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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동해시청 및 동해 인근현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는 현장을 두고 당 연합회 장비를 배재하고 모 단체에서 자기들소속 장비만 투입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여, 동해지역 당 연합회 소속 회원들과 모 단체간의 대치상태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상대단체의 소속된 한명이 술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하여 당 연합회 회원들을
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동해 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 치상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불구속수사라는
보편적 법 집행을 거부하는 이해할수 없는 행태또한 보인것입니다.
이에 소식을 접한 강원도 연합회에서 총 파업을 결의하고
이날 모 단체와 경찰의 법 집행의 편파성을 규탄하기 위해 집회를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연합회 회원들이 이를 관과할수만 없다며 자발적으로
강원도 연합회의 집회를 지원하여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인원과 방송차량들이
집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 서울 자주식 굴삭기 협회 에서도 방송차량 3대등
백현식협회장님의 선봉으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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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1월 30일경 동해시 연합회장님과의 통화에서 이후에 해당현장에 양측장비가 모두 투입되어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집회로 동해시 연합회의 단결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시며, 자굴협의 참여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러한 협회의 움직임 하나 하나가 회원분들의 권익에 밑거름이 되어질거라 믿습니다.