정말 좋은 시승기네요.. 갠적으로 AUX위치는 아주 만족하는 편입니다. 기존 타던 차량은 센터페시아 오디오쪽에 붙어 있어서 MP3연결선이 지저분하게 늘어지게 되니 보기도 안 좋았거든요.

  • 10.10.15 22:09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맥스에 대해 많은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맥스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서울 도심을 출퇴근하는지라, 그리고 그동안 약 15년 이상 현대차만 타왔는지라 조금 걱정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가끔씩 고속도로를 좀 길게 타기도 해야 하는데, 안전성과 고속 주행성이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크루즈 컨트롤은 무척 기대되고요^^

  • 10.10.18 09:41

    4륜 표시등...너무 아쉽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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